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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정말 배워야 한다고 봄... 울 나라였으면 지 자식 잘못한건 생각않고 과속을 했니 어땠니 지랄뜸
차라리 싸대기 한대 맞고 배우는게 낮지 차에 깔리면 더 아프고 후유증으로 장애까지 생기면 그게더 고통이죠.
아..이건 애매하다..고개숙여 사과하고 올바르게 아이를 훈육하는거야 좋은데..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에게 저런 풀스매슁 따귀를 선사하여야만 옳은지는 솔까 부정적이네..
저건 지가 성질나서 애한테 따귀날린걸로 보이는..
아..이건 애매하다..고개숙여 사과하고 올바르게 아이를 훈육하는거야 좋은데..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에게 저런 풀스매슁 따귀를 선사하여야만 옳은지는 솔까 부정적이네..
저건 지가 성질나서 애한테 따귀날린걸로 보이는..
저 어릴때 저정도 싸대기는 흔한일이어서 당연하다고 생각되는데용...
어머니가 얼마나 놀랐겠어요
한번 호되게 혼나봐야 아 차조심안하면 맞는구나 라고 확실하게 각인되지 않을까요?
저는 당연히 저런 싸대기는 옳다고 봅니다
@궁극의도 폭력이 폭력을 낳습니다.
@궁극의도 체벌 자체를 반대하는 터라 제 시각에선 부정적이네요.
우리네 시대에 맞고 살았다고 지금 아이들에게도 우리가 받았던 방식으로 접근해야 옳을까요?
체벌의 대다수는 부모가 스스로의 화를 참지 못하고 아이에게 항하던 물리적 폭력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맞고 자라지 않아서 그런지 전 유아기에 있는 아이에게 물리적 폭력을 행사하는건 폭행이라고 봅니다.
사랑의 매? 과연..
옳은 말씀인데...
성질 안나겠음? 당연히 나지ㅡㅡ 생각좀하고 글 적읍시다ㅡㅡ
애야 골목길에선 좌우 잘 살피고 자전거 타야한단다~
뭔 동화책 읽는소리들입니까~
폭력 어쩌구저쩌구 하시는분들 당신들도 저런 케이스 닥쳐들 보세요 아마도 주먹들 날릴겁니다
케바케 입니다. 저도 저런시절 풀싸대기, 빗자루, 마대 뿌러지게 맞았지만 40넘게 폭력적인 행동한적 없습니다. 오히려 남에게 민폐안끼치게 살아야겠다는게 몸에뵈서 누구에게 잔소리한번들어본적 없죠
폭력이 좋진않습니다만 아이때는 이성보단 본능이 더 크죠..
이성적으로 말로 해봤자 영특한 아이외에는 잘 모르죠..
그리고 만약 저 정도로 위험성을 느끼게 하여 내 아이의 목숨을 지킬수있다면 저 또한 할것같네요
따귀 한대를 때림으로 상처받는 아이의 상처보다 내 아이를 살려주신 운전자에 고개 먼저 숙인 어머니의 지혜로움이 보이네여 그러고나서 아이를 때리는건 다시는 그런일을 해선 안된다는걸 알려주기위한 사랑이 가득 담긴 어머니의 손길이지 전혀 감정이 들어간 폭력이 아닙니다
저 손길에는 아이를 살리기위해서는 자신의 목숨조차 전혀 고민없이 던질수 있는 절대적인 어머니의 사랑이 담겨 있넹여 저런 어머니들이 요즘엔 보기 힘들죠
다들 바쁜 어머니들 뿐이죠 정작 소중한 자식과의 시간은 같이 하기 힘든 요즘의 어머니들 ㅜ,ㅜ
저도 어릴 때 비슷한 일이 일어난 적 있습니다.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차 오는 것을 확인하지 않고 갑자기 건넜는데.. 달려오던 차가 제 바로앞에서 멈췄습니다.차와의 간격이 5cm거리 정도 였을겁니다. 운전자분이 심하게 놀란 표정이 기억납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어머니에게 싸대기 얻어맞았고, 어머니는 운전자분에게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셨습니다.
