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몇년전 암에 걸렸을 때 (이게 정확한 표현인지 모르겠습니다.같은 세포니 암이 진행이 되어간다는게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만..) 특이한 냄새가 나더군요..
학원을 하다보니 한 여학생에게서 그런 비슷한 냄새가 납니다(이상한 덧글은 자제 부탁합니다..)
자주 아프고 학교도 자주 빠지는 아인데..동네병원에서는 그냥 맹장염 같은 거라 심하면 수술을 해야 한다는데 약을 먹고 있더군요.수업에 지장이 있고 의욕도 너무 없는 아이다보니 (중학교땐 제법 공부를 했는데)
위 글에서처럼 그런 냄새가 확실히 있다면 부모님과 아이에게 종합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해보는걸 권하고 싶습니다만..
https://cohabe.com/sisa/281022
암환자에게서 나는 특별한 냄새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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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냄새맡는 개 있잖아요
종합검진 받아보라고하세유
개가 그 냄새로 진단하는거 외국에서 보긴했는데 ㄷㄷㄷㄷ
그렇게 티나는 냄새가 있다면 암 의심하기 쉽지 않을까요;;
같이일하신분이 암환자였는데
그땐.몰랐는데 특유의냄새가있더군요
어디서 나는건진 모르겠지만
일부 암에 대해서는 확실히 그런 경우가 있는 걸로 알고 그를 이용한 진단법도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인 코로 구분 될 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냄새가 나니깐요..화장도 안하는 애라..더 구분이 갑니다..
진단하는 개가있을 정도이니~
검사 받아보는게 좋을 상황이긴 하네요..
그런데.. 그걸 어떻게 전달하실 건가요..
제 경우에, 오래 전에 저희 공장에 화장실이 1개 밖에 없어서.. 남녀 모두 거기를 쓸 때,
일하시던 아주머니 한 분이 사용하고 나오시면 뭔가 특이한 냄새가 나서 병원에 가셔서
정밀 검진을 한 번 받아 보시라고 했다가, 그야말로 開변태 취급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그 의혹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 했고.. 그 아주머니는 아니나 다를까.. 몇
년 뒤에 당뇨 증상을 겪고 있다고 들었고요..
사실되로 이야기 해도 될것 같은데요. 학부모한테 부모님이 암이였기 때문에 잘안다 이상하게 XX한테도 그런냄새나는걸 발견한것같다 애도 몸이 좀 안좋은것 같으니까 한번 종합검진 받아보시는게 좋지 않겠느냐
걱정이 많이 된다.
개들은 다 냄새 맡습니다...
그리고 암이 나쁜거면 백혈구가 공격할텐데
그렇지 않은거로 봐선 암이 꼭 나쁜거라고 할순
없을거 같습니다만...
비정상적인 냄새를 느낀분들이 계시긴 계시네요...어머니께선 거의 완치가 되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십니다만..당시 그 냄새때문에 방에 들어가는게 불편할 정도였습니다..아이는 방보단 더 개방된 곳에서 오래 머무는게 아니니 그 정도는 아니지만..학생방에서 나는 냄새는 좀 심하지 않을까...부모님도 그정도면 느끼시지 않을까 싶긴한데..부모님이 밤 늦게까지 일하시는 분들이라..아무튼 중학교땐 친구도 많고 화장도 하고 다니더니..고등학교 들어 가서는 만사가 귀찮은지 방에만 있다는군요..학원도 수없이 전화해야 늦게 오니..진지하게 얘길 해봐야겠습니다.아무래도 나보다 와이프가 얘기하는게 더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