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81893

가족끼리 홈플러스 간 썰

dZlNK981h_1498654562_1498654434328441.jpg
EgwoCb4LV_1498654562_1498654437594620.jpg
 
댓글
  • 딜미터기 2017/06/30 01:09

    어머니가 자녀를 3명 두신거같네

  • 예비역 2017/06/30 01:39

    돈은 아버지가 벌어오겠지 T.T.

  • 푸른별구름 2017/06/30 01:46

    지레짐작은 자제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우리 부모님이 저런 분위기신데, 어머니께서 아버지께 저렇게 하시는만큼 어머니 자신도 돈 한 푼 허투루 쓰시는 걸 못 봤어서.

  • 청춘돼지 2017/06/30 01:12

    그래도 화목해보여서 좋넹

  • 돌아온어둠속에나홀로 2017/06/30 01:10

    부부라서 ㅊㅊ 줌

  • 딜미터기 2017/06/30 01:09

    어머니가 자녀를 3명 두신거같네

    (Elj2mg)

  • 루리웹-8237545737 2017/06/30 01:52

    아니지 경제권이 여자에게 있으니 저러지 남편에게 경제권이 있으면 여자는 안저럴꺼같냐?

    (Elj2mg)

  • 린가베P 2017/06/30 02:06

    뭔 뜬금없는 소리냐 이건

    (Elj2mg)

  • 메루루린스_레데_알즈 2017/06/30 02:35

    죄수번호 말은 아버지가 경제권을 가지고 있으면
    아버지가 자녀 3명 키우는거 같을껄
    이라고 말하는거 같은데
    내가 봐도 이 상황에 저 말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Elj2mg)

  • 작은i아이 2017/06/30 03:56

    요새 사회풍토랑 달라서 그러면 안되지만, 옛날에는 돈버는사람이 경제권 쥐면 위험했다.
    지금이야 여자들이 경제권 쥐면 가방사고 옷사고 하는 경우가 많지만, 옛날에는 여자들이 집안일만 전념할수밖에 없는 사회풍토에 여자가 돈써봐야 장볼때 좀 더 쓰는 소비구조 지만, 옛날에 경제권 쥔 남자들 대부분이 이상한데서 돈쓰고 오는 경우나, 도박하는 경우가 꽤 있어서...
    집안일 하는 여자가 경제권 없으면 매번 생활비 타 쓰는데 여자가 너무 궁색한 경우가 많음.
    '여보 집에 청소기가 고장나서 새로 사야할것 같아'하면 고치면되지, 옛날에는 다 청소기 없이 쓸고 닦았다느니 하는 경우도 있음.
    물론 다 이렇다는 건 아닌데, 주변 어른들만 봐도 이런경우를 많이 봐서 한소리함.
    참고로 우리 아버지가 그 흔한 58년 개띠 신데, 주변에 남자가 경제권 쥔 친구들 보면 이런경우가 허다하고, 자기 하고싶은거 다하다보니 지금와서 궁색하게 하는 경우가 많음.
    물론 지금이야 여자도 돈 버는 시대이니, 꼭 여자가 경제권 쥘 필요 없다고 생각함.

    (Elj2mg)

  • 디쿠 2017/06/30 06:00

    요즘에는 통장 계좌로 월급이 꼽히지만 옛날에는 돈봉투로 줘서
    월급날 되면 술집 외상갚고 뭐하고 뭐하고 하다보면 어머나 월급이 삭-제
    길에 흘리고 잃어버리는 일도 왕왕..

    (Elj2mg)

  • 돌아온어둠속에나홀로 2017/06/30 01:10

    부부라서 ㅊㅊ 줌

    (Elj2mg)

  • 청춘돼지 2017/06/30 01:12

    그래도 화목해보여서 좋넹

    (Elj2mg)

  • Lutty Suonimul 2017/06/30 01:36

    서열정리 ㅋㅋㅋ

    (Elj2mg)

  • 예비역 2017/06/30 01:39

    돈은 아버지가 벌어오겠지 T.T.

    (Elj2mg)

  • 기믹 2017/06/30 01:40

    아버지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j2mg)

  • 팝1로 2017/06/30 01:42

    시발....돈은 아버지가 벌어오는데 정작 본인은 사고싶은것도 못사고,
    저게 옳은 가정이냐? 시2발

    (Elj2mg)

  • 귀여운알파카, 2017/06/30 03:09

    그러니깐 형처럼 불효하지말고 아버지가 벌어오시는 돈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대학도 가고
    취업도 좋은데로 해서 아버지 뿌뜻하게 해드려

    (Elj2mg)

  • 육덕녀가조아 2017/06/30 01:42

    저러고 살고 싶냐....