어머니께 싸대기 맞은 순간, 이건 내가 잘못한 것이구나 라는 것이 직감적으로 느껴졌고, 아픔이 더해져서 큰 잘못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평소에 저를 안 때리셨거든요. 그 일이 저에게는 뼈속깊이 새겨진 참교육이 되어서, 저는 평생동안 횡단보도 앞에서는 좌우로 무조건 살피고 건너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제 생각에는 어린아이에게 좋은 교육을 시키기 위해서 때로는 부모님은 매를 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쁜습관은 어릴 때가 아니면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체벌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대는 체벌을 무조건 옹호하는 것만큼 무모한 맹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오지네..오저 ㅋㅋ
다 큰 성인도 군대가면 말로 못알아먹어서 쳐맞음
저도 동감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아직 어린아이에게 싸대기는 좀 심하네요.그냥 등짝 스매싱 정도가...맞지않나 싶습니다.
6세 전후까지는 강아지랑 정신 연령이 비슷합니다
위험한건 뼈저리게 훈육을 받아야합니다
만사 싸대기로 해결하는건 문제가 있지만 생명과 관계된건 강하게 인상을 남겨야 합니다
이분 최소 자식 없는 분 ㅋㅋㅋ
글쎄요. 말로만 훈육한다? 서구권에서도 말로써만 훈육하진 않죠. 더군다나 소년법때문에 법적 처벌도 받지않는 상황인데...요즘 애새끼들 내가 뭔짓을해도 괜찮아라는 마인드로 만든 주된 이유인거 같네요. 말로만 훈육하고 사랑의 매를 안쓴다면 법으로 처벌하는게 맞습니다. 그것도 용서 없는 강력한 처벌로요.
혹시.. 맘..추..ㅇ?
음..일본이라 훈훈하구만
이런건 정말 배워야 한다고 봄... 울 나라였으면 지 자식 잘못한건 생각않고 과속을 했니 어땠니 지랄뜸
자기만의 방식이 있는겨.ㅎ
일본사람이 저러는건 의외네
오
우리나리깉으면 저거 아동학대로 구속!!
아마 동영상 올린 사람보다 다른놈들이 이슈화시켜서 애엄마 법정에 세우겠지
차라리 싸대기 한대 맞고 배우는게 낮지 차에 깔리면 더 아프고 후유증으로 장애까지 생기면 그게더 고통이죠.
무조건적인 폭력은 반대이지만
따귀한대로 교통안전을 배울수있다면
찬성입니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답니다.
한국속담에
매를 아끼면 자식을 버린다 라는 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엄마 : 골목에서 차를 그렇게 달리면 어떡해요!!!우리 애 다칠뻔했자나요!!빼에엑
작전입니다 그래야욕안먹죠
글고 아이 훈계도시키고
애가 얼마나 많이 맞았으면 맞기도전에 팔로 얼굴을 가리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 의견에 공감하며 조금 덧붙이자면
체벌을 할 때는 회초리를 정해놓고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이쉐끼~
빠가야로~~
귀싸대기~~
쪽빠리한테 뭐 배우자는 인간이 있네
ㅡㅜ 아이가 자동으로 가드 치네요 많이 맞아본듯
엄마말안듣고 나댕기다가 맞는거여~
예전에 백화점에서 일본여자분이 애가 때쓰자 화장실쪽으로데려가더니 싸대기를..애들때리는건반대지만 민폐를끼치는것에는 가차없더군요
캬 역시 갓일본 역사빼고 다 존경하는나라
일본운전자들은 골목길 20km/h 철저히 지킵니다...
역쉬..
그래도 머리를 때려서 넘어뜨라다니....엉덩이정도는 모를까...
그래도 체벌방식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폭력은 폭력을 낳는다는 말은 어디에 근거를 둔 말인지? 저는 부친께 잘못하면 맞고 컸지만, 그게 사랑이고 가르침인 것을 압니다. 저 아이는 싸대기 한 대 맞은 것이 나중에는 엄마의 사랑인 것을 알 것 입니다.
뭐라고 단정하기엔.. 어려운 문제네요... 자녀 훈육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니깐요
저 엄마의 빰 한대로 저 놈은 천수를 누리겠네요 ^^
우와~~
이런건 진짜 배워야지..
고개숙여 사과하고 잘못한 애 벌주는게...ㅎㄷㄷ
따끔하게 혼내는건 좋은데,,,남이 보는 앞에서 풀싸대기는 좀 너무한듯~~
훈육의 일종이 체벌이라지만, 좋은 방식은 절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