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군 면제 확정, 네티즌 반응은 '싸늘'

골육종이라는 말은 기자와 네티즌들이 하는 말입니다. 유아인측에서는 2월달에 공식입장과 인터뷰를 통해 골종양 음성이고 일상생활지장없으며 입대의지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불과 네달만에 골육종암이 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최근까지 작품활동도했고 골육종이면 당장 항암치료받아야죠. 분명히 밝혔으면 좋겠네요. 기존질환으로 군면제판정 받았다만 하지말고

베테랑 실사판 찍고 있네 ...

예전에 찌라시 돌았던거 기억나네
군면제 받을라고 준비중이었는데
갑자기 베테랑 대박터져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중이라는 찌라시를 봤었는데

군대도 못갈정도로 아픈 사람들이
드라마. 영화는 쉴틈없이 줄줄이 찍어대면
좋게 볼수가 없죠..

당연히 싸늘하지 아픈데도 군대 꼭가고싶다고 언플을했으니깐 언플해놓고 드라마랑 재활이랑 병행했으니깐 그래놓고 군대 안가니깐

깨시민인 척 쿨병 오지구나 결국 한계가 그거밖에 안됐던게지

요즘 분위기에 연예인이 가짜병으로 군대 뺀다는건 말도 안되는거고 재수없는 케이스인듯

13년도에 최초 배아세포종 발견으로 항암치료 후 수술중에 혈관육종 발견하여 항암치료 후 골육종으로 척추전이하여 현재까지 투병중인 항암러입니다.
골육종이 맞으시다면 굉장히 고통스러운 치료를 동반하셔야 하며, 골절에 주의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삼X서X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님발 소견서에 신체능력 100%상실이라는 소견까지 받아본 적 있습니다.
89년생의 젊은 나이에 조금만 활동적인 운동이여도 항상 골절에 염려해야 하며, 소주짝 하나도 마음대로 들지 못하고 항상 언제 허리가 주저앉을지 노심초사하면서 시한폭탄을 안은 채로 2개월에 한 번씩 외래진료 하며 교수님께 '2개월 더 살아도 되냐'고 허락 받으면서 삽니다.
남들은 100세를 보고 사는데 평생을 2개월씩 끊어사는 심정이라 유아인님이 정말 골육종이라는 힘든 투병생활의 시작점에 올라선게 맞으시다면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예술인, 액터로써 그 활동반경이 극소수로 줄어들 것이며, 남들에게 항상 보여지는 직업이며 관심받는 공인이였던 터라 굉장히 의기소침 할 수도 있을텐데 굳게 잘 이겨내길 빕니다.
본문의 내용에 대한 제 의견은.. 골육종이 정말 맞으시다면.. 군 면제가 문제가 아니라 지금의 인생은 끝이 난게 맞고, 힘든 여정의 시작점에 오르신게 맞다는 겁니다.
제발이지 아니길 빕니다. 꽤 고통스럽다구요.. 이쪽으로 오지 마세요..

진짜 아프다던데 왜 욕을 하는지... 예전에 임단장도 그렇게 씹어대다 죽고 나니 어 음 어... 이러더니. 엄청 아프다던데. ㅠ

주변인은 면제는 커녕 공익도 보기 힘들던데
왜 연예인은 왜저리 많지..

생업인데 그럼 포기하나요..?
최대한 자기일에 열중하는건데...
군대가는거에 그렇게 극혐 하는사람들이
투병하면서 자기생업 붙잡고 있는것보고
욕하는모습이 참 아이러니합니다.

신검 꼼꼼하게 받아서 못갈정도면 못가는거지 뭐 굳이 보내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편법 불법으로 군대 기피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지 아파서 못간다는데 그래도 공익이라도 다녀와라 라는건 좀 웃기네요.
이미지 실추되는거야 당사자가 지고갈 일이고...

