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지심인가...전 왜 이렇게 느끼는걸까요?
1. 끼어들때 깜빡이도 미리 켰고 흐름에 맞춰 들어갔는데도
사이드 미러보면 뒤에서 박을듯이 거리 좁히면서 차선 변경 방해하는
놈들이 10중 5는 됨.
2. 분명히 내 뒤로 공간 겁나 널널한데도 부웅하고 달려서는
내 본넷을 스치듯 위험하게 끼어드는 놈들이 꽤 많이 있음.
(전 제 앞에 공간 넓은 꼴을 못 보기때문에 최대한 거리는 붙이는 편이고 저속에서는 차량 1~1.5대 정도 들어갈 공간만 만들어 놓습니다.)
3. 언덕에서 RPM 5000 이상까지 써가며 올라가는데 (그것도 앞차랑 공간 맞춰서) 그걸 못참고 옆차로로 기어 들어가서는 내 앞에 와서
양보해달라고 비비는 놈들이 10중 8,9임.
4. 신호대기 하고 있다가 바로 출발 안하면 빵 거리거나
(이미 여러번 실험에서 나왔던 내용) 분명 공간 충분해서 차선 변경하는데도 지 앞으로 오지 말라고 갑자기 붙어서는 경적 울리는 놈들이
10중 5는 되는듯.
개인적으로 답답하고 느린 운전 진짜 싫어해서
흐름 맞추는걸 최우선으로 삼고 항상 내가 느릴거 같으면 하위차선으로
빠져주는거 생활화하고...알피엠은 레드존 근처 찌를때까지 밟고
내 스스로 생각해도 다른 차들과 비교했을때 지적받을게 없도록 운전을
하는 중인데도 경차라고 무시한다는 생각이 드는게 한두번이 아닌데...
많은 사람들이 없다고 하는거 보면 진짜 없는건가?
그냥 내 자격지심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요.
차도 고장났겠다. 더러워서 큰 차로 바꿀까 생각도 하는 중인데...
진짜 경차 무시가 없나요?
https://cohabe.com/sisa/2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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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 타고 있는데요(i30)
똑같네요.. 저도 매일 출근길에 저거 다 당합니다ㅠ
덤프트럭으로 바꿀까봐요ㅠ
넘 신경쓰지마세요.
대전에서 운전하면 저런일 안겪는데.....
심지어 신호 바뀌고 5초동안 멍때려도 아무도 빵을 안함...ㄷㄷㄷ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선 여전히 경차무시 존재하고 있죠. 없다고 없다고 해봤자 실제 운전자들이 느끼고, 다른 운전자들이 무시하고 하는게 들리고 보이는데 어떻게 없다고 할까요. 불특정 다수의 인식이 바뀌어야 되는 문제라 금방 해결 날 문제도 아니고..시간이 많이 필요한데 참 답답하죠..힘내십시오.
차가 문제가아니라 사람이 문제인듯... 트럭을타든 외제차를 타든 저런 사람은 똑같이 운전함
그냥 그 사람들이 운전을 the love게 하는 거 아닐까요?
3000찌찌 준대형차 타도 개같이 운전하는놈들은 개같이 하더라구요..
고속도로에서 똥침쏘던 아반떼 MD..
칼치기 무쟈게 해대던 스파크 등등..
그냥 그렇게 운전하는 사람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언덕은 경차라 무시보단 어쩔수 없으니 재끼고 가는걸수도 있고... 이건 무시보단 차급의 차이니까 어쩔수 없다 생각해요.
저희 신랑 예전차가 아우디 였는데 동서남북 차가 안붙더군요.심지어 클락션 울리는 사람도 없고 다피해다녀요
신랑이 아우디 팔고 레이,비스토 경차를 몰고 나갔더니 거짓말 좀 해서 후방500mm뒤에서 빵빵거리면서 박을듯이 날라왔더래요.