    (Elj2mg)

  • 저승천황제 2017/06/30 02:04

    그러면 애는 왜 낳았겠냐
    원래 자식을 갖고 가정을 갖는 건 어느정도 희생을 감수해야되는거야
    도를 넘으면 안되겠지만, 한정된 자원으로 몇명이나되는 가정을 지키려면 어쩔수 없어
    당장 저 어머니가 무슨 백을 샀냐 사치를 하냐
    니네 부모님도 너 키우려고 저렇게 사셨다

    (Elj2mg)

  • 육덕녀가조아 2017/06/30 02:18

    니눈에는 저게 희생으로 보이는거 같은데 꼬마야 내눈에는 아버지 놀리는걸로 뿌니 안보인다...

    (Elj2mg)

  • 저승천황제 2017/06/30 02:39

    그럼 니눈엔 어머니가 자기 살꺼 다살면서 아버지만 구박하는 것처럼 보이냐
    니네 집이 풍비박산이라고 남의 집도 무조건 풍비박산이라는 생각은 버려
    저렇게 사는 것도 재밌는 삶일 수 있는 거야

    (Elj2mg)

  • 육덕녀가조아 2017/06/30 02:42

    니가 성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나이먹고 저걸 함당해 봤을 때 과연 기분이 좋을지는 모르겠다
    머 갠찬다면 니 맘이니

    (Elj2mg)

  • 거참캐안습사태발생 2017/06/30 01:42

    아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j2mg)

  • ㅈ같은컨셉만잡음 2017/06/30 01:43

    동생이 개트롤

    (Elj2mg)

  • 토범태영 2017/06/30 02:48

    엄마 - 츤데레. 아빠 - 천진난만. 주인공 - 평범. 동생 - 트롤링. ㅎㅎㅎㅎ

    (Elj2mg)

  • 키토신 2017/06/30 01:45

    액자도 사야될텐데

    (Elj2mg)

  • 푸른별구름 2017/06/30 01:45

    돈은 아빠가 벌어온다는 말이 많은데... 글쎄, 벌지 않아도 정상적이라면 저렇게 남편에게 빡빡하게 구는만큼 부인도 자기 자신의 지출에 대해서 엄정한 게 올바를텐데. 그건 글에 안 드러나있고.

    (Elj2mg)

  • 푸른별구름 2017/06/30 01:46

    지레짐작은 자제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우리 부모님이 저런 분위기신데, 어머니께서 아버지께 저렇게 하시는만큼 어머니 자신도 돈 한 푼 허투루 쓰시는 걸 못 봤어서.

    (Elj2mg)

  • 브레이브 2017/06/30 01:51

    당연한거지.
    저렇게 돈 관리를 철저하게 하시는데 자기자신은 흥청망청 쓴다???
    그걸 가만히 두고 볼 남편이 어디있음?

    (Elj2mg)

  • 푸른별구름 2017/06/30 01:55

    그러니까... 그랬다면 응당 반발했겠지 저렇게 귀엽게 툭닥댔을리가 없는데. 여기저기서 데인 게 있다지만 썰에 지레짐작이 너무 심한 사람들이 꽤 보임.

    (Elj2mg)

  • 전설의용사후딘 2017/06/30 02:41

    ㅇㅇ저게 균형이 무너지면 가정도 무너지는거임ㅜㅜ

    (Elj2mg)

  • 호야는뚱냥이 2017/06/30 02:56

    짱구아빠ㅜㅜ

    (Elj2mg)

  • 풀파워캣 2017/06/30 03:35

    그건 니 추측일뿐. 저아줌마 자기사고싶은거나 애들 사고싶은건 잘만 사주는 사람일수있음

    (Elj2mg)

  • 호돌이와꿈돌이 2017/06/30 04:49

    그것도 하나의 추측일 뿐.
    오히려 그 반대인 경우도 있지.
    아버지가 사고 싶은 건 가끔이라도 사주긴 하는데,
    진짜, 어머니가 개인적인 곳에 돈 쓰는 건 거의 본 적이 없음
    평생 말이지

    (Elj2mg)

  • 루리웹-1234567891011 2017/06/30 05:59

    근데 어차피 니가 하는 말도 지레짐작 아님? 사람은 케바케인걸 남편한테 엄하다.
    부인 본인도 스스로에 엄하다 이게 과연 맞을까? 제일 대표적인 예가 위에 어떤애가 말한 짱구엄마 자기 남편한테는 용돈 거의 안주고 자기 옷사입고 홈쇼핑하고 처박아두고 쓰지도 않음
    지레짐작 하지 말자면서 스스로는 지레짐작하고 있는것 아닌가?

