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할 타이밍이 될 쯤이 되었는데 알고보니,
모태신앙에 집안가족 모두 기독교 독실한 신자, (저는 무교지만 불교, 성당다니는건 환영, 기독교 별로 안좋아함;)
일요일 하루종일 교회에 있다가 오후 5시에 나온다고 함...
일요일에는 절대 어디 놀러가지도 않고, 만약 친구들끼리도 놀러갈 일 생기면 금,토 이렇게 가지
일요일에는 꼭 돌아와서 교회에 간다고...
다 좋았는데 결국 종교 하나로 사람 포기하게 만드네요 ㄷㄷㄷㄷㄷ
그냥 맘 접어야지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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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손잡고 교회가면됩니다 ㄷㄷ
네 잘하셨습니다.
신앙이라는게;;;
신앙생활을 엄청 열심히 하는 츠자네요~ 무교이시라면 큰 고민이 되실듯
교회다니시는 분들은 그들만의 리그에서 찾는게 맞습니다. 나중에 집안에서 또 힘들더군요...
접으시는게 맞죠
그 ㅊㅈ도 그닥 맘이 없을텐데
누가 먼저 접고 할 문제는 아닌듯
성락교회 보면 간사들은 거의 전도사급입니다. 교회에 다 바쳐요.
같은 종교끼리 또는 같은 무교끼리 사귀거나 결혼해야 서로 편하니다.
기독교는 감당이 안되죠 ...
일요일에 여자친구 만나고 평일에는 교회여자 만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