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당 유성엽 위원장은 503때는 서류 미비를 이유로 한번도 정회를 한 적 없는데 이번에 갑자기
난리를 치며 정회를 선언합니다.
그런데 바당 여자 의원이 기다리는 증인 세명이 있다며 우선 질의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해달라 요청하고
증인이 나옵니다. 그의 이름은 현택수.
논문표절 증언하러 왔다면서 대통령 임명권을 국회로 넘겨야 한다는 둥 막무가내 헛소리를 막하는 가운데
( 대통령 임명권 넘기려면 국민투표로 넘겨야지 그 권한을 국개의원들 한테 왜 줍니까? 권한을 국개한테 주라고 열변하는 택수씨의 정체가 참 수상해지던 차에 )
민주당 김민기 의원의 완전 예리한 질의가 시작됩니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하신 적 있죠?
현택수: 네
-언제 그만 두셨어요?
현택수: 2013년 그만뒀습니다.
-몇년간 근무하셨어요?
현택수: 16년간이요
-그만두신 이유는 뭐에요?
현택수: 바로 이 대학 내의( 발음 부정확) 표절문제를
제가 이 10년 간 꾸준하게 지적해서 동료교수등에 미운털이 박혔었습니다.
-그럼 여기 이 옆에 나오신 세분의 다른 증인들과는 전혀 견해가 다른 거에요 그죠?
현택수: 견해가 아니라 이건 펙트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견해가 다른거죠
현택수: 아니오 이건 같은 논쟁이 아닙니다.
-작년 국회의원 선거때 공천 받으셨어요? (오잉?)
현택수: 아니오
- 전략공천 됐다가 나중에 취소됐죠? ( 헐)
현택수: 네. ( 택수 이 인간 뭐지?)
- 어느정당 입니까? ( ?????)
현택수: 국민의 당입니다.(!!!!!!)
- 그럼 정치인이네요.( 김민기의원 팩폭)
현택수: 아니죠 ( 일단 부인...)
- 자 질의 마치겠습니다.
p.s 판단은 여러분께 맡기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론
공천받았냐니 아니오, 전략 공천 받았냐 재차 물으니 그제야 예
라 이실직고 하는 택수씨의 말돌리기와
그럼 정치인이네요라 김민기 의원이 말하니 아니라고 말하는 현택수의 뻔뻔함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낮에는 한번 폭발하셨죠.
이장우 끼어들지 말라고.
조용히 예리한 질문하는 제가 좋아하는 의원.
정치인이네요 휙!!
캬 국당클라스 낮은레벨 마타도어
역시 한나라당 전략가 있는 당
mb아바타 아닙니다
남자박근혜 아닙니다.
저도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거랑 동일인물인가요?
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38418#058n
국당 폐당 당해야겠네
그냥 위원은 배찌 반납하고
무슨 전 새xx당하고 동습인데
위증죄 없음?
여태 지켜본바 김민기의원은
진짜 계파없이, 소리없이 강한 스타일입니다.
제겐 진정성으로 각인된 진짜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