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와 결혼전에도 부모들이 그렇게 반대했을텐데도 뜻을 굽히지 않았을거 같네요...데리고 키우야죠
dfs122017/07/05 09:51
근대 저 사람 인생 희생하며 키웠어도 저 아이가 고마워 할까요
갓경문삼진2017/07/05 09:54
그렇죠.
이런게 포인트죠
자게는미개2017/07/05 10:01
그렇게 생각하면 이 세상 부모의 반은
자식 새끼 키울 필요가 없죠.
낳아주기만 하면 부모냐 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많은데요.
멋짐이2017/07/05 09:53
일단 결혼할여자한테 솔직히 얘기하고 시작해야...
적색신자2017/07/05 09:53
3살때 같이 살고 3년의 결혼생활 사별후 3년이 지난시점..아이 나이가 9~10살정도 되고 초등학생이겟네요.. 뭘 선택해도 욕먹을 상황인듯..글쓴분 진짜 깝깝하겠네요..
콜라병따게2017/07/05 09:54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결혼경력은 있는데 아이는 없다는것이 도의상 할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자식이라고 생각해서 키운것이지 ..
고민하지 맙시다!!
fireguy672017/07/05 09:55
시간을 가지고 여친을 설득하는 수 밖에 없을 듯 하네요.
고요한폭풍2017/07/05 10:01
아..답답하다...깝깝하다....애만 불쌍 ㅠㅠㅠㅠㅠ
dresden2017/07/05 10:01
애초에 첫 부인과 결혼 했을 때 왜 입적 안 했을까요?
그냥 그때부터 동거인이 아니라 양녀로 키웠음 될 것을..
jino_lee2017/07/05 10:09
아이 아빠가 살아있어서 힘들었을 수도 있었겠죠?
사연이 있었을겁니다.
zimiral2017/07/05 10:05
아.... 정말 답답하시겠네요.. 차라리 처음에 아기를 언급하셨으면... ㅠㅠ
에디베더2017/07/05 10:07
결혼할 여자에게 모든걸 밝히는게.. 그렇지 않다면 평생 죄짓는 기분이들겁니다.
걷다가꿍2017/07/05 10:08
개나 고양이를 키워도 버릴수가 없는데 아이를 6년이나 키우고도 남이라는 감정을 느낀다면 글쓴이는 감정이 메말랐거나
공감능력이 결여된 사람같네요
jino_lee2017/07/05 10:12
친자식도 버리는 걸래같은 부모들도 많은 세상에,
고아나 다름없는 아이를 6년이나 키운걸 봐선
제생각엔 좋은 사람이라고 보입니다.
나쁜사람같으면 진작에 버렸겠죠.
세로그릴2017/07/05 10:09
내가 당사자라면 내자식이라 생각하고 키울겁니다.
가을허수아비2017/07/05 10:09
이건 거짓말한거죠. 낳은 아이가 없지만 키우는 아이가 있으니...
hihiru2017/07/05 10:11
아이는 부모님이 맡겨 몰래 키우시고
결혼하면 ㅎㅎ
데미안롸이스2017/07/05 10:11
친아빠가 나을겁니다. 핏줄 무시못해요.
[5DMK4]이프로2017/07/05 10:11
아니 미혼모인거 알고 결혼했으면 그 여자랑만 결혼한건가요?
진짜 반응 웃기네요.
그 여자에게 아이가 있었다는 걸 알면서 결혼했으면 다 끌어앉아야죠.
보험금 얘기는 왜 나오는건지?
그리고 왜 지금 사귀는 여자에게는 다 말하지 않는건지 모르곘어요.
얘기 안한 본인의 업보라고 생각합니다.
체리쥬스~2017/07/05 10:15
애초에 아이가 없다고 한 부분부터가 거짓이고 모둔 문제의 시발점이죠.
분명 사랑했던 아내의 어이고 결혼까지 했으면 자기 딸이지 와이프랑 이혼해서 해어진것도 아니고 사별이면 아내의 분신같은 아이를 내딸 아니라고 말하면 되나요..
문제의 해결방법은 본인이 잘못 시작한 그 부분을 바로 잡는데부터가 시작이라고 봅니다.