신호 걸려서 신랑이 내렸는데 왜그러시냐고 이유라도 알자고 그랬더니 창문 올리고 욕을 막하더래요
신랑이 픽 웃고 욕한마디 해주고 침뱉고 왔다고 하더라구요.경차라고 무시하는게 다반사고 이유없이 저런경우도 많은것같아요.
저도 회사차 경차를 몰고 있는데 저를 괴씸하게 추월할려고 하면 속도를 높입니다!
양보 운전 잘 하긴 하는데 꼭 그런 못된 애들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나중에는 그냥... 그래 니 빨리 가라 급똥인가 보다.. 합니다..
1,2,4번은 경차 라서가 아닙니다. 다른 차도 똑같아요. 특히 택시( 벤쯔 S급 이라면 모를까 외제차라고 봐주지 않음) 대부분 교통체증에 짜증나있어요. 서울은 그런 곳임.
3번 경우에 경차라서가 아니라 그냥 느려서 그래요. 경차 언덕에서 RPM 5000 써봐야 다른 차 못이깁니다. ( 그차도 5000으로 올라가면 되죠 ? )
간단한 해결책이있습니다. 2차선으로 다니시면 됩니다. 2차선으로 가는데 뒤에서 쫒아와서 껴들라고 하면 그건 그넘이 미X넘인거고요, 님이 1차선이라면 아무리 RPM 5000 이라 해도 불법은 아니라도(고속도로는 불법) 좋은 매너는 아닙니다.
아니면 RPM 5천으로 가지마시고 그냥 껴들게 두시면 되죠. 왜 그넘은 '그걸 못참고' 이고 본인은 잘 참는것처럼 ? 본인은 그넘과 달리 잘참으시고 여유롭다면 껴들라고 놔두시면 되죠 ?
아마 님도 다마스가 언덕에서 없는 힘 쓰는건 좋은데 길막하고 있으면 답답하실거에요. 다마스가 싼차라서 무시하는게 아님. 그냥 답답한거.
전 없다에 한표..
나름 각종 신차발표때 초대받을정도로
여러차 다 타봤지만
대놓고 이새끼 저새끼 하는 또라이는 봤아도
단순히 끼어들기 정도에, 상대가 무리하다고
느낀적은 없네요..
전 못느끼겠더군요..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르니 뭐, 전 항상 느긋느긋하게 운전하는편이라 빵빵거리면 거리는구나 추월하라고 손짓해주고
차선변경도 미리미리 천천히 그냥 해두는편이라.. 양보안해주는놈은 뭔차가 앞에오더라도 잘안해줌
전 제가 무시를 안해서 그런가 제가 경차몰아도 별로 못느끼겠드라고요. 애초이 쫄보라 방어운전 양보운전만 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올마티즈인데 그런거 못 느끼는데 ... 전 주로 제가 추월하는 타입이라 그런지 ...
그냥 운전하다 보면 누구나 경험하는 것들 인 것 같은데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뒤에 초보운전 스티커까지 붙이면 정말 환상적이죠.
모닝타다 중형으로 갈아탔어요~ 안전 및 경차무시로 인해서요 ㅠㅠ
은근 무시가 심해요 진심으로 ..
모닝 타는데 경차라서 무시당한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한국인 종특이 운전대만 잡으면 더럽게 되는 사람들 많은갑다 싶습니다.
아니면 아직 경차 말고 다른 차는 안타봐서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타다가 말리부로 넘어왔는데요 ㅋㅋㅋ
경차 무시 있어요. ㅋㅋ 전 체감이 되네요. ㅋㅋ
운전 나름 10년 넘게 했고 그간 탔던 차가 슴5, 무쏘, 마크리, 말리부 이런데
다른 차는 다 비슷비슷한데 마크리 끌 때 유독 심했어요 ㅋㅋ
내 차 옆에 차 붙이고 창문 내리는 사람도 여럿 봤어요. 그리고 제 얼굴 보더니 창문 올리고 가더라구요.
