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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향 오마이 뉴스
전세기에 세금써서 공짜로 태워보냈더니 트럼프 앞에서 난장판 치지를 않나 이건 기사를 쓰지를 않나...
아래 오보는 올라왔다가 다시 수정되었는데 최근에 이런 실수가 이상하게 반복되는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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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는 병신들인듯....아군 적군도 몰라보는 꼰대 먹물 뱅신들
기사가 아주 쓰레기네요...ㄷㄷㄷㄷㄷㄷ
아무리 기레기들이라도 지들이 양심이란게 있으면
우리이니의 이번 외교 대참사는 눈뜨고 못봐주겠지요
의미를 해독할 능력을 가진분들만 보세요..정말 절망적입니다
http://www.nytimes.com/2017/06/30/world/asia/trump-south-korea-chin...
오마이뉴스 기사는 오마이뉴스 기자가 아니라 시민기자(민언련 소식을 올린다는거 보니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나오는 민언련 관계자 인것 같습니다.)가 29일에 올린 기사군요. 지금은 하루가 지나 어디까지 올라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메인기사로 다뤄진건 아닙니다.
헌데 저 기사 내용 읽어봤어요? 토론해볼 만한 내용 아닌가요?
저 기사가 어떤 부분이 문제라고 생각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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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문재인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에 대한 국내 언론의 반응은 칭찬 일색이었다. 통합을 강조하고 '보훈'과 '애국'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한 의미 있는 추념사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22번의 '애국' 사이에서 어떤 언론도 베트남전쟁 관련 발언에 대한 문제를 짚어내지 못했다.
문제가 된 발언은 "베트남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을 바탕으로 조국경제가 살아났다"라는 대목이었다. 시민사회의 반응도 일부에 그쳤다. 한베평화재단, 인권네트워크 사람들, 민변 '베트남 전쟁 시기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 진상규명을 위한 TF'에서 성명을 내고 역사인식의 오류를 지적하고, 베트남 전쟁에 대한 성찰과 민간인학살에 대한 진실규명을 촉구하는 정도였다.
한국과 달리 베트남은 들끓었다. 제일 먼저 베트남 VTC NEWS가 언론인 쩐당뚜언과 전 베트남 국회사무차장 응우옌시중 박사의 목소리를 실었다. 제목부터 신랄하다. "한국 대통령의 애국심에 대한 기괴한 관점" "'청부살인'은 영원토록 부끄러운 일".
응우옌시중 박사는 '베트남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을 바탕으로 조국경제가 살아났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추념사에 대해 "한국군의 베트남전 파병 이유가 바로 돈 때문이라는 것을 인정한 것으로, 돈을 위한 참전 행위는 '청부살인'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부를 수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박정희 부대의 베트남전 참전이 한국 경제에 기여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은 베트남 사람들을 모독한 것이지만 한국 사람에 대해서는 그 10배의 모독을 안겼다"고 말한다. "한국 경제는 한국 국민들의 희생과 투쟁, 그리고 창조적인 노동 정신과 국민들의 희생으로 일구어진 것이지 베트남전 참전 덕분이 아닐 것"이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적폐언론 수괴와 놀아나던 조국 민정수석>이라는 글 링크 올려봅니다. ㅎㅎ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5687637
보수들이 일당받고 동원되어 소리지르고 난동부리는 아스팔트 보수들을
별로 사람취급 하지 않는데 ... 사실 한경오 어쩌구 하면서 여기저기 몰려다니며
난동부리는 빠들도 개혁진영에서는 골치거리로 생각하지 역량으로 생각하진 않을껄로 봅니다.
극렬 빠들의 미래가 바로 국당의 이유미에요.
다양하고 진지하게 사고할줄 모르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가치 중심이기보다는 진영논리에 매몰된 당신들이요.
정치는 사회구성원의 이해관계의 조정에 있으며,
공론장에서 민주적 토론을 거쳐 달성해나가는 것입니다.
경향신문의 경우도 오보가 아니구요.
'각자 언론발표를 마친 시점까지' 예고된 '공동성명'이 나오지 못했다.
(미뤄졌다.)는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팩트죠.
그리고 현재 한국정부와 트럼프의 북핵을 둘러싼 입장차가 존재하는 것이
사실인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런 분명한 사실을 이견이 없다고 사기치는 기사를 써야
(((당신네들이))) 기쁘고 만족한다는거죠?
에효 ... 그냥 돈 모아서 문겨레신문 만들어서
일기장 비슷한걸 운영하세요. 차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