    (Elj2mg)

  • 소브소브 2017/06/30 01:47

    화목하고 좋구만 ㅋㅋㅋㅋㅋㅋㅋ

    (Elj2mg)

  • 나유타 2017/06/30 01:48

    귀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j2mg)

  • HaKun1 2017/06/30 01:48

    남자는 커서도 얘라더니 ㅋㅋㅋ ㅜㅠ

    (Elj2mg)

  • 루리웹-2171796028 2017/06/30 02:02

    여기 몇몇댓글은 졸라맨 그림만 봐도 맨즈퍼스트라고 꾸엑대는 언냐들이랑 다를게없네.
    저 가족의 부양자든 부부간의 역사든 뭐하나 추측할수있는 편린조차 없는데
    돈은 아빠가번다는둥 저러고 살고싶냐는둥 구도부여하는건 매갈 때문에 생긴 방어기제라고 변명하기엔 너무 갔다ㅋ
    매갈이 일베탓하는게 개소리듯이 저런 댓글이 매갈을 방패삼는것도 개소리라는걸 슬슬 깨달았으면하는데
    안타깝게도 그게 되는사람이면 애초에 띨띨한소리를 안함

    (Elj2mg)

  • 포풍 2017/06/30 02:39

    이런 귀여운 썰 보고 "돈은 아빠가 벌어오겠지" 거리는 애들은 빼애액 거리는 메갈이랑 다를게 없음. 프로불편러들 같으니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하면 되지

    (Elj2mg)

  • 룰희웨프! 2017/06/30 03:44

    그럼 저 부인이 돈을 허투루 안쓴다는 추측은 어디서 가능하냐? 충분히 나올수 있는 문제제기인데?

    (Elj2mg)

  • 루리웹-2171796028 2017/06/30 04:38

    그딴짓좀 하지말라고 댓글달았더니 나한테 물어보는거봐라ㅋ
    내가 저부인이 어떻다는 소리를 한줄이라도 썼음?
    쟤네집에 대해 좀 아냐? 모르지?
    나도 모름.
    그러니까 개같은 추측이고 뭐고 집어치우고 가던길 가라고.
    아저시 경험칙이든 통계든 쟤네 집 하나를 제단하는덴 아무런 도움이안되니까.
    뭐든간에 자기 보고싶은대로 각을 주기 시작하면 끝이없으니까.
    게구리는 누가뭐래도 여자라서 차별당한거고,
    강남살인은 누가뭐래도 여성을 혐오해서 죽인거고,
    니가 하는게 뭐가 다른건지 아직도 모르겠음?
    그냥 우리집이 이러케 화목해요 하려고 쓴글이니까 그부분에나 주목하고 뒤로가기하면 됨.
    그게 저집에대한 정보가 전무한 우리가 취할수있는 유일하며 타당한 리액션임.
    부인은 돈을 허투루 안쓰는 사람이고, 혹은 남편을 atm으로나 보는년이고,
    남편은 사실은 인생에 회의감을 느끼고있을거고,
    이따위로 배설하는게 무슨 문제제기같은 폼나는게 아니라 걍 아저시머릿속 상상도일뿐이라고ㅋ
    내가 셀프 매라포밍으로 똑같은거해봐?
    대부분의 50대 남성들은 업소가서 물빼고 다니는데
    그러다가 한번쯤 걸렸겠지.
    안그러면 저렇게까지 저자세로 나올리가없음.
    힘은 자기가 더쎄겠다 수틀리면 패면되는데 지가 죄지은게있어서 못그러는거거든.
    우리집 애비도 바람피다걸려서 똑같이 개같이살고있고 내가봤을때 빼박임.
    존나말된다 그치?

