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남자화장실 몰카

여 화장실 몰카는 징역가는 데, 남자 화장실 몰카는 '돈 워리'?

JTBC 여기자, 소변 보는 모습 몰카로 촬영 방송, 남성인권 유린

한 누리꾼, 방통위에 징계 요청 민원 신청

여자 화장실 몰카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 여기자가 남자 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해 용변 보는 모습을 촬영해 그대로 방송에 내보내 물의를 빚고 있다.

JTBC가 남자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해 촬영해 보도한 영상 캡처.

JTBC는 지난 2일 밤 8시 뉴스에서 ‘무더위 속 위생 점검’을 핑계로 서울의 한 지하철 남자 화장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뒤, 10분동안 남성들이 손을 씻는 지 안 씻는 지를 촬영해 방송으로 내보냈다. 문제는 이 뉴스 영상에 남성들이 소변을 보거나 보기 위해 뒤에서 기다리는 모습을 그대로 담아 내보냈다는 것이다. 특히, JTBC 여기자는 “10분동안 관찰한 결과, 화장실을 이용한 남성 50명 중 30%인 15명에 그쳤다”는 불결하다는 멘트까지 담았다.

한 누리꾼이 방통위에 보낸 JTBC징계 요청 민원내용.

이에 누리꾼들은 “여자 화장실이라면 난리가 났을 것”이라며 “남성들만의 은밀한 장소는 방송에 무차별 공개되어도 되느냐”며 격분하고 있다. 이 방송을 본 한 누리꾼은 방송통신위원회에 “방송사는 무슨 권리로 저 남성들에게 망신을 주느냐. 왜 여자 화장실은 실험 안하고 남자 화장실만 실험을 했는 가”라며 “남성들은 여성보다 더 불결하다라는 전제를 깔고 실험을 한 것 아니냐. 남성 인권은 짓밟혀도 관계없다는 건가요. 심각한 남성 혐오 입니다”며 불만을 표출하고 해당 영상의 삭제와 JTBC 여기자등 관련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https://news.jtbc.joins.com/html/453/NB11489453.html

신진 기자가 2017년07월02일에 보도한 '남자화장실 몰카' 입니다. 기자가 말하길 자기는 역사의 직원에게 허가를 받고 촬영을 했다고 하나 이 기자는 가장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어야할 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하고 무단으로 촬영을 하였습니다. 해당 기자는 찍힌 시민들에게 촬영사실을 밝히지도 않아서 시민들은 그대로 몰카가 찍힐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만약 상황이 여자화장실에 몰카를 찍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600개가 넘는 여성단체와 수많은 페미니스트들이 들고 일어나 범죄라면서 처벌하라고 난리쳤을 것입니다. 정말 국민들의 51%를 차지하는 남성들의 인권은 이렇게 무참히 짓밟혀지고 무시받아도 되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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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도가 있은 후 수십건이 넘는 비판기사와 사람들의 지속적인 항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가 남성이고 가해자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것은 명백한 몰카범죄로 해당 여기자에대한 징계처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남성이 잘못은 범죄고 여성의 잘못은 것은 권리입니까?

[출처: 안티페미협회]

여자화장실 몰카였으면 징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