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4년이 어디냐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ㅜ 살인도 저정도 형 밖에 안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 ㅜ 우리나라 법이란 ..
코끼리쮸쀼쮸쀼2017/06/29 23:32
7명중1명 무죄는 무슨 생각일까요?
결.2017/06/29 23:36
저게 절도란 개념이 없는거죠.
이런 판례가 많아져야 도난 사건이 줄어들겠죠?
낮낯낱낫낳2017/06/29 23:44
흠...근데 ytn은 왜 가린거지...?
뭐...그나저나 피해자는 실명까지 했는데, 고작 4년...
눈알 뽑고 4년이면 또 모를까.
vb하늘2017/06/29 23:54
재판 진술도 어이없네요 앞을 막은 이장을 보지 못했다니 ㄷㄷ
그리운자리를2017/06/29 23:59
살인미수가 4년..???
숨막히는2017/06/30 00:07
현대 사회에 맞게 법 개정이 시급합니다 - _ -
벌금과 처벌을 높게 올려서 사람들이 반 강제로라도 서로 눈치보며 피해 안줬으면 좋겠네요
내일을살아2017/06/30 00:12
미1친놈 아냐 ㄷㄷㄷ
반년을돌아서2017/06/30 00:12
해와 비로만 자란줄 아나ㅡㅡ
PGK2017/06/30 00:14
4년받고, 눈알뽑고 복숭아 넣어줍시다
뷄퉿2017/06/30 00:15
도로에 있으면 주민들 것도 아니구만.
훔친 건 별 문제가 아니라고 보임.
사람을 일부러 친 게 문제.
루카와카에데2017/06/30 00:16
개시끼보다 못한 눔 (부들부들)
지민BTS정국2017/06/30 00:18
피해자는 시력 잃고 앞으로 남은 여생을 가족들 자식들 얼굴도, 예쁘고 좋은 것도 못보고 어둠속에서 살게됐는데 꼴랑 4년? 그냥 눈알 뽑고 똑같이 장님으로 살게하던가
앗싸라비야2017/06/30 00:28
이거 어머니 댁도 당했어요 어머니 께서 담아 먹으면 관절에 좋다하여 개복숭아 2그루 키우고 있었는데
것도 집 마당에..... 어느날 새벽에 뿌스럭 소리 난다하여 밖에 나가보니 웬 30대 젊은이가 개복숭아 나무 털고 있었음...ㄷㄷㄷㄷ
어머니께서 뭐하냐고 물어보니 당당하게 자기 어머니 무릎 약 할라고 따고 있었다고 얘기함....ㄷㄷㄷ
어이 없어서 경찰 부를려고 하는데 빌고 사정사정 하길래
그냥 딴거 받아내고 보내줬다는데
아니 어머니 아프면 사다가 약해드릴생각안하고 남의 어머니 약할꺼 도둑질한다는게 어이 털렸음...
ㅆㅂ 울 어무이는 안아프남..개복숭 키운다고 욕보는데,,.ㅡㅡ;;;
암튼 요새 사람들 시골인심 야박하다는데 내가 보기엔 도시사람이 얼탱이가 없음
프로리뷰러2017/06/30 00:30
ㄹㅇ 함무라비법전대로 해줬으면 좋겠다.
냐냐앙2017/06/30 00:50
7500어치.........
두분다 안타깝습니다..
하우유두둘2017/06/30 00:53
그냥 아무도 없는 길가에서도 호박잎이나 고추잎따가지마라~
니꺼아닌데 왜 따가냐? 제주도 올래길도 이야기 들어보니까 주민들은 산책길 만든거 싫어하더라
어찌나 호박잎이랑 고추잎을 따가는지 호박이랑 고추가 안큰다고 니꺼아니면 가만놔도라~
그냥 시장이나 마트가면 1000원~2000원이면 양것먹을만큼 산다 따가지마라~
차수현2017/06/30 00:56
댓글보고 더 멘붕이네요 ;;;
도둑놈 심보가 저런 건지 ^^;
여름의아이2017/06/30 01:04
우리나라 형법 진짜 바꿔야되는거 아니에요. 누구 인생 망치려고 절도하려고 차로치고 시력잃게하고 한 사람을 4년????? 판검사랑 국회의원 차로치면 동급으로 4년 나올지 알고싶네요....
