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회식하는데 공익근무요원만 빼고 추가주문

더러워서 안 먹고 말지

와......먹을거가지고 그러는게 젤 드럽고 치졸하고 졸렬한건데 ㄷㄷ
그리고  지들이 퇴직 안하는 이상 요원들도 근무기간 끝나면 민원인인데 ㅉㅉㅉ

그러는데도 있구나
차라리 지덜끼리 회식을 하지
모자란 인간들 많음

산업근무요원도 그래요..
똑같은 일해도 급여 다르게 지급하고
경조사 제외 /  명절 선물 제외 /  성과금은 당연히 없고
다 챙겨주는곳 엄청 드물고.
시골 공익은 ㅋㅋㅋ버스 없어서 아침에 부모님이 대려다 주는 친구도 봣어요...
유적지나 절 같은곳 배정 받은 공익친구... 공익 월급으로 택도 없는 주변 식당가에서 자기 돈 내면서 밥먹으면서 공익 ...

사회복무요원 실태조사할때 사기진작차원에서 회식같은거 참여하는지도 조사해서 참여는 시켜주는듯

정말 치사하다..;

수육을 안좋아 할수있는거아닌가요?
저도 수육 싫어하는데
그리고 요즘 공익이라고 차별하는곳이 있나요?
동사무소면 공익한테 도움받을일이 많은데 차별하면 지들만 손해지

개잡놈호로자식들이 아픈 애들 끌고와서 지들 할일은 ㅈㄴ 떠넘기는 세금도둑질 하면서 뭔 개만도 못한 짓을 하네.
공익들한테 해당 공무원들 평가해서 제출하도록 해서
신고누적되면 감사 나와서 잘라야 해요.

공익들 회식비가 안나오니까 그런듯
그래도 치사하네 씨방새들 ......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직원들 회식비가 10만원
공익들 회식비가 5만원
이런식으로 다른명목으로 예산이 내려와서 그거에 맞춰서 주문을 할수 밖에 없어서...
라고 생각하기는 개뿔 븅딱들이 그러면 따로 회식을 하던가
지들맥주한병씩 안먹고 애들 수육 하나 더시켜주는게 뭐 그렇게 힘든일이라고

군인은 사람이 아니니까..... 공익이라고 뭐 크게 다르겠습니까 쩝. 개같은 일이죠

드러운 XX들 어차피 법카 쓸거면서.......ㅡㅡ

저도 공익이었는데 저런건 없었습니다
밥도 구내식당 밥 걍 먹게 해주고 직원들 점심 나가서 먹으면 같이 나가서 똑같이 먹고 나중에는 공익들끼리 먹는게 편해서 직원 회식 따라가지 않고 우리끼리 먹고 그랬는데...
이것도 케바케인듯 합니다

제 친구 공무원들은 회식도 각출해서 하던데 그래서 그런 건 아닐까요?

본문이랑 좀 다른 얘기일수도 있지만,
군대 1호차 운전병 출신입니다.
연대장,대대장 회식 때 가면 지들은 고기먹고 술먹고 맛있는거 먹고 우린 지네들 후식 먹을 때 들어와서 구석에 테이블 딴로 잡아서 라면 시켜준게 기억나네요
나중엔 1호차 운전병들끼리 고기 시켜먹다가 징계회부 된 적도 있구요,그래서 빡쳐서 동기중에 다른 대대. 운전병이 고기 간부들 테이블에 추가시켜서 엄청 먹었는데 ㄱ

공익한테 따로 회식비라던가 이런 저런 예산이 잡혀있지 않음.
회식도 예산으로 하는 게 아니라 과비 남은거나 직원들이 추가로 부담해서 사주는 거.
근데 공익은 직업이 아니라 군복무의 일환인데, 먹을거면 똑같이 사먹이던가 아니면 그냥 빼고 지들끼리 가던가
무슨 거지 적선하는 것도 아니고 공익이 불쌍해서 사먹인다 뭐 그런거임?
하지만 다 저렇진 않습니다. 남는 예산으로 패딩도 사입히고 그러는 좋은 분도 계심.
대체적으로 잘해주려고 신경쓰던데, 저 경우는 참 거시기하네요.

저도 직장에 윗층에 근무요원하는 직원이 하나 있는데, 회식비 인원에 포함이 안 됩니다. 그래서 박사님들이 항상 계산할 때 마다 법인카드로 나머지 사람들 먹은 거 결제하고, 그 아이 먹은 건 사비로 따로 결제하시더군요. 이건 1인분이 따로 나오는 식당 이야기고 고깃집에 가거나 하면 한도 초과를 막기 위해 술이나 음료수 주문을 자제해야 합니다. 물론 그 덕분에 저같은 말단 직원들은 땡큐죠 ㅋㅋㅋ 근데 다들 그 애가 많이 먹으면 예뻐하셨으면 했지 먹을 거 뺏지는 않으시던데 진짜 치사하게 구네요. 맛있는거 많이 먹여놓으면 힘내서 일 더 잘 해 줄 텐데 거 참.

그냥 이런인간들은 인증샷도찍고 어디 동사무소인지  알려져서 sns나 각종 커뮤니티에서 망신당해야지..
어휴..작성자님 어머니 근무하는 식당이라 곤란하실까봐 다 밝히지 못하시니..원ㅢㅜㅡ

거 사이드메뉴 얼마나 된다고

친구 프리랜서로 파견나가있었음.
킥오프 회식으로 갑+을 이 같이하는 첫회식이였음.
갑테이블에 소고기 을테이블에 삼겹을 미리 주문해뒀는데
식당아주머니가 잘못 배달함.
결국엔 다같이 삼겹+소고기 먹게됨.
사이다도 아니고 고구마도 아니고 그냥  어이없었음.
그럴꺼면 같이 회식 안했으면 좋겠음

먹는걸로 차별 두는건 진짜 저급한 짓인데....... 시바.......
예를들어 금액 때문에 3접시만 시켜야 하는거면 4접시로 나눠달라고 해서 나눠주면 되는건데..........

제가 근무했던 곳은 회식은 물론이고 개인적으로 술사줄 때도 공익이 돈 내본적 한번도 없었어요. 워낙 산골짜기에 있어서 공익월급의 대부분이 교통비로 나가다보니 직원들도 많이 배려해주셨음.. 오후5시되면 조리실직원분은 라면 먹으라고 조리실도 오픈해주고 직원들끼리 커피내기하면 공익들까지 다 얻어먹고 지금 생각하면 다 좋은 사람들뿐ㅠㅠ 참 좋았음

수육 한접시보다 싸구려인 인성이군요.
아줌마 이쪽테이블에 수육 한접시 주시고 저쪽에는 인성 한접시 썰어다주세요.

그냥 회식을 따로 하지 눈앞에서 저리 주문하면
먹는 사람이나 아닌 사람이나 기분 안좋을꺼 같은데

인정이 왜 저 모양일까요
나이도 더 많은 인간들이 옆에 어린 친구들
두고 지들만 수육추가 하 ㅅㅂ 어른 답지 못한 색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