아무래도 경차는 여자가 운전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듯해요.
자격지심 맞아요. 큰 거 타도 마찬가지에요.
글쎄요.
저는 프라이드 타고 다니고 서울 사는데‥
작은차 무시 한다는 느낌은 잘 못받았습니다.
가끔 덤프가 무시를 하죠ㅋ
그냥 운전대 놓으면 운전할때 받은 스트레스는
잊어버리시는게 좋은듯 해요
차선 진입할때 못들어오게 밟고나서 앞으로가서 는 브레이크밟고 속도줄이는 개놈들 진짜 많이 봤져 ..ㅋ...경차라서라기보다는 면허시험 제대로 바뀌고 재시험 보게되면 면허 못받을놈들 한둘이 아님..
자격지심 아닙니다 저 준중형 3년에서 경차바꾸자마자 바로 느꼈습니다 물론 운전을 좀 빠릿하게 하는 타입이면 덜합니다...경차운전자인 저 자신도 경차를 보면 느리고 답답한 선입견이 있었지만 경험상 큰 차타신 어머님들과 어르신들이 더 답ㄷ...
그냥 대부분 차가 당하는 일인 득 합니다
네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몇년전 쉐보레 스파크 타다가
현재 b사차 타는데 똑같에요 ㄷ ㄷ ㄷ
껴들사람은 무리하게 껴들고
양보 안해주는 사람은 양보 죽어도 안해줍니다 ㅋㅋㅋ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안전운전만 신경쓰세요 ~~~
저도 인천 수원 안산 ㄷ ㄷ ㄷ
경차무시 있어요. 제가 미니클럽맨-스파크-볼보v60으로 넘어왔어요. 미니탈땐 오히려 개초보라서 운전 제일 못할때였는데 별일 없었거든요. 스파크로 넘어가니까 이게 바로 경차무시구나 피부로 와닿더라구요. 운전 베테랑인 저희 남편님(운전경력 초반10년을 부산에서 운전함)도 몇번 당하고나서 빨리 차 바꿔주겠다고 이를 갈았구요. 나름 해탈하고 빠릿빠릿하게 운전해서 스파크 타고다니는데 불편함이 거의 없을즈음에 볼보v60으로 바꿨는데 이건 뭐 운전이 세상편합디다. 확실히 스트레스가 적어요.
그냥 똑같은것 같아요 제가 가족차 회사차 개인차해서 스파크 제네시스 카니발 캠리 타는데 다 똑같은것 같네요
경차라서 딱히 그런건 아닌거 같어요
어느차를 타도 케바케로 느끼는 것들이 대부분이고 고속도로에서 가끔 스파크 몰때
탄력받아서 오르막에서 120정도 낼 수 있으면 1차선 가고 아니면 멀리부터 2차선 그냥 탑니다 풀악셀 밟아도 안나가는건 안나가는거니까요.
시내는 너도나도 같이 껴들고 항상 개같아서 그닥;;; 작은차라 좀더 민첩하게 차선바꾸고 더 잘 다녔어요
택시나 버스, 이외 운전 막하는분들 대가리 먼저 드미는건 일상이죠 ㅎㅎ
대부분 국산 중형 이하는 다 당하는 일인데
경차나 다마스는 좀 더 당하는 느낌?
아무래도 출력때문에 답답해서 그러는것같기도 하고
실제로 옛날엔 초보운전자들이 많이 타던게 경차라
그때부터 내려오던 선입견이 있는것 같아요.
아주 없다고는 못한다고 봅니다.
남편차 타면 빵빵거리는 소리 못듣는데 새언니 차타면 꼭 들어요.ㅡㅡ 경차에 여자들만 타고 있으니 더 그러는거 같음.
새언니가 운전을 못하냐. 그것도 아니거든요.
안되는 공간에 자기가 막 차머리 디밀고 잘못해놓고도 우리보고 빵빵 거리고. 끼어들기 막하고..