라온하제72017/06/30 01:11
20년도 적은데
skaldy2017/06/30 01:15
개복숭아에 초점을 맞출 건 아닌 것 같아요. 이 정도 무개념은 사실 흔하죠. 살인미수 치고는 낮은 형벌이 가장 문제인거 같아요.
겨우 4년 저런 사이코패스 인간말종을 ...
그래도 4년이 어디냐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ㅜ 살인도 저정도 형 밖에 안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 ㅜ 우리나라 법이란 ..
7명중1명 무죄는 무슨 생각일까요?
저게 절도란 개념이 없는거죠.
이런 판례가 많아져야 도난 사건이 줄어들겠죠?
흠...근데 ytn은 왜 가린거지...?
뭐...그나저나 피해자는 실명까지 했는데, 고작 4년...
눈알 뽑고 4년이면 또 모를까.
재판 진술도 어이없네요 앞을 막은 이장을 보지 못했다니 ㄷㄷ
살인미수가 4년..???
현대 사회에 맞게 법 개정이 시급합니다 - _ -
벌금과 처벌을 높게 올려서 사람들이 반 강제로라도 서로 눈치보며 피해 안줬으면 좋겠네요
미1친놈 아냐 ㄷㄷㄷ
해와 비로만 자란줄 아나ㅡㅡ
4년받고, 눈알뽑고 복숭아 넣어줍시다
도로에 있으면 주민들 것도 아니구만.
훔친 건 별 문제가 아니라고 보임.
사람을 일부러 친 게 문제.
개시끼보다 못한 눔 (부들부들)
피해자는 시력 잃고 앞으로 남은 여생을 가족들 자식들 얼굴도, 예쁘고 좋은 것도 못보고 어둠속에서 살게됐는데 꼴랑 4년? 그냥 눈알 뽑고 똑같이 장님으로 살게하던가
이거 어머니 댁도 당했어요 어머니 께서 담아 먹으면 관절에 좋다하여 개복숭아 2그루 키우고 있었는데
것도 집 마당에..... 어느날 새벽에 뿌스럭 소리 난다하여 밖에 나가보니 웬 30대 젊은이가 개복숭아 나무 털고 있었음...ㄷㄷㄷㄷ
어머니께서 뭐하냐고 물어보니 당당하게 자기 어머니 무릎 약 할라고 따고 있었다고 얘기함....ㄷㄷㄷ
어이 없어서 경찰 부를려고 하는데 빌고 사정사정 하길래
그냥 딴거 받아내고 보내줬다는데
아니 어머니 아프면 사다가 약해드릴생각안하고 남의 어머니 약할꺼 도둑질한다는게 어이 털렸음...
ㅆㅂ 울 어무이는 안아프남..개복숭 키운다고 욕보는데,,.ㅡㅡ;;;
암튼 요새 사람들 시골인심 야박하다는데 내가 보기엔 도시사람이 얼탱이가 없음
ㄹㅇ 함무라비법전대로 해줬으면 좋겠다.
7500어치.........
두분다 안타깝습니다..
그냥 아무도 없는 길가에서도 호박잎이나 고추잎따가지마라~
니꺼아닌데 왜 따가냐? 제주도 올래길도 이야기 들어보니까 주민들은 산책길 만든거 싫어하더라
어찌나 호박잎이랑 고추잎을 따가는지 호박이랑 고추가 안큰다고 니꺼아니면 가만놔도라~
그냥 시장이나 마트가면 1000원~2000원이면 양것먹을만큼 산다 따가지마라~
댓글보고 더 멘붕이네요 ;;;
도둑놈 심보가 저런 건지 ^^;
우리나라 형법 진짜 바꿔야되는거 아니에요. 누구 인생 망치려고 절도하려고 차로치고 시력잃게하고 한 사람을 4년????? 판검사랑 국회의원 차로치면 동급으로 4년 나올지 알고싶네요....
20년도 적은데
개복숭아에 초점을 맞출 건 아닌 것 같아요. 이 정도 무개념은 사실 흔하죠. 살인미수 치고는 낮은 형벌이 가장 문제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