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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시 사별한 와이프가 데려온 딸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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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레알 난감할듯...


댓글
  • 갓경문삼진 2017/07/05 09:45

    난~감 하 네~~ 라는 소리가 절로 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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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킴패스 2017/07/05 09:46

    저아이가 받았을 충격을 생각하면....
    전 차라리 아이만 키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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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aya 2017/07/05 09:48

    어렵네요
    일단 미혼모랑 결혼할땐 내새끼로 끌어안았고
    재혼시엔 내새끼 아니란 건데
    명쾌한 답은 없단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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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aya 2017/07/05 09:50

    보험금이 있구나. .
    아이 데려갈거 아니면 싹다 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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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tchel 2017/07/05 10:08

    보험금은 양육과 상관없이 배우자라서 받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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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삼프로 2017/07/05 09:48

    아내 사망 보험금 받아놓고 딸 못키우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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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렙소디 2017/07/05 09:48

    뭐라고 쉽게 이야기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네요
    거 참 신이라는게 있기는 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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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천왕 2017/07/05 09:49

    진짜 야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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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01/01 0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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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LL 2017/07/05 09:50

    미혼모였고, 3살짜리 아이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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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맑음21 2017/07/05 09:50

    뭐라 어떻게 하라고 할수가 없네요...
    아이가 6살밖에 안되었고.......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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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레온 2017/07/05 09:50

    전 남자의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저라도 저 고민을 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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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위산만 2017/07/05 09:51

    그래서 결혼은 신중하게 해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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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위산만 2017/07/05 09:52

    전처와 결혼전에도 부모들이 그렇게 반대했을텐데도 뜻을 굽히지 않았을거 같네요...데리고 키우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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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fs12 2017/07/05 09:51

    근대 저 사람 인생 희생하며 키웠어도 저 아이가 고마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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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경문삼진 2017/07/05 09:54

    그렇죠.
    이런게 포인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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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게는미개 2017/07/05 10:01

    그렇게 생각하면 이 세상 부모의 반은
    자식 새끼 키울 필요가 없죠.
    낳아주기만 하면 부모냐 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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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짐이 2017/07/05 09:53

    일단 결혼할여자한테 솔직히 얘기하고 시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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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색신자 2017/07/05 09:53

    3살때 같이 살고 3년의 결혼생활 사별후 3년이 지난시점..아이 나이가 9~10살정도 되고 초등학생이겟네요.. 뭘 선택해도 욕먹을 상황인듯..글쓴분 진짜 깝깝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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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라병따게 2017/07/05 09:54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결혼경력은 있는데 아이는 없다는것이 도의상 할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자식이라고 생각해서 키운것이지 ..
    고민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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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reguy67 2017/07/05 09:55

    시간을 가지고 여친을 설득하는 수 밖에 없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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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요한폭풍 2017/07/05 10:01

    아..답답하다...깝깝하다....애만 불쌍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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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sden 2017/07/05 10:01

    애초에 첫 부인과 결혼 했을 때 왜 입적 안 했을까요?
    그냥 그때부터 동거인이 아니라 양녀로 키웠음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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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o_lee 2017/07/05 10:09

    아이 아빠가 살아있어서 힘들었을 수도 있었겠죠?
    사연이 있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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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miral 2017/07/05 10:05

    아.... 정말 답답하시겠네요.. 차라리 처음에 아기를 언급하셨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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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베더 2017/07/05 10:07

    결혼할 여자에게 모든걸 밝히는게.. 그렇지 않다면 평생 죄짓는 기분이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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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다가꿍 2017/07/05 10:08

    개나 고양이를 키워도 버릴수가 없는데 아이를 6년이나 키우고도 남이라는 감정을 느낀다면 글쓴이는 감정이 메말랐거나
    공감능력이 결여된 사람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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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o_lee 2017/07/05 10:12

    친자식도 버리는 걸래같은 부모들도 많은 세상에,
    고아나 다름없는 아이를 6년이나 키운걸 봐선
    제생각엔 좋은 사람이라고 보입니다.
    나쁜사람같으면 진작에 버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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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로그릴 2017/07/05 10:09

    내가 당사자라면 내자식이라 생각하고 키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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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허수아비 2017/07/05 10:09

    이건 거짓말한거죠. 낳은 아이가 없지만 키우는 아이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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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hiru 2017/07/05 10:11

    아이는 부모님이 맡겨 몰래 키우시고
    결혼하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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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미안롸이스 2017/07/05 10:11

    친아빠가 나을겁니다. 핏줄 무시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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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K4]이프로 2017/07/05 10:11

    아니 미혼모인거 알고 결혼했으면 그 여자랑만 결혼한건가요?
    진짜 반응 웃기네요.
    그 여자에게 아이가 있었다는 걸 알면서 결혼했으면 다 끌어앉아야죠.
    보험금 얘기는 왜 나오는건지?
    그리고 왜 지금 사귀는 여자에게는 다 말하지 않는건지 모르곘어요.
    얘기 안한 본인의 업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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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리쥬스~ 2017/07/05 10:15

    애초에 아이가 없다고 한 부분부터가 거짓이고 모둔 문제의 시발점이죠.
    분명 사랑했던 아내의 어이고 결혼까지 했으면 자기 딸이지 와이프랑 이혼해서 해어진것도 아니고 사별이면 아내의 분신같은 아이를 내딸 아니라고 말하면 되나요..
    문제의 해결방법은 본인이 잘못 시작한 그 부분을 바로 잡는데부터가 시작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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