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띵동띵동 누르길래 누구냐고 물어보니 할말있다고 문열으라고해서 할말없다고 10분정도 해도 안가고.. 잠깐만 얘
기하자고 그럼간다고해서 문열어주니 들어와서 그동안에 힘들었다는 얘기 살이 4kg빠지고 잘때 잠을 못자서.수면유도제
먹는다는둥 너무 불안해서 못살겠고 아버지가 암에걸리셨다는얘기를 하면서 헤어진책임이 저에게도 있다고 이대론 못헤어
진다고 자기상처나을때까지만이라도 다시 만나보자고막무가네로 얘기해서.... 솔직히 저
는 정리 끝났기때문에
끝까지 싫다고 하는데.. 원체 거짓말도 잘하고 얘기듣다 보니 그 한달사이 이사람저사람 연락한건 알게됬고 뭘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알고싶지도않구요ㅠ...생각해본다고 돌려보냈다가 도저히 안될거같다고 문자 보냈는데.. 문제는 또 찾아올
까봐 두렵네요.. 경찰에 신고해야하는지. 본인이 헤어지자고 해놓
고 왜저러는건지... 헤어지고 다른 사람만나다 잘안되서 다시찾아왔다는 생각뿐이 안드는데.. 또다시 찾아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
https://cohabe.com/sisa/28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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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님 ㅋㅋ 짤 왜이리웃김
ㅜㅜ 가슴아픈짤임
무슨사연인지 궁금??;;...
그냥 쿨하게 한마디 하세요
난 너 생각안나 다 잊었어
만약에 쪽지나 메일이와도 읽어보시되 답장은하지마세요
예전에 절 힘들게한 여친 맘속에서 다정리하고 저렇게 저는 1mm의 여지도 주지 않았습니다
그얘기도 해보고 정말 정리가 끝나서 그냥 오히려 더 잘지내고 있다고 까지해도 절대 안된다고만 하네요.. 집에 찾아온게 첫번째는 아니고 그앞에 한번더 있엇는데 .그때는 3-4일정도있다가
와서 결국 풀기는했는데.. 자존심도없냐고 까지해도 다버리고 버릴 자존심도없다고 하네요.
그렇군요...
아무쪼록 좋은 해결 되길 바랍니다
끊으실꺼면 싹둑 ...재결합이면 와락...
힘내세요~~
또오면 바로 신고한다고 하세요 문열어줄생각없다고...
서토크가 아잉교? 그지요?
소개팅을 시켜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