저희 부모님들차는 외제차고 저는 엄마가타던 경차타는데 확실히 있다고 느껴요 ㅋㅋㅋ
가끔가다 부모님차 운전할때가있는데 퇴근길 도로막힐때 확실히 끼어들기가 적고 끼어들때도 양보 잘해줍니다.
경차타고갈땐 그런거없이 막 들이대던데말이죠 ... 가장심하게느끼는건 제가 끼어들기할때 옆차의 반응입니다 ㅋㅋㅋ
한국에서는 탱크끌고 다니면서 누가 시비걸면 천천히 포탑을 그 차를 향해 위이이잉~ 돌려주고 싶음.
경차 무시 있죠
아무래도 이미지가 여자가 많이 타는 차이다 보니
무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흐름에 맞춰서 끼어들어서 뒷차가
방해를 받았다면 당신이 승리한 겁니다 ㅋㅋ
대표적인 경차 무시는
경차 주차공간에 주차하는 일반 차량이죠.
2번 같은 경우엔 제가 더 심하게 비벼 주니까
영업용 택시가 손님 태우고서 급정거에 반대방향으로 틀다가
옆차선 뒤에서 오던차 급정거 하고 싸움 나더군요
젭싸게 도망 ㅡㅠㅡㅋ
많습니다. 전 직장에서 업무용 경차몰았고 자차는 말리부인데, 경차탈때 차들이 덤벼듭니다 확실히달라요
넥스트스팍타는데요. 큰차도많이탔지만. . 혼자살다보니 경차가 제일편해요. 유류카드도 할인많이되고. 제가 덩치크고 인상 더러워서 짙은선팅의 창문을 뙇!! 내리면 거슬리게 운전하는차들 별로읍네요. ㅋㅋ
경차라서 그런게 아니라
모든차에게 그런놈들입니다
자격지심 같지 마세요...
저두 앞차 운전 맘에 안들면 다 따요
벤츠던 뭐던...
패라리 급 이상은 차 성능 딸려서 못 따구요...
왜 경차라서 그런다고 생각 하세요 ?
전 경차는 오히려 기둘려 줍니다 ..
오히려 싹둥머리 업시 깜빡이도 안키는 중대형 외제차는 안비켜줘도
남편이 아내 경차 몰아보면 무시받고 공격당하는거보고 아내한테 자기꺼 큰차로 바꿔준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지요 ㅋㅋ
제 여자친구들도 경차로 시작했다가 준중형 suv로 바꿨구요
하도 무시하고 ㅈㄹ들을 해대서..
제대로 체험하고 싶으시면 마티즈 핑크 타시면 됩니다. 같은 마티즈가 뒤서 빨리가라고 하이빔날림ㅋ
전 대전에서 스파크 운전하는데 무시한다는 느낌 못느껴여
W E L C O M E T O H E L L B U S A N !!!!!!!!!!!!!!
저 정도면 양호한데요?????
원래 저래 운전하는데요 이 동네는...
모닝 타다 i30타다 올란도 타는데.....그럴놈들은 그러더라....이런 결론 정도랄까요?
제 생각엔 최소한 1차선에서 도로 흐름보다 느리면 다 똑같이 당하는 일 입니다.
경차의 경우는 힘이 딸려서 그것 때문에 당하는 일이 더 많은것 같네요. 경차 경시 이전에 차가 힘이 딸리고 느려서 그런겁니다.
어차피 그렇게 운전하는 종자들은 대상이 경차면 어딜 경차따위가? 라면서 달려들고 대상이 페라리면 니가 페라리면 다야? 라면서 달려들 놈들이라... 앞에 지붕 얹은 코끼리가 가고 있어도 빨리 가라고 빵빵댈껄요.
부산엔 그냥 저러는데... 길좀막힌다싶으면 그냥 들어옴;; 안전거리 띄워놔도 소용이 음슴;;
경차무시 없진않아요. 좀 있긴하죠.
