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 4명이 죽은집이 싸게나와서 고민중

한 1억 싼 거면 모를까 천만원이면 너무 아까움

ㄹㅇ 천만원 할인은 별 의미 없다

찝찝함은 둘째치고 17일동안 방치됐으면 시체때문에 무슨 영향이 있을지 어케알아

천만원 깎인거면 별로 싼 것 같지도 않은데...

특수 청소도 안했을거 같은데 말림

천만원은 의미없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작 천만원...?

한 몇달안에 누가 사는거아니면 더내려가겟지

자기가 사야겠다고 판단한 이유가 있겠지 신경 안씀

사고물건 천만원이면 별론데

도대체 얼마짜린데 고작 천만원 차이로 이런 글을 올리는걸까

1억도 아니고 천만원 할인을 어따붙여...

사람 죽은 매물은 진짜 원혼이 나오는 것이 차라리 더 낫겠다 싶은 경우가 많다니. -_-;;;
죽자마자 꼬박꼬박 즉시즉시 발견된 게 아니면 흔적과 벌레와 냄새까지 삼위일체가 맞이한다지.

내부손상이나 시취라든가 등등 처리하는데 천만원가까이들겠다 ㅋㅋㅋㅋㅋ

사람 죽었는데 천만원은 에바다

4명죽은집을 겨우 천만원 할인으로 내놓은거보면 팔생각 없나본데

뭐 1억이상도 아니고 천만원이면 누구코에 붙인다고

천만원 할인도 짜치는데 심지어 동탄도 아님 동탄 옆동네
경기도에서 옆동네라고 하면 최소 차타고 20분 거리인 동네들임

천만원이면 끽해야 벽지랑 바닥재 올갈이 한게 전부일텐데 사실상 할인조차도 아님

한 1억쯤 싸면 들어가서 정기적으로 제사지내줄수있음
천만원은 좀

찝찝한건 둘쨰 치고 17일이면 집에도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거 처리하는데 천만원보다 더 들 수도 있음

집값 천만원 낮게 나온걸 보통 저렴하게 나왔다 표현하나? 집값이 평균 5억이라쳐도 2%정도 낮춘거정도밖에 안되는데...

조심해라.
가격 천 만원 올려놓고
천 만원 깎은 걸지도 모른다.

특수청소에 천만원 들어서 천만원 깎고 내놓았을 가능성 농후
(인테리어 수리비용은 별도일 가능성 더 농후)

억이면 몰라도 집사는데 천이면 너무 짜치는 단위다

실용적인 의미로 안 됨
시취 안 빠져

천만원이면 싼것도 아니네 그건 협상만 잘하면 다른곳도 깍을수 있다

1500만원짜리 집이 1000만원 싸다면 모를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