엉 완전 외국인 레파토리가 생각나네

자기들이 갔다온게 억울해서 만만한 환자 연예인한테나 화풀이나하는 불쌍한 사람들이 많네요ㅉㅉ

못갈만 하니까 면제 아닌가
오히려 병무청은 말나올까봐 면제는 안주고 싶었을것 같은데

미국 시민권 얻는것도 불법은 아니지 않나?

네 번이나 7급 판정이면 병무청에서 안되겠다 싶어서 빠꾸 먹인거 아닌가...
이게 뭐 진짜 병역비리인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일단 진짜라고 가정하면 불쌍한거고, 진짜든 아니든간에 욕을 할거면 각도기 잘 챙겨야 할건데...
일단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밝혀지고 까도 늦지 않겠다... 입니다.

원래 아프면 안가는 게 맞다고 봄. 근데 연예인 병역비리 때문에 아픈 사람도 강제로 가게 됨. 일반인들 중에서 아파도 강제로 가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웬만큼 아파서는 '나도 아픈데 갔다왔다'는 사람들이 많아 공감도 못 얻고 악순환인듯. 스티븅이랑 원숭이가 진짜 개판 만들어 놓았음

병무청에서 질병 및 사유 있어서 면제 주는걸로
왜 이런식인지 모르겠네요.
가고싶어도 못 갈 수 있어요.
생각 보다 많은 질병들이 군면제 및 사회복무요원 판정이 납니다.
그리고 그중 일부는 정말 현역 가고싶은데 면제 및 사회복무해요 물론 그게 더 몸이 편하지만
법이
그렇고 병무청이 그렇게 판단한걸 왈가 왈부 하는건 좀 아닌 것 같네요.
누구처럼 고의로 발치한 것도 아니고
병력 속인 것도 아니고 일부로 다치거나 상해 입은 것도 아닌데.... 유승준 마냥 얘기하시는분들은 뭔가 꼬인 것 같네요

연예인 계층은 뭐 꿀발라놨음?
일반인은 받기도 힘든 7급을 턱턱 받고
군대 갔다가도 아파서 턱턱 나오고 (서인국)
대체 뭐임?
비결이 머ㅓ임?
글고 연예인은 대학원 학위 없어도
30살 근처까지 연기 가능한 이유가 뭐임?
진짜 레알 존나 궁금함

왜 연예인들은 죄다 생긴건 멀쩡한데 몸은 전부 병신인거지? 외모와 건강은 반비례 하는건가? 참 미스테리 합니다.

내 주위만봐도 면제인사람 찾기가 힘든데 힙합하는사람들이나 연예인들은 왜이렇게 공익 면제가많을까 신기하네

뭐 결국엔 조금 비겁했던건 사실이네요...아픈사람이 어떻게 육룡이 그 대작을하고 시카고 드라마를 찍나요....개념있는척 인스타에 글 엄청 올리더만 갠적으로 좋아했는데 실망이네요

허리 디스크 때문에 비오는 날은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누워만 있던 직속선임을 본뒤로.... 연예인등 군복무 안하는거 보면 좋게만 보이지는 않음 ㅠ

솔직히 연예인과 일반인 비교시 어느쪽이 군대 면제율이 적을까요?

그렇게 미루고 미루고 하더니 결국 예상대로네

그만....워워 뭐 곧 이야기 나오겠죠? 각도기들 하나씩 들고들 계시죠?? 안가든 못가든 좀더 지켜보줘 그래도 공인인데..

여기서 함부로 입털었다가 나중에 후회할거같은 느낌이 온다
내막은 모르니 지켜보련다

미필 남성 톱스타들은 병역 면제 혹은 공익근무 판정시
이낙연 국무총리 아들처럼
국회에 현역입대 탄원서라도 제출해야할듯

아픈것도 이해하고 먹고살아야 되는것도 이해하겠는데 왠지 언제부터인지 연예인이 특권계층이 된것같은 씁쓸한 기분은 나만의 기후이려나?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배우라는 직업이 공익근무보다 하기 쉬운건가요??
신체검사 하는 단계가
군생활 가능한지 / 군생활하기 힘들면 공익근무는 가능한지 / 공익근무조차 불가능할정도로 몸이 안좋은지
이 3단계를 판단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공익근무조차 하기 힘들정도로 몸상태가 안좋은거라면 부디 쾌차하시길 빕니다
다만 다음 작품에서 영화 베테랑에서처럼 액션씬 찍으면서 붕붕 날아다니면
병무청의 신검 기준에 무슨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 의심이 될것 같습니다
병역 면제받은 제 친구는 평생 복용해야 하는 약을 달고 다니고
음주 절대 금지에 과도한 운동도 평생 금지거든요

