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돈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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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도 시켜줘!!
저기 청소하려면 진짜 국가대 국가 수준으로 전쟁을 벌여야할듯
특수부대원이 카르텔 매복작전에 당해
전멸하는 사건도 있었고
카르텔과 전쟁하려는 고위공직자가
변사채로 발견되고
여러모로 힘든가봐요
고위공직자가 아마 여성 시장이었죠?
여성뿐만 아니라 다수 있습니다.
가족을 인질로 잡기도 하고...
그여성시장뿐 아니라 카르텔 없에겠다 라고 말했던 사람들은 다 죽거나 이민갔죠
카르텔과 전쟁 선포한 시장을 다음날 아침 사람 많이는 길목에 목따서 걸어놓는 일도 있었던걸로 기억함...
ㄷㄷㄷ
돈을 저렇게 두는건 은행에 보관하면 자금 추적당해서 그런거겠지?
추적만 당하면 다행.... 빠져나가버릴수도 있음 ㅇㅇ
거래추적에다가 계좌동결시켜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왠만하면 금융권계좌를 안씀. 대신 요즘은 비트코인을 씀. 추적이힘들고 자금세탁에 편리하기때문
이미 카르텔은 반군수준임. 내전 국가랑 비슷해요
몇년 전에 멕시코 대통령이 마약카르텔 소탕하려고 육군 5만명을 투입했는데 결국 실패함... 화력 문제가 아니라 시가지에서 민간인들 방패로 세우고 게릴라전 하니 이길 방법이 없음.
거기다가 카르텔은 지역주민의 보호를 받고있다던데 카르텔들이 일부러 지역주민한테 돈을 엄청풀어서 잘대해주니까 정부보다 카르텔을 더 신뢰한다더니...
카르텔이 상주하는 지역은 지역경제의 대부분을 카르텔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라..
카르텔이 어느정도 지역경제 발전을 도와주긴 하거든요. 그러니까 사람들도 울며 겨자먹기로 지지 하는거.
국가가 제 할일을 못하니까
워매 저 사진은 지들이 찍어 올린건가요? 아님 어디 소탕하고 찍은건가?
영화 시카리오 생각나네
저기 마약카르텔은 이미 국가수준
미드중에 "나르코스" 라는 드라마가 있어요.
80년대 콜롬비아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 라는 실존 인물을 다룬 드라마.
거기에 보면 현금이 넘쳐나서 땅에 파묻어버리는 장면도 나오는....;;
헬기에 잠수함까지 갖고 잇던 카르텔도 잇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