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소한 몸인데 문신 새겼으면 그냥 양아치인가요?

양아치

요즘엔 생각보다 젊은사람들사이에 문신을 꽤하는거같더라구요..

요즘은 그냥 겉멋든 양아치들이 많지만...그중에 무서운 애들이 있을 수 있다는점

어렸을때 멋있는 줄 알고 한 문신들이 대부분이죠

뚱뚱한데 문신있으면 건달쓰레기
말랐는데 문신있으면 동네양아치쓰레기

요즘은 진짜 양아치들만 문신하는거 같아요 헤나 같은거 말고 이레즈미 나 팔문신 같은

그냥 찌질이죠

저 정도 할려면 수 백 들어갈텐데,,,

요즘은 꼭 조폭 아니여도 많이 하더라구요.

요즘 중고딩들 많이해요 장사할때 알바들 보면 팔등 가슴 허벅지 문신 안한데가 찾기 어렵더라구요
용 호랑이 도깨비 그려져 있지만 심성은 착한 아이들입니다 ㄷ ㄷ ㄷ 또래 사이에서는 모르겠지만요 ㄷ ㄷ ㄷ

아직 사회적으로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거 같네요...
일부..가오잡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라...

전 문신 싫어하지만
그냥 문신은 문신인거일수도 있죠
지가 좋아서 한건데 양아치네 뭐네 하는게 더 이상한거일 수도

요즘 하는건 포인트만 주는 문신이지 저런 문신은 양아치삘이 좀 있죠

요즘은 진짜 문신한 사람이 많아서 딱히 양아치라고하기도 힘들어요
전에 수영장에서 진짜 착하게 생긴녀석이 들어와서 옷벗는데 등부터 팔꿈치까 문신 똭~!!! ㅋㅋㅋㅋ

동네에도 서울인가에서 살다 온 꼬맹이 있는데, 팔 한쪽(보이는 곳만)이 문신으로 가득하더군요.
근데, 여름에도 반팔을 못 입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