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누가사는거같아요 후기입니다

헐 그럼 누가 있기는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내요 무섭다 ㄷㄷㄷ

무사하셔서 다행이네요

무사하시다니 다행이네요!  비용부담은 좀 되겠지만 이사하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ㅠㅠ

헐 흔적이 발견됬다는건.... 한 집에 같이 있었다는 애긴가요?ㄷㄷ

혹시 키등록을 했을수도 있으니... 키 초기화도 한번 시키시는게 어떤가 싶네요...

경찰이랑 안전하게 확인하셔서 다행이에여 흔적이 있다는 건 소름이지만ㄷㄷ 늘 몸조심하세요;ㅅ;

노숙자들이 집 주인 생활 패턴 지켜본 다음 외출하면 몰래 들어와서 먹고 씻고 하는 사건이 있어서 ...
비밀 번호 바꾸신거 누르실때 몸으로 가리고 들어가시구 창문 단속 잘하세용~

다행입니다 ㅠㅠㅠ 그때 글 이후에 워낙 글이 안올라와서 걱정 많이 했어요~ 여러가지 힘드시겠지만 여유가 되신다면 이사 가실 수 있으시면 좋겠어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해결된 게 아니라 많이 무서우시겠어요ㅠㅠ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하루라도 빨리 이사가세요.
이미 뭐가 있다는 걸 안 이상 다른 것은 방법이 되지 않아요.
무서워서 그 집에서 어떻게 계속 살겠어요.
방범 잘 되고 경비원 상주하는 고층에 오피스텔같은 쪽으로 알아보세요.
그거 아니라면 룸메든 하메든 누군가와 같이 사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그래도 아주 큰일 벌어지기 전에 이상한거 눈치채고 조치해서 다행이에요.

저도 자취할 때 부엌에 남자 신발자국이 찍혀있고 어떤 날에는 물마신 흔적도 있고 해서 무서워서 열쇠도 다 바꾸고 열쇠걸이도 설치했더니 없어졌어요. 그래도 한동안 무서웠는데ㅠㅠ 작성자님 도어락 말고도 열쇠걸이 꼭 설치하시고 1~3층이시면 방범창도 달고 하셔야 해요ㅠㅠ 그것도 안되면 이사 추천드립니다. 힘드셨겠어요ㅠㅠ

일단은 다행이네요..조치는 잘 취하신 것 같구요. 흔적들이 뭐 어떤게 발견됐던가요? 의심의 여지없이 누군가 있었던 흔적인가요?
어쨌거나 너무 충격이 심하실듯..ㅜ 잘 추스리시길 바랄게요.

혹시 죄송하지만 앞으로도 종종 근황 올려주실 수 있나요? 걱정되네요 ㅠㅠ

이사갈 얘장이라 다행이네요ㅠ

카메라는 어떤걸로 설치하셨나요? 전문가 부르신건가요? 비용같은게 궁굼하네요

헐.. 흔적 발견이라니....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