ㄹㅇ계급사회 ㅋㅋ

언제다친거래요  베테랑에선 선수급이던데

에라 모르겠다 일단 까고보자 ㅋㅋㅋㅋ
본인이 직접 재검신청했는데 5번 빠꾸맞는게 그렇게 욕먹을 짓인가????

단백뇨로 7급 3번받고 조직검사 2번 받았습니다. 군대 보내주라고 애원할정도로 시달렸는데 7급 3번째 뜨고 조직검사 또하라길래 도저히 할자신이없어서 담당의한테 정상수치라고 써주라고 제가 각서 쓰고 군대 갔습니다.
소변수치로 면제급 단백뇨가 나옴에도 불구, 연예인, 재벌자녀 등등이 주사기로 조작하는등 (대표적 장혁)
이 있어 조직검사를 필수로 하는데 조직검사로 잘 안나오는경우도 있어서 그냥 군대 갔습니다 ^^
군대에서도 소변검사할때마다 고생 많았는데요 일반인은 신부전 걸려서 아예 막장이거나, 돈이, 빽이 많거나..
제가 연예인, 재벌자녀때문에 군대를 가게된 경우라 정말 화가 나는데 유아인씨는 정말 아파서 안가는것이였으면 좋겟네요

이게 유아인이 잘못한 일인가... 병무청이 그렇게 만만하게 면제주지는 않았을텐데.. 특히 연애인 관련자는 요즘에는 지켜보는 사람 많아서 더철저하지 않나...법대로한거였는데 면제라면 욕할것도 아닌데 법이 문제...

본인이 재검 신청 했는데도 국바부가 면제 준 거면 진짜 안된다는건데
대체 여기서 욕하는 사람들은 머냐
님들은 주변에 친구든 아는 사람 아들이건간에 누가 아파도 국방부에서 면제라고 했어도 욕할꺼져? 인성....

잘은 모르겠지만 병무청에서 네번이나 7급이 나왔다는데 욕할 일이 있을까요...

?...ㅜ내 남자인친구들도 면제나 공익 수두룩하던데...뭐징..ㅠ암튼 유아인씨 아프다니깐ㅠ잘이겨내시고ㅠ평소에 입만 많이 안털었어도 저렇게까진 욕 안먹었을탠뎅..

제발 결과나오면 얘기하세요 벌써부터까기바쁨

다년간의 네티즌 생활로 미루어 볼 때 이 건은 좀 더 지켜보는 게 나을 듯 합니다.

국방부가 미쳤다고 재검까지 하는 사람을 면제 줄거 같진 않은데.
누구는 유승준과 빗대어 말하시는데 왜 제눈엔 울라라세션(?)의 그 암4기인 사람 생각이 날까요.
그 당시도 암이 거짓말이라고 궁예질 엄청 났었는데.
일단은 그냥 지켜보는게 나을듯 해요 골육종이면 정말 심각한 병이고 군면제가 문제가 아닌 생사를 다뤄야 할 문제인거 같네요.

