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000부터 시도해서 실제로 풀어본적 있네요..
아마 한시간 좀 넘게 걸렸던듯.
근데 문제는 풀린 비밀번호 숫자가 900번대였다는... ㅠ
알토베리2017/06/27 23:15
저도 세자리 자물쇠는 금방 열었는데..
저건 가방이니 좀 힘들긴 하겠네요
PsyWorld2017/06/27 23:27
저도 마지막은 어이가없네요.
그렇게 소중한 가방이라면
아무리 여섯자리라도 한달이면 열텐데요.
고작 세자리라면 이건 뭐.....
대빠루2017/06/28 01:05
아니 그것보다 저 여자분 이쁘네요
TEPS2017/06/28 02:02
불페너의 캐리어에선 외장하드가 막 나와서
저 분도 의뢰인도 난감한 상황이....
ㄹㅗㅅㄷㅔ2017/06/28 02:56
근데 저거 세자리 비번이면 한시간 정도 잡고 000부터 돌리면 열리지 않나요?
번신정수빈2017/06/28 03:18
[리플수정]자물쇠 번호 돌아가는거 조명 비춰서 잘 보면 홈이 파져있어요
그거 보이는 자물쇠면 일반인도 쉽게 열 수는 있습니다
홈이 안 보이면 홈에 걸릴때 나는 소리로 홈 위치 파악하는건데 저분은 저 소리를 구분할 줄 아시는듯
RANGER2017/06/28 07:29
저거 유료로 해줘도 맡길사람 많을거 같은데...;;
벤그리브2017/06/28 08:18
마지막은 너무 설정티가 남..
3자리비번은 0부터 하나씩 맞춰봐도 금방할텐데
마르22017/06/28 08:44
예전에 고등학생 때, 한 녀석이 4자리 비밀번호 007 가방을 연게 생각이 나는군요. 그 친구말로 40분정도 걸렸다고 하는데, 다행히 2천번때 비밀번호 여서,
쉽게(?) 했다고 합니다. 마지막 사진 컷은 아무리생각해도 설정 같네요. 촬영간날, 그것도 남편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이 딱! 한시간 걸렸다는 것도 말도 안되고. 아무나 한 시간주면 다합니다.
저분은 참 고마운분인데, 생활의달인이 과도한 연출로 억지 감동 주는건 역사가 깊죠.
watcha2017/06/28 09:32
불페너가 아니라 불편러들인듯..
돈받고 풀어주시는것도 아니고 무료로 풀어주시는건데..
나도 풀수 있는데
저거 되는데
나도 해봤는데.. 이말이 왜나옴?
그렇게 쉬운거면 본인들도 다른사람들꺼 다 풀어주고 다니시면 될거 아님?
구의동동이2017/06/28 09:50
저 아저씨는 진짜 같은데 여자애들과퐐머니는 딱봐도 설정이네
┭┮_┭┮ㆀ2017/06/28 09:51
여자분 귀엽...
[식윤RanomA탱율팁]2017/06/28 09:56
아우... 저 캄보디아에서 베트남 가서 호텔에서 캐리어 안열려서 개식겁... 특히나 새 가방이라서 화물 스티커가 두 개였는데 내가 타고온 비행기가 아니어서 더 개식겁... 캄보디아 호텔에서 바뀐 줄 알고...
우와.......멋지네요..
저런 선한사람한테 저 능력이 간것도 참 다행
맘만먹으면 가방 수백개는 쉽게털수있는능력인데
여자만 개귀엽
사실상 초인이네요.
재미에서 급 눈물로 연출력 쩌네요 ㅜㅜ
마지막 할머니...ㅠ
사실 굳이 어떻게든 열려고 맘먹었으면 누구한테 부탁해서 부수든 뭘 하든 열기야 열었겠지만
남편의 유품이 담겨있을지도 모를 가방을 그렇게 열수는 없는 노릇이고 난감하셨을텐데 참 다행이네요
근데 3자리라서 한두시간 투자해서 돌리다보면 열리지않나요?
분위기 깨긴그런데 저런 식으로 되어있는 잠금 장치는 30분정도만 막 갈기다보면 풀리는데 이틀동안 못푼사람은 뭐지.. 제가 저런류의 가방을 많이 들고다녀서 그렇게 많이 풀었거든요
일부 로터리 자물쇠는 안에 돌아가는 거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타고난 재능이 금고터리신데 유쾌하게 사셨네요 ㅋ
근데 저거 어차피 0-9까지 10개씩 3개니까 10의 3승 1000번만 해보면 되는데.. 000부터 999까지
제가 000부터 시도해서 실제로 풀어본적 있네요..
아마 한시간 좀 넘게 걸렸던듯.
근데 문제는 풀린 비밀번호 숫자가 900번대였다는... ㅠ
저도 세자리 자물쇠는 금방 열었는데..
저건 가방이니 좀 힘들긴 하겠네요
저도 마지막은 어이가없네요.
그렇게 소중한 가방이라면
아무리 여섯자리라도 한달이면 열텐데요.
고작 세자리라면 이건 뭐.....
아니 그것보다 저 여자분 이쁘네요
불페너의 캐리어에선 외장하드가 막 나와서
저 분도 의뢰인도 난감한 상황이....
근데 저거 세자리 비번이면 한시간 정도 잡고 000부터 돌리면 열리지 않나요?
[리플수정]자물쇠 번호 돌아가는거 조명 비춰서 잘 보면 홈이 파져있어요
그거 보이는 자물쇠면 일반인도 쉽게 열 수는 있습니다
홈이 안 보이면 홈에 걸릴때 나는 소리로 홈 위치 파악하는건데 저분은 저 소리를 구분할 줄 아시는듯
저거 유료로 해줘도 맡길사람 많을거 같은데...;;
마지막은 너무 설정티가 남..
3자리비번은 0부터 하나씩 맞춰봐도 금방할텐데
예전에 고등학생 때, 한 녀석이 4자리 비밀번호 007 가방을 연게 생각이 나는군요. 그 친구말로 40분정도 걸렸다고 하는데, 다행히 2천번때 비밀번호 여서,
쉽게(?) 했다고 합니다. 마지막 사진 컷은 아무리생각해도 설정 같네요. 촬영간날, 그것도 남편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이 딱! 한시간 걸렸다는 것도 말도 안되고. 아무나 한 시간주면 다합니다.
저분은 참 고마운분인데, 생활의달인이 과도한 연출로 억지 감동 주는건 역사가 깊죠.
불페너가 아니라 불편러들인듯..
돈받고 풀어주시는것도 아니고 무료로 풀어주시는건데..
나도 풀수 있는데
저거 되는데
나도 해봤는데.. 이말이 왜나옴?
그렇게 쉬운거면 본인들도 다른사람들꺼 다 풀어주고 다니시면 될거 아님?
저 아저씨는 진짜 같은데 여자애들과퐐머니는 딱봐도 설정이네
여자분 귀엽...
아우... 저 캄보디아에서 베트남 가서 호텔에서 캐리어 안열려서 개식겁... 특히나 새 가방이라서 화물 스티커가 두 개였는데 내가 타고온 비행기가 아니어서 더 개식겁... 캄보디아 호텔에서 바뀐 줄 알고...
watcha// 저 댓글들이 그렇게 이해된다면 좀 문제가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