    (Elj2mg)

  • 수고했습니다 2017/06/30 02:06

    2000k가 아니라 2000p 아닌가
    퍼즐이나 큐브같은 거 한 번 재미붙으면 재밌긴 하지
    큐브는 공식 열심히 외워도 손 좀만 놓으면 얼마 안가서 까먹어서 퍼즐이 좀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완성해서 점착액 뿌린 후에 말려서 액자에 넣으면 이쁘기도 하고
    원하는 이미지같은 거 보내주면 프린팅된 퍼즐 주문할 수도 있는데

    (Elj2mg)

  • 옆집자동차 2017/06/30 02:07

    걍 훈훈한데 왜케 심술났어 ㅋㅋ

    (Elj2mg)

  • 미역메소 2017/06/30 02:07

    아... 대리 행복감 엄청 느끼네요. 엄청 화목하고 사랑이 넘치는 듯하다.

    (Elj2mg)

  • 無名無名🎗 2017/06/30 02:14

    훈훈한 집안이고
    어머니는 훌륭한 츤데레구나

    (Elj2mg)

  • 최백작 2017/06/30 02:15

    결혼은 경제권 쟁탈전인가...
    겅제권 넘길생각없음 결혼도 못하겠죠?ㅋㅋ
    어차피 하지도못할거 내재산 내멋대로 ㅋㅋㅋ

    (Elj2mg)

  • 드렁츩이얼거진들 2017/06/30 02:27

    그냥 훈훈하게 넘기면 될거를 메갈한테 시달려서 그런가 그 반대되는 괴물이 되가는 애들이 보이네

    (Elj2mg)

  • 루리웹-8237545737 2017/06/30 02:30

    저런거 자식교육에 안좋음
    부부는 서로에 대한 존경심을 심어줘서 자식들이 보고 배우게 해야하는데
    저렇게 돈앞에 찌질한 모습을 보여주며 남편이 애라느니 큰아들이라니 그딴소리 지껄이는건 자식들에게 지 남편을 단순 ATM로 취급하게 되는것밖에 안됨
    저 서열을 확인한다는 자식의 말을 보면 알수있지
    부부나 부모자식간에 서열따위가 어딧나?
    다 개망나니 개족보가족들이나 가능한거지

    (Elj2mg)

  • 밀덕이 2017/06/30 04:01

    본문 귀엽게 보긴 했는데 저긴 분위기가 잘 잡힌거지 상황에 따라선 진짜 애들 교육에 안 좋을 수 있긴 함...

    (Elj2mg)

  • 루리웹-1234567891011 2017/06/30 05:56

    이미 보면 뒤집힌걸 알 수 있다.
    아들이 사주게? 이게 자기 아버지한테 하는 말이냐 아빠 사고 싶어하시는데 그냥 사드리지 이런식으로 나와야지
    잘보면 동생이 아버지 퍼즐 "뺏어서" 도로 갖다 놓은걸 알수있음
    그리고 마지막에 동생이 엄마한테 고맙다고 안해? 에서 개어이 털림.
    여기서 유추해보면 이미 저 가족 특히 동생은 아버지를 자기보다 밑으로 알고있는거 같음.
    평소 습관과 말투 하나하나에서 상대에 대한 배려와 관계가 뭍어나는거임

    (Elj2mg)

  • 0018896445270026 2017/06/30 03:08

    왜 그냥 유우머로보면 되는 글을 다들 이렇게 진지잡수시고 그러시는지??

    (Elj2mg)

  • 영원한낙원의아리아 2017/06/30 03:09

    와 씨.. 2000피스면 대체 크기가 얼마인거야.. 맞추려면 얼마나 걸리려나..

    (Elj2mg)

  • 귀여운알파카, 2017/06/30 03:14

    보기 좋구만 뭐 그리 불편들해서리
    애 2명 키우는 집안인거같은데 월 기본 생활비가 얼마나 들겠냐
    저거 퍼즐 10만원이 넘는거 자기가 돈번다고 덥썩 사버리는 경제관념이면 그게 문제 아니냐
    돈 존나 잘버는집안이면 애초에 저런일도없지만 말야
    일반집이면 당연한모습이지
    니들 아버지들한테나 일단 잘하고 불편해 해라
    아버지가 뼈빠지게 일해서 사고싶은거 못사고 늬들 학원비 인터넷비용 핸드폰 비용 다대주는데
    그거 안아깝게 열심히 사는애들이 루리웹 유게에서 얼마나 있겠음
    형은 참고로 불효자