많은 경차 오너분들이 고rpm을 안쓰기때문에... 조금만 언덕이거나 그러면 힘에 부쳐서 속도가 점점 느려집니다.
그럼 가뜩이나 차 많은 시내인데 경차 앞쪽만 널럴하게 되고 그게 뒤쪽으로는 정체로 이어집니다.
고속도로 1차선에서 느긋히 가는 경차,하이브리드차량 들 꽤 자주 보입니다. ㅎㅎ
이런게 쌓여서 선입견이 생기는거죠.
근데 나열하신일들은... 외제차 몰아도 똑같이 당하는 일들입니다 ^^;;;
경차라서 무시 안한다고 하는 건 거짓말입니다. 경차 몰다가 당하는거, 준중형차 몰다가 당하는거 격차 장난아니고, 외제차나 고가 차량 몰아보면 답나오는걸요 뭐...
쏘카 아반떼 끌고 다니는데 어쩌다 스파크 한번 몬뒤로 다시는 안탑니다
개무시 경적 기본이예요 그냥
아, 강남구 입니다
외제차 조심하는 것은 있지만 경차 무시하는 그런 차들은 다른 차들에게도 그럴꺼에요 ㅠ
나라면 어떨까 생각해 봤는데, 경차라서 무시하는게 아닌거 같아요.
경차는 차체가 작아서 그 앞뒤로 공간이 넓어보이니까 끼어들 수 있겠다 싶을거 같아요. 큰 차는 아무래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다보니 끼어들 틈이 잘 안보이는거고.
무시랑은 좀 다른거 같으네요
집에 sm3, 스파크 각 한대씩 있습니다.
동생이 sm3, 스파크 번갈아서 몰고다니며
같은 길, 같은 시간에 출퇴근하는데 확실히 경차 무시 느낀다합니다.(언덕길도 없으며 일반 도로임)
저는 스파크만 몰아서 원래 그런갑다합니다.
경차라 무시하는것도 있지만 운전을 더럽게 하는 인간들이 더 문제임....아주 가관임...칼치기, 직진차선에서 좌회전, 아무데서나 유턴, 깜박이 안켜기, 차선 가로지르기, 줄서서 가는데 새치기 등등....운전하는 인간이 문제입니다....일부이지만 전체적으로 물을 흐립니다....대다수는 교통법규 지키며 운전하지요....
특정 상황보다 그냥 전반적으로 경차 무시하는 경우가 실제로 있다고 봐요. 세상엔 인성이 덜 된 사람이 참 많아서...전 안전 방어 운전에 집중하고 드럽게 운전하는 놈들은 걍 더러워서 피하는 똥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들면서 느긋해지는 것도 도움 되더라구요. 그래 너 빨리 가라...이렇게요
방향지시등켜고 스무스하게 들어온다면야
언제든 양보하네요
옆에 차가 뭔지 보나요? 경차니까 끼어들고 외제차니까 안끼어들고?
그냥 차가 있다 없다로 구분하는 아닌가요?
경차 운전자인데 저도 느낍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신호 바뀌면 기어 1단 넣고 악셀 확 밟는 습관이ㅠㅠ
고속도로에서 120씩 밟고 고급 승용차라도 추월해서 가면
그새를 못참고 따라와서 앞질러 가더라구요ㅋㅋㅋㅋ
가끔씩 고급 승용차를 옆 차선에서 보고 지나갈 때의 쾌감이란..ㅋㅋㅋ
여자운전자 무시 경차무시 생각보다 굉장히 심해요.
거진 경차라서 무시하는게 아니고,
대략 두가지임.
상대차량이 핸들만잡으면 워리어거나
아니면 본인이 운전을 답답하게 하는거거나.
있죸ㅋ그게 사람인데요
그냥.... 내 차가 더 좋고 비싸고 좋으면 닥치고 클락션에 똥침하는 멍청이들이라서 그래요.
