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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김정은
피식함 ㅋ
계륵남인가
남주기는 아깝고 나하기는 싫었던 사람...ㅜ
잘 걸렀다!
팅기면 자기 가치가 올라가는줄 아는 정신나간 년...
해석 : 나는 여자한테 고백도 받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많은 여사친이 있다
남자언어에 해석은 필요 없습니다
본 글의 요지는 'ㅅㅂ 어쩌라고' 가 맞습니다
남자말을 왜 해석함?ㅋ
남자말은 곧이곧대로 들으면 됨.ㅋㅋㅋ
내가 너무 꼬아서 생각했네..
밀당하다가 튕겨져 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장에 넣으려 했는데 튀어나가서 빡침
이거지... 저래놓고 다시 고백해도 또 까임...
어장에서 물고기빠져나가는게 저렇게문자보낼정도로싫었나..
부담주기 싫어서 끝내지 않나....
ㅋㅋㅋ꼬시네
지가 거절해놓고 왜 찝적대?
아마 간보는 다른 남자가 있어서 거절했다가, 그쪽이 잘 안된거 일 듯..
내 맘에는 안차지만 남주긴 아깝다는거지
요새 남자들은 옛날과는 달라서 나무 열번 찍고 넘어갈때까지 찍고 그런거 없음. 한번 찍었는데 안넘어가면 힘빼는 일 없이 다른 나무 찾으러 감.
그냥 여자들은 자기 맘대로 하겠다는거지요.
뭔 여자어니 어쩌니 웃깁니다.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뭐하러 에너지 아깝게 밀당질하냐
사귀긴 싫고 내 옆에서 콜렉션처럼 서있길바라는 마인드
사랑에 밀당질 하려는 시도가 보이면 그냥 떠나야지. 밀당이 연애를 더 즐겁게 하네 어쩌네 하지만 사랑이 게임인가. 진심으로 주고 받는 거지.
그냥 남의 떡 되니까 배알이 뒤틀린듯.
화풀이 대상이 필요한듯.
아마 그 후배녀가 자신보다 못생겼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이뻣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