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서 말하는건 사내회의때 쓰는 PPT자료 아님?
당연 외부홍보나 다른곳에서 PR을 할때는 PPT를 써야죠...
하지만 사내에선 보통 간단하게 회의하거나 스크린으로 전자자료를 이용하는 형태를 많이 하죠...
임원진 회의 같은 경우 쓸데없이 격식차리고 임원마다 PPT자료 나눠주고 이런게 쓸데없다고 간소화 시킨거 같은데...
가나퐁듀2017/06/27 07:49
내가 들은 현실은 다른데;; 다른 업체에 보낼때는 결국 PPT를 써야된다고
일 두번한다고 함'-'
이거 말고 더 들은 건 컴터에 PPT 다 지워서 어디 다시 만들어서 한장한장 프린트 스크린해서 붙이고 붙이고 해서 PPT처럼 만들어서 보내기도 한다는데 그건 구라 같아서 안 믿고
🎗MAD turi2017/06/27 07:25
당근 후자지
요리왕 비룡2017/06/27 08:25
자지요?
뉴엠생띠2017/06/27 09:52
후 자지
도는잉간2017/06/27 09:53
후타자지
이 세하2017/06/27 07:25
후자가 최곤데 가성비는
루리웹-16395845702017/06/27 07:25
핵심 자료로 만든다고 해도 저거 익숙해지면 또 다시 해와가 시작되겠지? 아니면 엑셀로 그림 만들던가
( ӦㅅӦ)♥2017/06/27 07:26
근데..
뭐에대한 보고서를 쓰냐에따라다른거라서
( ӦㅅӦ)♥2017/06/27 07:26
예를들어서
"관련 자료" "관련 사진" 등과 함께 보는것과
글로만 읽는것도 살짝 다르거든
그래서 관련 자료등을 봐야하는건 PPT로 관련자료,사진등을 첨부해서 보는게좋긴함 ㅇㅇ
( ӦㅅӦ)♥2017/06/27 07:27
근데 보통은 그런게 필요없는것들이 더 많긴하지
파마마2017/06/27 07:29
당연히 후.장이지
아니내가~ 그래서그랬잖아2017/06/27 07:31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저 문서 보고서가 도무지 알아먹기 힘들고 순 글자에 도표에 난잡해져서 나온게 PPT임
막대기로 넘기면서 보여주던 그 차트들
가나퐁듀2017/06/27 07:49
내가 들은 현실은 다른데;; 다른 업체에 보낼때는 결국 PPT를 써야된다고
일 두번한다고 함'-'
이거 말고 더 들은 건 컴터에 PPT 다 지워서 어디 다시 만들어서 한장한장 프린트 스크린해서 붙이고 붙이고 해서 PPT처럼 만들어서 보내기도 한다는데 그건 구라 같아서 안 믿고
..,..,.,.,.,.2017/06/27 08:29
저사람은 부회장이니까 그런건 못봤을지도...
repuien2017/06/27 08:42
그건 아니지
애초에 PPT만들때 주요사안 정리해서 그걸로 말 뿔려 나가는건데
위와같이 하면 그 요약안만 제출하고 사안이 채택되면 그걸로 PPT 만들면 되는거잖아.
뭐하러 일을 두번함?
세컨트2017/06/27 08:46
저기서 말하는건 사내회의때 쓰는 PPT자료 아님?
당연 외부홍보나 다른곳에서 PR을 할때는 PPT를 써야죠...
하지만 사내에선 보통 간단하게 회의하거나 스크린으로 전자자료를 이용하는 형태를 많이 하죠...
임원진 회의 같은 경우 쓸데없이 격식차리고 임원마다 PPT자료 나눠주고 이런게 쓸데없다고 간소화 시킨거 같은데...
루리웹-38263612992017/06/27 08:18
ppt도 이유가 있어서 나온..
summercall2017/06/27 08:18
빠르게 내용 전달할때는 ppt
중요 수치나 깊은 내용이 필요한건 보고서
그냥 꾸미는거 없이 ppt 만들면 큰 상관 없는데
내용보다는 곁드리 좋아하는 윗분들이 문제
케디언2017/06/27 08:41
난 한페이지에 사진한장, 핵심단어몇개, 이미지몇개 이런게 별로더라
실제로 이미지덕에 이해하는데 직관성이 높아지는경우도 별로없고 분량이늘어나다보니 한눈에 전체적흐름을 파악하기힘들어서
니스데브2017/06/27 10:13
집중력이 문제라는 생각은 안해보셨음???
나는우파2017/06/27 08:23
그리고 아래 뜬 광고
멸샷의 체코2017/06/27 08:42
정답 : PPT로 핵심만 쓴다.
