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인교수 인터뷰 끝나자마자 바로 일어서버리심 ㅋㅋㅋ(갠사이다)

나도 바쁘다 ....문정인 교수 카리스마

핵 사이다~ ㅋㅋ

너만 바쁘냐?
나도 바쁘다

싱당히 말을 거슬리게 하네요, 문정인 교수를 왜 불러서 이야기 한건지 모를정도입니다. 자기네 주장에 맞춰줄 사람이나 부르지 말이죠

내공차이가 현저한데 인터뷰를 하려면 겸손하게 했어야지요.
손석희 포지션 잘 못잡고 허우적대다 꼬르륵하는 꼴 잘 봤네요.
손석희씨가 이번일을 계기로 바뀔일은 없겠지만 주제는 좀 아셨으면 좋겠네요.

논란이 많아길래 일부려 지금 인터뷰 보고왔음
손옹이 중립에서 진행 잘하는걸로 알았는데
자신이 주장하는바로 몰아가기 상당히 잘 하더군요
문교수님은 하나하나 다 반박하고 방어하고
고수의 토론이 이거구나 하고 느낌
결론적으로 손옹 완패임
손옹의 똥꼬집만 비친 자리였다 이렇게 결론
손옹 속 마음에 지지하는 사람이 다른지 어쩐지는 몰라도
결론적으로 볼때 현정부에 호의적이지는 않다
이게 결론
글고 손옹이 토론에서 밀리는 경우가 흔치 않아서
그동안 몰랐는데
자신의 주장이 먹히지 않자
곳곳에서 비매너적인 모습도 보였다는 점
예를 들면
"점심식사 중 이야기를 나눈것으로 알고 있다"
라고 하는 순간
문 교수님이 매우 순발력있게
"저녁식사였다"라고 받아치는 부분
이로 인해 '너의 주장은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라는
지적을 한거고
손옹은 "예ㅎ 할겠습니닿"이런식으로
급히 말을 끊으면서
다소 불쾌한 감정을 노출시킴
결국 막판엔
인사하는듯 하다가 쳐다도 안보고 자기 할일하며
진행해버림 패널에 대한 매우 무례한 태도인데
평소 손옹모습이 아님을 감안할때
토론에서 밀려 매우 감정적으로 빡쳐있음을 알수있음
여기서 자리에 계속 앉아있거나
인사를 했으면
문교수님도 굴욕적인 감정이 될뻔했으나
매우 순발력있게 자리를 박차고 일어섬
이로 인해 무례에 대한 반격과 동시에
강력한 항의표시에 성공함
이거 완전 칼만 안들었지
최고수들의 대결이었음
결론은 손옹 완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