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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주작 소설이지 ㅋㅋㅋㅋㅋ 웃기긴 하네
집으로 돌아가...
코바야시? 츄츄예~
안이;; 엄마랑 누나는 얼마나 속이 썩겠냐 ㅁㅊ..
소설이길 바란다 제발
플리스미~
집으로 돌아가...
좋은 소설 소재다
아니 잠만
화해 안한거냐
뭐지...?
바보같지만 장절한 이야기 햨햨햨
안이;; 엄마랑 누나는 얼마나 속이 썩겠냐 ㅁㅊ..
소설이길 바란다 제발
아니 저게 말이 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그러니깐...딸 치다 걸려서 집에서 가출해서 노숙 생활하다가...자리 잡았다는거네...결론이 좋다면 다 좋다인데..이건 왜 시작점이 ㅄ 같냐..
당연 주작 소설이지 ㅋㅋㅋㅋㅋ 웃기긴 하네
코바야시? 츄츄예~
플리스미~
아니 시1발 저기서 인생이 시작됐네 ㅋㅋㅋㅋㅋㅋㅋ
존1나 저런게 성공기 인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공기...는 아닌것같음.
그냥 홀로서기 이야기라면 몰라도 저런건 성공이랑은 거리가 멀어보여..;
세상에 이것보다 더한 현실도 많이 들었고 많이 봐서 아예 말이 안되는 건 아닌데.. 진짜라면 정말 놀랍다.
아니 근성이 쩌는건지 부끄러움을 심하게 많이 타는건지
왜 그거 들켰다고 집을 4년동안 안들어가 집에서 자.살 할줄 알면 얼마나 걱정하겠어
옛날에 좋은생각이었나? 하여튼 어떤 책에서 본 황당한이야기 생각나네. 크리스마스에 어떤 가족이 칠면조먹으려하는데 소금인지 후추인지가 없어서 아들한테 심부름시켰는데 걔가 오다가 쏟아버려서 안돌아와버리고 다음해에도 그 다음해에도 크리스마스에 가족들이 소금없이 상을 차려놓았는데 그 다음 크리스마스에 아들이 돌아와서 "소금 사왔어요"하니까 아버지가 끌어안고 펑펑 울면서 같이 식사하자고 하던 이야기였던가... 혹시 이거 본 사람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