Nintendo2017/06/27 08:46
그냥 보고서에 허위허식 같은 쓸데없는 거품이 빠진 결과지 PPT를 안써서 나온건 아닌거 같은데
말보단 그림이고 완벽한 그림은 못만들어서 말좀 넣는게 프레젠테이션 아닌가?
나는우파2017/06/27 08:54
늘 이해가 안됐던게
Ppt에 글이 왜이렇게 많은가
보는사람이 설명 들으면서 그거 다 볼수있을리도 없고.. 빼곡하게 설명써놓으려면 문서로 뿌리지 왜 ppt할까 싶었었는데
그걸 원하니까 그렇게 할수밖에 없음
Latuni2017/06/27 09:03
우리회사도 사내회의는 PPT 없앴음. 괜히 그거 만든다고 시간만 더 들어가고 그냥 A4 두장내로 압축해서 내용만 간단하게 제출하고 그거 나눠주고 핵심만 발표하고 끝냄.
붕어엄마2017/06/27 09:10
핵심만 가져다 주면 보통 성의가 없다고 그럼..
강한소년2017/06/27 09:13
킹태영ㄷㄷ
잘자염2017/06/27 09:30
고심 끝에 해경... 아니 PPT를 해체 하기로...
또또또말한마디안지려고2017/06/27 09:32
예전에 독일에서 사는 사람이 자기 독일생활에 관해 만화 그린거 보면 독일도 진짜 간결하고 짧게 짧게 보고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더군요. PPT같은 걸 사용해도 배경화면이나 이런건 전혀 신경 안쓰고 오직 검은 텍스트 몇자만 넣어서 간결하게 만들고 말이죠. 이런 사고 방식이 하루에 6~7시간만 일하는 환경을 만든 거죠.
진짜 이렇게 간결하고 깔끔하게 보고하는 선진국 방식을 따라해야지 오직 자기 권위를 위해 복잡하게 의전 따지는 버러지 꼰대 새끼들은 가정, 회사, 더 나아가서는 국가에 도움이 안됩니다.
Heart★Developer2017/06/27 09:37
예전 내 팀장은 주간 회의 없애고 일일 회의로 바꾼 다음
수첩과 화이트 보드 판만 준비하고 서서 회의하도록 시킴
결과적으로 핵심만 이야기 하게 되고, 회의 시간도 15분 정도로 짧아지고
회의 참석자도 짧고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평소에 정리능력이 올라감
포경수술성애자2017/06/27 09:48
??? : (서류를 확인하고) 뭐야 고작 이거밖에 못해
llilllillill2017/06/27 10:00
그리고 액셀...
수고했습니다2017/06/27 10:05
난 ppt 왜 쓰는지 잘 모르겠더라
중요한 내용은 어차피 전부 말로 전달할 건데 목차같은 걸 뭐하러 화면에 띄워둬야 하는지...
연설하는 사람들이 ppt같은 걸 띄워놓고 이야기하던가
죄수번호-259800742017/06/27 10:15
말로하면 못알아 먹는 사람들을 위해 핵심 아이디어
이미지의 틀을 만들어 두면 편하거든.
잘생각해봐. 교수님이 말로만 하면 바로 이전 문장이 연결되지 않는경우가 많아서 교과서나 ppt 보잖아.
수고했습니다2017/06/27 10:29
난 수업이나 인강듣는 것보다 혼자 책보고 공부하는 게 편해서 ppt < 발표 < 보고서라고 생각함(수업듣는 건 시험비중때문에 듣는 거고)
발표할 때 필요한 몇몇 시각적 자료만 챙기면 되지 ppt 내에서 기승전결이 필요할까 싶음
RolandJin2017/06/27 10:26
PPT 가 편한 경우가 있고 PPT 도 간단히 쓰면 되는거고...
PPT 가 절대악이라기보단 너무 무조건적으로 쓰다보니 생긴 문제인듯
뭐든 적당히 쓰면 좋죠 ㅎㅎ
덩어리2017/06/27 10:52
PPT 사용법이 문제지. 진짜 외국애들 발표한다고 PPT 보내면 뭔 초딩이 만든 거 같은거 준다. 큰 글자에 서식 대충해서.
우리 나라의 경우 같은 내용이더라고 더럽게 꼼꼼하게 만들어서 내야하니 문제지.
나도 깔끔하고 보기 좋게 만들어야 하는 필요성은 인지하는데 우리 나라는 그걸 넘어서서 뭔 미술 작품을 요구하는 분위기야.