딱히 경차라서 그런게 아니고, 아무래도 등급상 아래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또라이들이 상대적으로 많아지기 때문이예요.
경차라서 격는게아니라 모든 운전자들이 다격는 경우인것 같습니다
있어요ㅠ
제가 외제차와 경차 둘 다있어요.
비슷한 시간대에 두대 세차시키러 한날 한시에가도 주변 운전이 달라요ㅠㅠ
둘다 필요하고 예뻐서 샀는데 왜 우리 붕붕이를 차별하나요ㅠ
스파크를 람보르기니 도색할뻔
예전에 일방통행으로 가고 있는데 앞에 스포츠카가 가로 막길래 문열고 일방이자나요!! 하니깐 피씩하면서 비웃으며 가던일이 생각나네요.
그 이후로 중형차 바꾸었는데 알아서 피해가드라구요.
아마도 느긋하고 안전거리 넉넉하게 벌리고 운전하는 분들은 경차무시를 못느끼는 편인듯하고
경차라도 앞차에 바짝 붙이는 분들은 경차 무시를 많이 느끼는 게 아닐까 합니다.
경차 무시를 느낄때는 끼어들 거리가 아닌데 끼어들겠다고 달려드는 경우가 가장 많으니까요.
어떤 근거로 자꾸 이런 소리가 나오는지
무시 당한다는 사람 블박 영상좀 보고 싶네요...
자격지심인지 진짜 그런건지...
중고 마티즈타다가 아반떼로 넘어갔는데 차이를 느껴요.. 아반떼도 고급차종이 아닌데 ㅠㅠ..
모닝 38만키로 타고 있습니다
경차 무시 겁나게 많습니다
1,2,4번은 경차라서 조금 더 자주 당할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일반 차들도 자주 겪는 일들입니다.
특히 4번은.. 외제차고 뭐고 없지 않나요?? (...) 특히 서울한복판에서는...
저도 경차 운전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애초에 앞차와 거리유지를 충분히 하면서 운전하는 편이고, 끼어들면 끼어들라고 비켜주는 편이라 오히려 별로 무시한다고는 안느껴봤습니다만..
거리유지가 넉넉하면 앞차가 끼어들어도 위험할정도는 아니고, 서행차로에서 차로변경하는경우도 안끼워주는 사람은 죽어도 안끼워주고.. 어지간한 사람들은 머리 들이밀면 자리 만들어주더군요.
경차라서 그렇기보다는 인성이 운전으로 나오는 자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그냥 시원하게 욕하시면 됩니다.
쌍것들은 욕해도 됩니다.
겁나 차이 많이 납니다.
제가 10년넘은 nf타고다니는데 차위에 카약이랑
서프보드 싣고 물을 질질 흘리고다니거든요.
사실 바닷물아니고 차에 그냥 물뿌린건데...
(소금끼 때문에 물을자주뿌려줘요)
우왕 사람들이 막 양보해줘요. 근처에 오질않어..
특히 외제 고급차들..하하. 근데 다들 표정이
똥보는듯한건 함정.
와이프차가 볼보v40 아이서티와 비슷한 크기의
차인데 몰고나가보면 은근 많이 느끼고 있어요
차종보단 차 크기에 더 영향이 있는거같아요
전 모닝하고 카니발하고 2대 번갈아 타고있는데 그런거 못느꼈어요. 모닝은 고속도로에서 2.3차로로 거의 달립니다. 1차로에서 90정도 맞춰가는 차들보면 경차고 외제차고 다 짜증은 납니다.
경차+젊은여자 콤보인데 무시 심한것 같아요. 초보운전이라 양보, 안전운전 하는데(연수를 30시간 넘게 받아서 초보치고 운전을 못하는 편은 아니에요) 먼저 가라고 양보해줬는데 안가더니 위협운전하면서 끼어들때도 있고 깜빡이도 안키고 무조건 밀고 들어오는 차도 많습니다.
