밥아재 : 오늘은 나무판떼기에 그림을 한번 그려볼게요
밥아재 : 우선 휘익휘익 흰색을 발라 줍니다.
밥아재 : 하늘은 하늘색이니까 하늘색도 하늘하늘 칠해줘요
밥아재 : 산엔 나무도있으니까 음 그냥 한번 쓱 칠해줍니다.
밥아재 : 거의 다 대충 완성이 되가요
밥아재 : 자 이제 개나리들만 좀 그려주면 자자 슥슥 자 완성입니다!
밥아재 : 어때요 참 쉽죠? 아 참 그리고 말인데
밥아재 : 이 나무 판떼기 사실 살돈이 없어서 판떼기도 제가 그렸습니다 어떻게요?
대충요
밥아재 : 이렇게
전설의 아저씨
가장 큰 반전은 이아저씨 화가가 아니고 군인이었음
대체 캔버스에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저분 저거 영상 다 찍은 것도 얼마 안걸렸다던데
메멘토급 반전
눈이 곧 뇌요 손이었던 사람이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멘토급 반전
네?
대체 캔버스에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저분 저거 영상 다 찍은 것도 얼마 안걸렸다던데
ㅅㅂ 미친;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눈이 곧 뇌요 손이었던 사람이었지..
가장 큰 반전은 이아저씨 화가가 아니고 군인이었음
진짜? 와 미친
갑자기 멍해지네
알래스카 지역에서 장교로 복무했었다고 함. 군생활 하는 와중에 그쪽 지방 풍경을 그림으로 그려서 팔기 시작함. 밥 아저씨가 그리는 그림 중에 유독 눈 덮인 산이나 호수같은게 많은 이유가 알래스카 풍경이라서 그럼.
허,,,,
이 아재 그리다보면 아 왜 건드려서 조져놓냐 싶다가도 쩔게 완성됨
하긴 그래 유화를 나무판에 그리는 경우가 종종 있긴 한데 저렇게 결좋은 나무에 그릴리가 없지.
네?
개나리라고 그린거 진짜 풀 뜯어다가 붙인건줄 알았네..
저게 미군 교육용 자료인데
4시간만에 전 쓰리즈 녹화 완료
선을 잘 긋든 못 긋든 표현력이 채고시다.
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