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글 링크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used_market&no=9464388
실사용기라고함
택배거래시 전화상 절대 반품안된다고함
외관은 실사용기나 양호하다고함
문자로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택배로는 반품안된다고함
반품할려고 문자 보낸게 아니고
인간적으로 너무하단 생각에 문자 보냈습니다
후드로 상처는 가려버리고 고의적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상처가 있으면 고지해주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판매사진 입니다
판매자가 너무했네요.......
이 정도 상처는 실사용기를 넘어선 것 아닌가요?
이건 미리 고지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게 실사용기인가요?
직거래로 저 상처 발견하면 실사용기자나요
뻔뻔하게 얘기했겠네요
와 이건 좀…
이건 판매자 잘못입니다.
후드 거꾸로 씌워서 흠집을 고의로 가렸다고 밖에는.
택배거래는 사소한 흠집도 모두 사진과 함께 고지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중고나라도 아니고 에세랄에서는 우리 신사적으로 거래합시다!
판매자가 그래도 직접 보는게 낫지 않느냐는 말 대신 찍힌자국을 말할수 있었는데 당연히 고의입니다. 팔때 판매자는 그 어떤것보다 저 부분이 신경 쓰였을테니 말입니다. 허나 중고거래 특성상 반품이 어렵고 본인도 결국엔 동의까지 했기 때문에 상식선에서는 분하겠지만 도리는 없어보입니다. ’쓰레기 될것 같아‘ 이 글귀가 많은걸 내포하고 있네요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판매자가 숨기고 팔려 했던 의도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후드를 저렇게 반대로 가리고 사진을 올렸다면 택배거래시 다른 사진을 요청하지 않은 구매자 분도 약간 아쉽습니다.
저건 상처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