난~감 하 네~~ 라는 소리가 절로 나겠네요
저아이가 받았을 충격을 생각하면....
전 차라리 아이만 키울거같네요
어렵네요
일단 미혼모랑 결혼할땐 내새끼로 끌어안았고
재혼시엔 내새끼 아니란 건데
명쾌한 답은 없단ㄷ
보험금이 있구나. .
아이 데려갈거 아니면 싹다 뱉길
보험금은 양육과 상관없이 배우자라서 받은거죠
아내 사망 보험금 받아놓고 딸 못키우는 건가요..
뭐라고 쉽게 이야기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네요
거 참 신이라는게 있기는 한지..
진짜 야박하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미혼모였고, 3살짜리 아이류 ㄷㄷㄷ
뭐라 어떻게 하라고 할수가 없네요...
아이가 6살밖에 안되었고.......참...
전 남자의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저라도 저 고민을 했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결혼은 신중하게 해야져
전처와 결혼전에도 부모들이 그렇게 반대했을텐데도 뜻을 굽히지 않았을거 같네요...데리고 키우야죠
근대 저 사람 인생 희생하며 키웠어도 저 아이가 고마워 할까요
그렇죠.
이런게 포인트죠
그렇게 생각하면 이 세상 부모의 반은
자식 새끼 키울 필요가 없죠.
낳아주기만 하면 부모냐 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많은데요.
일단 결혼할여자한테 솔직히 얘기하고 시작해야...
3살때 같이 살고 3년의 결혼생활 사별후 3년이 지난시점..아이 나이가 9~10살정도 되고 초등학생이겟네요.. 뭘 선택해도 욕먹을 상황인듯..글쓴분 진짜 깝깝하겠네요..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결혼경력은 있는데 아이는 없다는것이 도의상 할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자식이라고 생각해서 키운것이지 ..
고민하지 맙시다!!
시간을 가지고 여친을 설득하는 수 밖에 없을 듯 하네요.
아..답답하다...깝깝하다....애만 불쌍 ㅠㅠㅠㅠㅠ
애초에 첫 부인과 결혼 했을 때 왜 입적 안 했을까요?
그냥 그때부터 동거인이 아니라 양녀로 키웠음 될 것을..
아이 아빠가 살아있어서 힘들었을 수도 있었겠죠?
사연이 있었을겁니다.
아.... 정말 답답하시겠네요.. 차라리 처음에 아기를 언급하셨으면... ㅠㅠ
결혼할 여자에게 모든걸 밝히는게.. 그렇지 않다면 평생 죄짓는 기분이들겁니다.
개나 고양이를 키워도 버릴수가 없는데 아이를 6년이나 키우고도 남이라는 감정을 느낀다면 글쓴이는 감정이 메말랐거나
공감능력이 결여된 사람같네요
친자식도 버리는 걸래같은 부모들도 많은 세상에,
고아나 다름없는 아이를 6년이나 키운걸 봐선
제생각엔 좋은 사람이라고 보입니다.
나쁜사람같으면 진작에 버렸겠죠.
내가 당사자라면 내자식이라 생각하고 키울겁니다.
이건 거짓말한거죠. 낳은 아이가 없지만 키우는 아이가 있으니...
아이는 부모님이 맡겨 몰래 키우시고
결혼하면 ㅎㅎ
친아빠가 나을겁니다. 핏줄 무시못해요.
아니 미혼모인거 알고 결혼했으면 그 여자랑만 결혼한건가요?
진짜 반응 웃기네요.
그 여자에게 아이가 있었다는 걸 알면서 결혼했으면 다 끌어앉아야죠.
보험금 얘기는 왜 나오는건지?
그리고 왜 지금 사귀는 여자에게는 다 말하지 않는건지 모르곘어요.
얘기 안한 본인의 업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아이가 없다고 한 부분부터가 거짓이고 모둔 문제의 시발점이죠.
분명 사랑했던 아내의 어이고 결혼까지 했으면 자기 딸이지 와이프랑 이혼해서 해어진것도 아니고 사별이면 아내의 분신같은 아이를 내딸 아니라고 말하면 되나요..
문제의 해결방법은 본인이 잘못 시작한 그 부분을 바로 잡는데부터가 시작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