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글에 많은 분들의 답장으로 인해 타인의 눈으로 제 상황을 직관할수 있었습니다
다소 과격하고 공격적인 결말을 찾아주신분도 계시지만 절 이해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그런거라 느끼고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답답해서 가까운 곳으로 일출을 보러왔습니다
마누라의 그 남자를 처음알았을때 밧줄을 들고 왔던곳인데 지금은 이런저런 생각좀 하러 왔습니다
자기네 둘이
사랑해 자기야 보고 싶어등등 이야기를 녹음한게 죄가 된다구요...? 하 ㅆㅍ...!
이런 병신에게 농락당한 생각을하니 더 열받네요
지가 가만히 있지않으면 어쩔라고...!
저 새끼 집구석을 찾아서 똑같이 들썩이게 만들어주고 싶네요 ㅠㅠ
문자라고 해봤자 욕도 않했는데 뭘 제출하겠다는건지 참 ㅡㅡ;
오늘 고소장이나 예쁘게 쓰러가야겠습니다...!
상간죄 성립은 않되겠지만 경찰서 드나들게 만들수는 있겠죠..?
상간놈 주제에 뻔뻔하고 개X발놈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