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볶음밥 .jpg

일본 볶음밥은 일반적으로 차항(炒飯チャーハン）이라고 중국어발음으로 할경우 많아요.. 아니면 이타메메시(炒め飯) 나 야키메시(焼き飯)라고 보통 부르지만 보통의 식당에서는 차항 이라고 부르면 우리가 생각하는 보통의 볶음밥을 줍니다. 뎃판메시는 우리가 생각하는 철판볶음밥을 의미해요..

볶음밥은 역시 김치볶음밥이 최고요♥

쿠오오오오오 나시고랭 소문으로만 들어봤는데
꼭 먹어보고 싶네요!!!

나시고랭 너무 맛나요. 인도네시아 출장가서 열흘동안 7-8번은 먹었던 것 같아요.
밥 대신 면이 들어가는 미고랭도 맛났지만 그래도 밥 쪽이 더 좋았어요.
그러고보니 출장으로 들어간 사업장 안에, 현지분들 기도를 위해서 (무슬림들은 정해진 시간에 기도를 한다고 들었어요) 장소를 따로 만들어준 것도 신기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의 볶음밥을 내놓으라면 다른 나라에는 없는 김치볶음밥을 떠올릴게 되는데
김치 자체가 지금의 형태를 갖게 된게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보니
한국의 볶음밥은 언제부터 시작된건지 궁금하네요

먼가 터키는 심오하네요...
꼭지가...

아는맛이 젤 무섭다더니 김치볶음밥 땡기네요

영국에서 먹은 매운 딸기잼맛 볶음밥
매콤한데 딸기잼맛남
왜 나는건지는 진짜 모르겠음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18148

점심 김치볶음밥 먹었는데 ㄷㄷ;;
삼겹살 넣은 김치볶음밥 짱짱맨!!

리조또 맛있지

리조또는 생긴게 좀 거시기함

진짜 샤프란들어간 빠에야가 최고 ~~

김치볶음밥을 곱창/대창집에서 양밥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올킬 가능...

며칠 전에 태국 출장중에 한국의 김X천국 비스므리한 느낌의 가게에서 새우볶음밥(50밧 ≒ 1,700원)은 먹어봤지만 카오팟은 못 먹어봤어요.
카오팟이란게 있는걸 알았다면 먹어봤을텐데 ㅜㅜㅜㅜㅜㅜ
(근데 저 새우볶음밥이 제 인생 최고의 새우볶음밥이었던건 자랑입니다. 후후후.)

볶음밥 뷔페 생겼으면 좋겠다

그..것 참 맛있겠군요...

빠에야는 볶음밥이 아니라 찐밥에 가까운 음식 입니다. 실제로 맛보면 밥에 물기가 있으면서 걸죽한 식감이 느껴지는데 볶음밥하고는 전혀 달라요.

잠발라야는 짬통에 구더기 생긴거 닮았다

빠에아는 팬에 그대로 쪄서 만드는거라 정확히는 볶음밥은 아니에욥

추운 나라는 볶음밥이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