    (Elj2mg)

  • 풀파워캣 2017/06/30 03:34

    진짜 한심한글 잘봤다.
    우리집은 아버지 사고싶은거 다 사도 뭐라안한다.
    냉정하게 10년 20년 사고나면 언제돌아가실지도 모르는게 인생인데
    은퇴 하고나서라도 좋은차 바이크 같은거타고 바람도 쐬고 휴식도 즐기고 맛있는것도 드시고
    그러다 가시는게 맞지않냐? 얼마나 오래산다고 평생 돈만벌던 습관때메
    뭘 살때도 시장같은데 가서 빙빙 돌며 제일 싼거만 찾고
    그건 불쌍하자나 인간이면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야
    형이 말하는게 맞어 잘 새겨들어
    불효자면 어디가서 훈계하지마

    (Elj2mg)

  • 탱크로리DA! 2017/06/30 03:15

    왜 4만원짜리에 남자는 벌벌거려야하냐?
    이거보니 더욱 결혼하면 안되겠다

    (Elj2mg)

  • One-eye 2017/06/30 03:26

    훈훈하고 좋구만 이걸로 돈이 어쩌고 저쩌고 어쩌다 이 지경이 된거냐..안타깝다.

    (Elj2mg)

  • VaasMontenegro 2017/06/30 03:26

    저게 보기 좋은건가
    우리집은 저 서열이 반대로 바뀌어서 그런지 마냥 좋게만은 못 보겠다.

    (Elj2mg)

  • 자살률1위국가국민 2017/06/30 03:34

    온가족이 저기에 만족하고 산다면 그건 좋은거지 뭐.
    그리고 보통 저런 식으로 자기 경제권 완전 다 넘겨주고서 용돈 받고 살고 뭐 살 때 와이프한테 허락 맡고 하는 아빠들은, 대부분 본인도 그래야 한다고 수긍하는 사람들인 경우가 많음.
    평소에 돈 헤프게 쓰고 충동구매 잘 하고 그런 남자들이 알뜰살뜰하게 돈관리 잘 하고 살림 잘 꾸리는 여자한테 그런 모습에 반해서 결혼하고 경제권 넘겨주는 경우가 많으니깐...
    남자 입장에선 당장은 좀 아쉬워도 이래야 우리 가족이 다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 생각해서 넘긴 거겠지.

    (Elj2mg)

  • -장승현- 2017/06/30 04:33

    거기다가 저 아내분도 남편을 어떻게 리드할지 다 꿰고 있는듯. 결국 서로 사랑하는 방법이었어. 개 부럽다 ㅋ

    (Elj2mg)

  • 풀파워캣 2017/06/30 03:40

    겨우 10만원이다. 신작 플스겜 하나에서 두개도 안됄 가격
    나가서 술먹고 다니는 사람들에 비하면 저정도는 돈 쓰는축에도 안듬
    걍 기분좋게 사도 될걸 무슨 강아지 길들이듯 하네
    애초에 저나이에 저정도 물건도 자의대로 못살만큼 경제권 없는게 문제

    (Elj2mg)

  • 룰희웨프! 2017/06/30 03:49

    저게 그다지 좋은 광경은 아니지. 부부가 동등해야지 허락 해주고말고 하는게 어딨냐? 4만원이면 가족 부양할수있는 가장의 경제력에서 그다지 부담되는 가격도 아닐테고 퍼즐 하나 사는것 까지 아내 눈치보는것 보면 평소 돈 허투루 쓰는 남편 같지도 않은데. 니들이야말로 아내가 남편한테 잡혀살면 가부장적인거고 남편이 아내한테 잡혀살면 귀여운 거라는 편견에 사로잡혀 있는거다.

    (Elj2mg)

  • 대성고속관광 2017/06/30 03:55

    사실 논란까지 갈 썰은 아니다 요즘 하도 뿅뿅같은 집구석들이 논란이 되니까 저런 평범한 가족에게도 색안경이 껴지는거지... 에휴..

    (Elj2mg)

  • 개밥도둑 2017/06/30 05:53

    미친 이런글에도 찌질되는 놈들은 뭐여

    (Elj2mg)

  • 아-잉야해 2017/06/30 05:54

    우리부모님들은 사고싶은거 있으면 그냥 바로 사버리셔서 모르겠다

    (Elj2mg)

(Elj2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