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한국의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그리고....

펄럭 같은소리한다

비추 숫자를 보면 실패한 드립이라는걸 못느끼는거야?

한글대신 일본어가 모국어요, 남의 귀한 아들 남의 전쟁통에 밀어넣고 목숨값 챙기시고, 남의 딸내미들 궁정동에 불러 시바스리갈 쳐 마시다가 김재규라는 악독한 놈 손에 총맞아 순국하신 아주 훌륭한 분입죠, 암요...아참 자식농사도 훌륭해서 아들은 뽕맞아도 회장하고 있고 너무 순수한 큰딸은 최태민이라는 목사놈이랑 놀아나서 사생아가 있다는 소문도 있고 그 딸년한테 휘둘린 훌륭한 분입죠...저 같은 천것이 생각해도 참 훌륭한 지도자입니다 ㅆ ㅣ ㅇ ㅣ 발

!

훌륭한 드립이다!

그렇군 좋은 지적 감사하다

밑에 보고 배워

물음표 하나 안붙였다고 ㅋㅋ 정말 이해를 못한건지 이해는 했는데 먼저 받은 비추때문에 군중심리가 발동한건지

??? 이걸 붙이면 내가 아닌 불특정인물을 지칭하는거니까
드립이라고 이해하기 편하지
여기가 다 드립치는 개이들만 있는게 아니라 어그로꾼들도 많아서 오해사기 딱 좋은 글이었음

드립이 힘든게 자기만 알아듣는다고 드립인게 아니고, 드립을 완성하는건 사소해 보이는 몇글자 인거라서

멋있다.

분뇨도 그저 흩뿌리기만 하면 오물과 다름없으니
숙성시켜 발효시켜야만 그 진가를 발휘한다
재물 역시 그저 흩뿌리기만 하면 일시적이나마 빛을 발하겠지만
장기적인 영향은 전무에 한없이 가까우니
재물 역시 그 방법과 용도에 따라 그저 오물로 남을 수도 거름으로 변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거 생각나네. 처음부터 분배하면 일시적이나마 빛을 발하겠지만 장기적인 영향은 약하니 선성장 후분배로 낙수효과를 누리는게 좋음.
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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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박모뿅뿅이 대학정비한답시고 규모 작은 학교 폐교 시킬려함
2.최씨는 학교를 유지 하기 위해 든든한(?) 재단인 이병철네 에게 넘김
3.이병철은 밀수하다 걸림
4.무마 하기 위해 박정희에게 상남
5.그후 박씨일가 용돈주머니
6.투쟁은 현재 진행중

추가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26744
중앙일보 기사

군사정권이 들어온 후인 64년 최준 선생은 대구대 운영권을 삼성 이병철 전 회장에게 넘겼다. 전 재산을 학교에 쓴 최준 선생에겐 대학을 운영할 여력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66년 삼성그룹 계열사인 한국비료공업이 이른바 ‘사카린 밀수 사건’에 휘말리면서 이 전 회장은 대구대를 박정희 정권에 반강제로 헌납할 수밖에 없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영남학원의 이사장이 된 것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10·26으로 숨진 후인 80년이었다. 영남학원이 각종 비리 의혹에 휩싸이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은 7개월 만에 이사장에서 물러났지만, 사실상 전권은 그에게 있었다. 재단은 국정감사가 이뤄진 88년 해체됐다. 이후 속칭 ‘박근혜 재단’은 2009년 ‘재단 정상화’라는 명목으로 부활했다. ‘재단 정상화’란 목표가 무색하게도 지금 영남대는 역대 최악의 재정적자난으로 혼란의 시기를 겪고 있다. 최근 600억원에 가까운 재정 적자로 학사 운영 자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남대 내부에선 박 전 대통령 부녀의 잔재를 청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내가 생각하기엔 전부 다 모범답안인거 같음
시집온 사람은 3년간 무명옷 입어라 라는 대목도 저정도 부잣집이면 사돈 집안도 평범하지만은 않을텐데
그런 집에서 새로 들인 사람도 무명옷을 입으면서 나름 검소했을듯한(?) 집안 분위기에 적응하라는 의도로 보임
며느리로 시집왔다면 언젠간 집안의 안주인으로서 권리를 가질터인데 그때를 대비한 교육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