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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A/S가 엿같으니 소비자가 직접 수리하는 시대가 온거임
기기에 대한 정확한 스펙제공과 사후관리를 보장받을 권리가 소비자에게 있는데
기업이 당연한걸 안지키고 양아치짓을 하니까 이런거지
저런 사람들 덕분에 몇십만원하는 기기에 거지같은 부속 안넣게 감시하게되서 일반 소비자도 보호받게됨
뉴 서피스 프로는 불가능한 0점을줫지.. 절대 자가수리못한다고 말이지 후후 뜯어낼때 정상적으로 뜯을수없다더라
그래 애플AS 시발
근데 진짜 애플 제품들이 오밀조밀하게 잘 배치하긴 함
저 사이트는 그걸 주목하려는 게 아니지만 ㅋㅋㅋ
아직까진 모듈로 된 카메라나 배터리, 케이스, 화면 정도는 가능해.
기술이 발전하면서 갈수록 작은 몸체에 미세한 부품을 쑤셔넣는데
그걸 자가수리하려고 하는건.. 흠
아직까진 모듈로 된 카메라나 배터리, 케이스, 화면 정도는 가능해.
미세한 부품은 모듈이 아니라 회로기판에 납땜된거라 어차피 못만지고. 모듈 교체하는거지.
IC칩 같은거 말하는거?? 본사 기사들도 그런건 교체하지 뭔 정밀 공정으로 수리하는거 아님 ㅋㅋ
저기는 어디까지나 일상생활에서 구할 수 있는 부품 한계선에서 수리가 가능한걸 보여주는거지 그렇게 세밀한거 까지는 아닐꺼임.
캐퍼시터 저항 같은건 실제로 납땜해서 수리하는 분도 있더라
프로그램이 안들어간 회로 부품단위 수리는 개인도 가능하기는 함.
어디가 고장인지 판별하는게 개 노가다라서 그렇지..
다 개인 능력 + 취향이지 뭐...
드라이크리닝 세탁소에 안맞기고 집에서 약품 사다가 하는 사람이 있듯, 자동차 간단한 정비는 정비소 안가고 집에서 직접 하는 사람이 있듯, 전자제품도 분해하고 내부구조 이해할 능력 되고 그런쪽 취미가 있으면 수리하는 것도 괜찮지..
메인보드나 파워서플라이 SMPS 콘덴서 배부른거 정도는 직접 교환하고 하는데..
이런거 좋다
뉴 서피스 프로는 불가능한 0점을줫지.. 절대 자가수리못한다고 말이지 후후 뜯어낼때 정상적으로 뜯을수없다더라
서피스북도 0점 못받았지 않았냐ㄷㄷ
그럼 그건 AS 어떻게 함?
걍 새걸로 교체해줌?
애초에 서피스는 애플처럼 리퍼로 교체해줫음
뭔 부품마다 접착제 떡칠이라도 해둔건가;;;;
정답~~~
키보드가 상판에 접착제로 붙어있더라..
배터리 교환하려면 10개 정도 접착제로 접착한 부품 들어내야 되던데
그래 애플AS 시발
저긴 애플스토어 도시마다 있어서 다른 회사보다 나은 점도 있을텐데
그와중에 웃기는게 저기 태생이 애플케어 안쓰고 싸제로 고칠려고 수리 가이드 올려놓는 곳인데 앱등이들은 기판 보고 딸치고 있더라
근데 진짜 애플 제품들이 오밀조밀하게 잘 배치하긴 함
저 사이트는 그걸 주목하려는 게 아니지만 ㅋㅋㅋ
대장이 예쁘다 십이지장이 예쁘다 그런건가
근데 개인적으로 얘네 공구 퀄리티는 좀 그닥인 느낌임.
왜? 쟤들이 파는 도라이버 세트 몇년동안 잘 쓰고 있는데...
기업 A/S가 엿같으니 소비자가 직접 수리하는 시대가 온거임
기기에 대한 정확한 스펙제공과 사후관리를 보장받을 권리가 소비자에게 있는데
기업이 당연한걸 안지키고 양아치짓을 하니까 이런거지
저런 사람들 덕분에 몇십만원하는 기기에 거지같은 부속 안넣게 감시하게되서 일반 소비자도 보호받게됨
기업정책이 폐쇄적이니 소비자가 고치고
언론이 쓰레기니 독자들이 검열하고
대통령이 뿅뿅이니 국민들이 끌어내리는
민주주의 세-상
이거 최근 기기일수록 수리난이도 올라간다고 한탄하던데
핸드폰중에선 페어폰이 수리용이성 만점이었나 그럼
수리법은 적혀있는데 문제는 부품을 어디서 구할수 있는지 적힌게 없는것도 있고 안팔아...
타오바오 같은 사이트 사용하면 어지간한건 다 구할수 있습니다.
모델을 알아야하는데 모델남바가 음써영 ㅜ
타오바오나 이베이 찾아보시면 다 나옵니다.
기판처럼 핵심기술같은건 힘들지도 모르지만.
중국쪽 사이트들에 본체 품명으로 검색하면 부속품 찾을수 있더라.
노트북 패널같은것도 있고. 뭐 어지간한건 다 나오는듯
AS가 개판이라 소비자가 직접 고치다니;
온보드 솔더링 극혐....
방수접착제 땜에 더 힘듬
실제로 v10 블랙하우징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했고 국내 v10유저중 직구하는자들이 대리구매까지해줌
물론 단타치기영업이라 어제올라온 샵이 내일이면 철수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