경차에서 BMW 로 바꾸고 확실히 운전 하긴 편해졌어요. 택시, 버스들로 인한 위협적인 상황들이 훨씬 줄었다 느낍니다. 저도 앞에 외제차 막 들이밀면 짜증 나지만 기다리게 되요ㅡㅡ; 하지만 경차라고 막 하는 운전자들은 자기들 그지 인성 인증 하는 거죠..
모닝 탑니다 여자에 경차타니 무시 당합니다 특히 50대 이상 아저시들이요 위협운전 종종 하네요
다니는 병원에 주차타워가 있는데
스파크 타고가면 반말ㅎㅎ
A6 타고가면 존댓말ㅎㅎㅎ
할부지라서 반말하셔도 괜찮은데 오히려 존대하시니깐 씁쓸하더군요..
경차 타다가 2년 전에 티볼리로 넘어온 여자 운전자인데 경차운전 하면서 성격 많이 버렸습니다 진짜ㅜㅜ
티볼리도 큰 차가 아닌데 경차에 비하면야 천국이더라구요
거기다 20대 여자이니 상대방이 얼마나 더 큰소리치고 무시를 해대는지
프라이드-아반테-소나타 타다가 지금 아우디A6 인데.. 1,2,3번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하게 당합니다.
4번은.. 수입차 탄 후로는 한번도 안당해봤네요.
전 카니발 새차인데도 똑같아요. 사람이 문제
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경차나 승용차에 비해서, 두가지 차종은 덜 피곤하게 운전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와일드하게 SUV 운전자들, 내용물도 와일드할 것 같아서 덜건들이는 것 같고요...
그리고 하나는 검정색의 세단차량,
색상과 외관에서 나오는 비싸보임에 묘하게 덜끼어들고 덜귀찮게 하는 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전 잘하기로 소문난 여자사람친구와
운전 멍멍이처럼 하기로 유명한 몸집 산만한 남자사람친구가 있습니다
동일 마티즈에 자주동승하는 편인데 확실히 차이가 많았습니다.
여자사람은 간격 30미터쯤 남기고 깜박이만 켜도
뒤에 오던 택시가 슈마허처럼 쫓아오며 경적을 울리고
남자사람은 일단 머리밀고 들어간후 깜빡이를 넣어도 그냥 놔둡니다.
다만 여자사람친구가 소형차만 타도 그런일은 없는걸 보고
사람들이 경차 무시하는 경향도 있고
여자라고 무시하는 경향도 있나보다 싶었습니다.
반면에 외제차 운전자들 옆에있을때
운전성향이나 성별 상관없이 얼마나 편하게 가는지를 보고
사람들이 왜 외제차 외제차 하는지도 조금 이해가 됐구요.
제발 돈이든 몸집이든 자기보다 조금만 적어보인다 싶으면
무시하는 경향좀 없어졌으면 합니다..
도대체 왜그러는걸까요.
저도 전직 모닝 오너였습니다.
본문 내용 모두 겪었는데요.
bmw로 넘어오니 본문내용 안하더군요.
차를 보고 사회성이나 경제력을 보고 서열 매겨서 ㅈㄹ하는데 이게 인간 심리이구나 합니다.
참 못됐어요.
저도 설움 당해봐서 그런지 늦게가거나 뭘 해도 그러려니 합니다.
경차 무시 있는 거 맞습니다. 유튜브에 보면 실험 영상들 있는데 에쿠스나 고급 스포츠카들이 신호 바뀌었는데 출발 안하면 9-10초 정도까지 한참 있다가 경적 울리는데 경차는 3-5초내에 경적 울리더군요. 도로 다닐때도 자주 봅니다. 경우에 따라선 옛날 준중형 차 타고 다녀도 차선 변경할 때 깜빡이 키고 끼어들던데 경차는 나온지 얼마 안된 차라 하더라도 차선 변경시 그냥 끼어드는 차들도 많더라구요.
