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 슈리성 기념품 가게앞에 있는 녀석들 입니다. 여기 주인인척(?) 하고있어서 물어보니 길고양이라네요.
날도 습하고 더운데..잘도 저런데 앉아있네요.
나하시내 국제거리 한켠 골목길 공사장쪽에서 발견한 두마리 입니다.
너구리 꼬리 녀석은...뭘보고 있는거지?
둘쨋날 숙소가 있던 오키나와 최 남단 이토만시의 한 동네입니다. 이쪽 고양이들은 차 위를 좋아하나 보더라구요.
핥핥
뭔가 뚱한 표정의 삼색이.
다들 사람을 좋아하는건 아니더군요.
제가 주차한 차 주위를 어슬렁 거리면서 견적뽑던 깜둥이 입니다.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올라가 있네요.
너무좋다!!
이녀석은 경계의 눈초리 ㅠㅠ...
...표정이 좀 띠꺼워 보여도 친절한 녀석.
..입맛 다시지마라 먹는거 아닌다.
상어주의! 왼쪽위에 고양이.
바닷가 쪽에는 깜장 녀석들이 많네요.
동네주민이 이동네서 제일 오래된 할머니 고양이 라네요. 이쁘네요.
잘봤어요~
애들 표정이 다들 느긋느긋, 평온하군요.
아이고 아주 저기에 다 모여살면서 행인들 괴롭히고 나쁜짓만 ..
바르셀로나 몬세랏의 산고양이1
바르셀로나 몬세랏의 산고양이2
왠지 한국고양이랑 달라보이네요.
고양이 : 닝겐, 빈손이냐? 쳇!!!
아니 그보다 저 오리지널 폭스바겐 비틀이 아무렇지 않게 서있다..??
오키나와 고양이들 엄청 귀엽죠! 저도 오키나와냥~
"주인인 척하고 있어 물어보니 길고양이"
천국이 따로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