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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수지를 보다가 문화 컬쳐!!!
상추 튀김이라니...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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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 ㄷㄷㄷ
저도 처음 보네요..ㄷㄷㄷㄷㄷㄷ
튀김쌈...
맛은 그닥
상추 튀김이라기 보다는 튀김 상추쌈이 맞죠 ㅎㅎ
저도 인터넷에서 글로만 한 10번 본듯..
전라도 광주에서 많이 먹는..
광주에 정착한지 7년차입니다. 광주 토박이 말고는 전남 살아도 이거 모릅니다. ㅋ 제가 목포에서 30년을 넘게 살았는데 광주 와서 상추를 왜 튀겨서 먹지? 맛이 없을텐데? 이랫다가 겁나 챙피당한적 있습니다. ㅎ
아 그리고 예상외로 상당히 맛납니다. 튀김의 느끼함을 상추가 잡아주고 고추가 얼싸한 맛을 줘서 질리지가 않아요. 저도 먹어보고 깜놀했었다능.
광주에서 많이 먹어요 ㄷㄷㄷ 수지 어머님이 무등도서관 건너편에서 가게 하셨는데
와 진짜 예쁘네
충장로에가도 있고 .... 31사단 정문에서 ~ 아파트 상가쪽에도 있고... 맛있게 튀기는집들 가끔 찾아 갑니다 ^^
상추튀김은 정작 대구에 있는거 아닌가..
저건 상추로 튀김을 싸먹는거고....
맛있을듯
5년전... 제가 낚였죠...광주출신 친구가 상추튀김이라고 얘길 하길래... 신기하다 광주놀러가서 먹자... 놀라가니 튀김을 상추에...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