저도 마티즈 타는데 터지는게 내속이냐 니속이지 하고 뒤에 바짝 붙으면 더 천천히 운전하거나 양보해달라고 비비는 차한테는 양보 안해줍니다ㅋㅋㅋ
네 경차무시 있어요.
다 아는 사실인데 진정 모르셨나요? 감안하고 타시면 됩니다.
남 일 인줄 알았는데요 저번 주에 파란색 신호 바뀌자마자 빵빵거리데요 어이털려서 ㅋㅋㅋㅋㅋ
예전에 어머니가 쉐보레 영업사원하실 때, 회사에서 캐딜락을 며칠 빌려준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생각이 나네요.
무슨 모세가 환생한 느낌. 홍해갈라지듯 사람이든 차든 다 양옆으로 갈라지는데 진짜ㅋㅋ 당시 어머니 차는 스파크였어서 비교가 확 되더군요. 그 때 차는 좋은 걸 타야하는 구나 하고 느꼈어요.
부산에선 0.5초만 멍때려도 빠~~~~ㅇ
서울인데 스마트경차랑 그랜져 두개 같이타는데 뭐 다른거 잘모르겠네요.. 외제경차라 그런가???
경차무시있습니다.
엄밀히는 경차라서 무시한다기보다는
경차에게 양보해주면 앞에서 느리게 가는경우가 많아서..
그런 경험이 쌓이면서 경차는 안끼워주려고 악쓰는거에요.
대리운전 기사로 하루에도 여러종류의 차량을 타보면 확실히 경차탈때 위협이나 비매너운전 당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허 넘버 랜터카 탈때도 비슷하구요.
타는 차량에 따라 주변 운전매너가 달라지는게 느껴져요
아씨 글고보니 생각나는게있네
강남레스토랑 국산차타고가니까 구석자리주더니 맛있어서 담날 친구랑 bmw타고갔더니 가운데 좋은방으로 안내해주데..
부산은 없습니다. 심지어 경차가 저렵니다 ㅋㅋㅋ
부산 좆심더!!!!!
모든차가 저렇다는선 함정 ㅋㅋㅋ
모닝이나 준중형이나 도찐개찐인데요
경차로 무시당했다란 느낌드는 사람들보면
이전차나 다음차가 고급차였을때 느끼는거 같네요
경차무시는 없고 고급차에는 좀 양보 잘해주는건
있네요
개많죠 제 첫차가 아베오 였는데 그것도 빨강 이었죠. 작은차모는 여자라고 생각하고 옆에 바짝 붙여서 욕하고 뒤에서 빵빵대고 그랬던 기억이
옆에 올때마다 슥 창문을 내리고 째려주면 어익후 남자다 덩치도 커보인다 이렇게 생각한건지 황급히 창문올리고 앞으로 쌩 ... ㅋㅋㅋ
진짜 치사하고 ㅄ 같은 놈들 정말 많습니다.
신기하게도 차바꾸곤 전혀 없네요..
경차와 중형차 둘 다 수시로 운전합니다.
경차를 운전할 때 중형차와 비교해서 가끔 양보 안해주거나 무시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큰 차이는 없다고 느낍니다.
본인이 운전할 때도 주변 차량의 차종 보다는 차의 속도나 차간거리 등을 고려하여 운전합니다.
경차혐오를 멈춰주세요 ㅜㅜ
경차라고 차작다고 무시하는게 아니에요
경차들이 대부분 좀 느리거나 답답하게 운전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거에요 ㅜ
부산에서 운전 시작했는데, 원래 다들 저러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경차,대형차 할것 없이 위아더 월드!
남을 밟아야 내가 위인줄아는 거지같은 근성
경차타고다니면 운전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주변에 국산차 오래끄시는 분들은 뒤에 받치는사고가 1년에한번씩 나는데
제 독일차는 절대 안박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