욕 먹는 이유 중 하나가 김종국 공익 입대 전, 울랄라세션 임윤택 씨랑 패턴이 같네여.
아픈 놈이 무슨 방송이냐고. 특히 김종국은 몸 쓰는 예능이라 더 찰지게 먹었죠.
시카고타자기 재방을 우연히 보게 됐는데 유아인이 나와서
얘 군대 안 갔나 싶어 기사를 찾아봤었는데
재검 문제로 1년 정도 방송을 쉬었다고 하더라고요.
기존 앓고 있던 질환이 악화되지 않으면 입대 문제 없다고 나온 것 같고요.
진료 본 의사를 직접 인터뷰 하지 않는 이상
질환의 진행사항을 알 수 없으니( 아직 진행 중이라 섣불리 판단하지 못했을 수도 있고).
근데 저렇게 대책없이 까대는 걸 보면
김종국, 임윤택 씨에게 악플이 달리던 때를
왜 떠올리지 못하는 건지 좀 기분이 거시기하네요.
고통, 질병만큼 주관적인 게 어딨다고 자기와 비교해서 무시하는 사람보면 참..
마지막으로 저 V자하는 사진이 기사에 나온 사진인지 모르겠는데(기사클릭을 안 해봐서)
군면제를 기쁘다는 듯한 짤을 박아놨다는 거 자체가
어디 죽도록 욕 먹어봐라 라고 선동하는 것 같아요.

2월달엔 골육종이라니라 골종양이라고 확대해석 하지말라는 유아인측 기사가 나왔던데
왜 골육종이라는 기래기들의 글때문에 헷갈리게;;;
https://www.google.co.kr/search?ei=c0NSWZ-eF8Kk8AXP75_IDQ&q=%EA%B3%A8%EC%A2%85%EC%96%91+%EC%96%91%EC%84%B1+%EC%9C%A0%EC%95%84%EC%9D%B8&oq=%EA%B3%A8%EC%A2%85%EC%96%91+%EC%96%91%EC%84%B1+%EC%9C%A0%EC%95%84%EC%9D%B8&gs_l=mobile-gws-serp.3...1420.3600.0.4086.8.8.0.0.0.0.273.1483.0j5j3.8.0....0...1.1j4.64.mobile-gws-serp..3.0.0.yvizOLqBUCI

역시 초반분위기 따라 까는분위기면 너도나도 까대기 시작
불법적인게 밝혀진것도 없고
본인 스스로 신검 재검만 몇번을 다시 받고 있는 사람을 깔 껀덕지가 있는건가???
느낌적인 느낌인거??

애초에 20대 초반에 군대에 갔으면 됫는데
입영을 미루고 미루다 저런 병이 생긴거라
그렇게 보는 사람들도 있는듯요.

유아인 군대 문제에 네티즌들이 모두 시어머니인데
병무청이 연옌이라고 그냥 면제를 줬겠나요.
면제 사유가 충분하니까 면제를 준거죠.
영화촬영때도 덜덜 떨면서 링거 맞으면서 했다던데
아파서 면제 받은 사람은 무슨 말도 하면 안되나요?

아ㄴ아 형 왔다~
그냥 뽑는게 좋지 않을까~~~~?

저도 팔씨름 하다가 팔 부러졌는데 양성 골종양이라고 하더군요. 그냥 냅두면 된대요..

믿거나 말거나..  유아인  면제각 잡고있었는데 영화대박나고 관심끌려서 당황했었다는 소리를 들은적이잇음..  말 그대로 믿거나 말거나... 저도 그냥 들은 얘기라

나같음 그냥 안아프고 군대 간다
진짜 띠벨늠들 너무하네

불법이거나 본인이 뭔가 일부러 빠진거라면 모를까 병무청에서 검사해서 안된다고 한건데 이게 왜 유아인이 까일 일인지...

5번이나 신체 검사 받는다는 것만으로 군대가고 싶다는 말이 빈말같진 않아 보여요. 저같았음 몇번이나 재검 안할 거 같거든요..

김우빈은 항암 하는데...
유아인은 왜 항암 안하나 했는데....
양성이었구나~~~
잘은 모르지만 건너건너 지인이 골육종 이었는데
(이분은 면제 받았어요~)
초기인데도 4일간 입원해서.. 항암치료 할정도로..
독한 암이구나 싶어서... 안됬네 싶었는데...
다행이다 싶네요
군대 면제나 병역 관련은  잘 몰라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