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맙시다.
이유미는 안철수 교수의 카이스트 학생이었고,
이준서는 벤처 사장출신으로 안철수 영입인재 1호였다는 점을.
자기가 동생이랑 조작 녹음하고 이준서에 전달해놓고는 기자회견 직전에 가서야 왜 이런 문자를 카톡으로 보내고 답장까지 받아야했을까요?
안철수 최측근들은 서로간에 아무 신뢰도 없었던 겁니다.
조직내에서 이런 정도로 신뢰가 무너지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리더의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성향 때문이죠.
어떤 조직이건 간에 환호와 스포트라이트는 리더가 독점하고,
고생과 비난과 불법은 조직원들에게 전가하는 경우 반드시 이런 식으로 무너집니다.
멍청하지 않는 이상 자기 살길은 마련해 두었겠죠...
조폭들 하는짓 그대로네
이번에도 슬금슬금 들어와서 담주 일요일에 기자회견할듯...
쓰뤠기들..
저것말고도 보험이 더 있을겁니다.
언론에 공개될지는 모르겠지만...
한걸레는 보도 안할 가능성이 훨씬 크겠죠.
교토삼굴이라... 불법에 가담했으면 최소한의 보험은 마런해둬야죠
<최종목표>
동교동은 민주당 그늘에서 쉬고싶어요!
안철수가 누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