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수도교나 기타 건축물 석조도 있지만 콘크리트를 기본으로 한 것으로 아는데 이천년을 유지하고 있고
유럽 중세시대 건물이나 시가지도 콘크리트인데 몇백년 가는 이유가 뭔가요?
당시는 철근 콘크리트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https://cohabe.com/sisa/287941
콘크리트 수명이 100년이라는데 유럽은 수백년 천년을 가는 이유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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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하청이 없었잖아염~
와. 지리는 댓글이네여
거 댓글 학원 위치가 어디요? 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청이 있었을것 같은데요 ㄷㄷㄷㄷㄷㄷ
수백년전에 콘크리이트가 있썼나요?
수도교는 모르겠는데, 성당이나 이런 오랜 건축물은 주기적으로 보수합니다...
콘크리트 건물도 주기적으로 보수하면 수명 더 오래 가요.
처음상태인곳도 있고 새로 만들어 올린곳도 있고 그래요, 거긴 그걸로 먹고사는거니까 유지보수에 돈 겁나 때려붓죠... 그거 보수하는 인력들 연봉만 해도 몇억대임
그때는 시멘트원가절감한다고 일본 폐타이어나 폐고철을 넣지는 않았을겁니다.
2천년 전에 콘크리트가 있기는 있었나요? 석조와 콘크리트조를 혼동하는 건 아니구요?
콘크리트 기원은 로마시대 화산재를 사용한 것으로 거슬러 올라감
콘크리트조라는 건 콘크리트를 하중을 지지하는 재료로 해서 만들어지는 거 아닌가요? 돌과 돌 사이를 채우고 붙여주는 목적으로 만드는 것도 콘크리트조라고 하나요?
콘크리트자체가 골재를 기본으로 물을 섞어 혼합하여 굳히는 재료를 말하는 건데요
그러니까 중세시대 건물이나 시가지가 콘크리트조로 만들어진건가요? 저는 석조라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대부분은 사암 (sand stone) 으로 만들어 졌지만...로마시대에 콘크리트가 처음 발명 되어 사용 되어 짐...콜로세움을 보면 그 흔적이 있는데...화산재를 시멘트 대신 사용...
콘크리트를 사용함으로써 재료의 경량화를 이루고 고층빌딩인 콜로세움을 세울수 있게 되었네요
보수하면 오래 씁니다. 주로 크랙 때문에 그런거죠.
문제는 수백년 보수하면서 엄청난 돈을 들이느니 그시대에 나온 신공법으로 건물을 새로 짓는게 싸고 더 안전하고 멋있다는거죠..
로마시대에도 콘크리트 있었지 않나유?
그때는 건축공학이 발전하지 못해서 무조건 재료를 많이 쓰고 튼튼하게 만들었습니다.
지금 건축공학의 발전 방향은 같은 건물을 저렴하게 안무너지도록 지을수 있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무조건 튼튼...이라...
콜로세움 건축 보면 이런 소리 못함....무조건 재료 많이 쓰면 자중이 무거워져 높은 건축물 못올림.
콘크리트는 알카리성으로 산성을 만나면 부식하는 철근을 보호할수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알카리성을 잃게되고..중성화라고 합니다
이러면서 콘크리트속의 철근은 산성과 접촉하게 됩니다
산성과 접촉해서 산화 즉 부식이 일어나면 철근은 부피가 커지게 되고
그래서 콘크리트에 균열이 생깁니다..
균열로 철근은 더 많이 부식되고 콘크리트는 더 균열되고...
그래서 철근 피복두께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이태리 대리석 이잖아유....
http://www.sciencetimes.co.kr/?news=로마시대-콘크리트가-2천년-이상-??...
저기 링크에 따르면 쓰는 재료가 달라서라네요.
결론은 철근을 쓰지 않았고 두껍게 지었고 균열이 가면 보수했기 때문이다라는 것이네요
콘크리트 수명이 돌만큼 오래가는군요
인공 돌이라고 해도 될 듯
다 유지보수 하는거죠 건물짓고 그냥 둔다고 생각하면안되죠
예전에는 철근과 콘크리트 조합으로 사용을 하지 않아서 인장재로 콘크리트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압축력을 받는 곳에만 사용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현재도 압축력만 받는 곳에 콘크리트를 사용한다면 그때보다 더 오래 갈듯하네요.
철근이 없어서..오래가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