로코로코코2017/06/27 10:55
저 뿅뿅해서 이룬 성과 카트 프린팅 세로로 바꿈
삥장사 쉽네
기사왕2017/06/27 10:58
ppt의 정석은 잡스지
진짜 간단하게 큰 글자로 심플하고 깔끔하게
우리나라 기업들 거는 화려하고 글씨 많아서 눈이 아픔
가독성이 매우 떨어지고 호소력이 떨어짐
문명에서 잡스가 위대한 기술자가 아니라 위대한 상인으로 나오는만큼 마케팅 능력이 개쩔음
Berserker Suite2017/06/27 11:01
윗대가리가 회의자료를 멋지게 만들어서 오랫동안 들으려고하는 이유는 그 회의시간을 즐기고 있기 때문이다. 회의를 통해 중요한 결정을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회의에서 보고하는 내용대로 앞으로 펼쳐질 장미빛 미래를 망상하면서 즐기는 거지. 글자 몇개로는 연상이 안되니까 그림이니 사진이니 애니메이션까지 곁들이는거고. 회의가 지겹고 싫으면 가능한 적게 간단히 하고 끝내지 왜 그걸 자꾸 여러번 오랫동안 하겟나? 좋아서 하는것임.
당근 후자지
자지요?
그리고 아래 뜬 광고
저기서 말하는건 사내회의때 쓰는 PPT자료 아님?
당연 외부홍보나 다른곳에서 PR을 할때는 PPT를 써야죠...
하지만 사내에선 보통 간단하게 회의하거나 스크린으로 전자자료를 이용하는 형태를 많이 하죠...
임원진 회의 같은 경우 쓸데없이 격식차리고 임원마다 PPT자료 나눠주고 이런게 쓸데없다고 간소화 시킨거 같은데...
내가 들은 현실은 다른데;; 다른 업체에 보낼때는 결국 PPT를 써야된다고
일 두번한다고 함'-'
이거 말고 더 들은 건 컴터에 PPT 다 지워서 어디 다시 만들어서 한장한장 프린트 스크린해서 붙이고 붙이고 해서 PPT처럼 만들어서 보내기도 한다는데 그건 구라 같아서 안 믿고
당근 후자지
자지요?
후 자지
후타자지
후자가 최곤데 가성비는
핵심 자료로 만든다고 해도 저거 익숙해지면 또 다시 해와가 시작되겠지? 아니면 엑셀로 그림 만들던가
근데..
뭐에대한 보고서를 쓰냐에따라다른거라서
예를들어서
"관련 자료" "관련 사진" 등과 함께 보는것과
글로만 읽는것도 살짝 다르거든
그래서 관련 자료등을 봐야하는건 PPT로 관련자료,사진등을 첨부해서 보는게좋긴함 ㅇㅇ
근데 보통은 그런게 필요없는것들이 더 많긴하지
당연히 후.장이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저 문서 보고서가 도무지 알아먹기 힘들고 순 글자에 도표에 난잡해져서 나온게 PPT임
막대기로 넘기면서 보여주던 그 차트들
내가 들은 현실은 다른데;; 다른 업체에 보낼때는 결국 PPT를 써야된다고
일 두번한다고 함'-'
이거 말고 더 들은 건 컴터에 PPT 다 지워서 어디 다시 만들어서 한장한장 프린트 스크린해서 붙이고 붙이고 해서 PPT처럼 만들어서 보내기도 한다는데 그건 구라 같아서 안 믿고
저사람은 부회장이니까 그런건 못봤을지도...
그건 아니지
애초에 PPT만들때 주요사안 정리해서 그걸로 말 뿔려 나가는건데
위와같이 하면 그 요약안만 제출하고 사안이 채택되면 그걸로 PPT 만들면 되는거잖아.
뭐하러 일을 두번함?
저기서 말하는건 사내회의때 쓰는 PPT자료 아님?
당연 외부홍보나 다른곳에서 PR을 할때는 PPT를 써야죠...
하지만 사내에선 보통 간단하게 회의하거나 스크린으로 전자자료를 이용하는 형태를 많이 하죠...
임원진 회의 같은 경우 쓸데없이 격식차리고 임원마다 PPT자료 나눠주고 이런게 쓸데없다고 간소화 시킨거 같은데...
ppt도 이유가 있어서 나온..
빠르게 내용 전달할때는 ppt
중요 수치나 깊은 내용이 필요한건 보고서
그냥 꾸미는거 없이 ppt 만들면 큰 상관 없는데
내용보다는 곁드리 좋아하는 윗분들이 문제
난 한페이지에 사진한장, 핵심단어몇개, 이미지몇개 이런게 별로더라
실제로 이미지덕에 이해하는데 직관성이 높아지는경우도 별로없고 분량이늘어나다보니 한눈에 전체적흐름을 파악하기힘들어서
집중력이 문제라는 생각은 안해보셨음???
그리고 아래 뜬 광고
정답 : PPT로 핵심만 쓴다.
그냥 보고서에 허위허식 같은 쓸데없는 거품이 빠진 결과지 PPT를 안써서 나온건 아닌거 같은데
말보단 그림이고 완벽한 그림은 못만들어서 말좀 넣는게 프레젠테이션 아닌가?
늘 이해가 안됐던게
Ppt에 글이 왜이렇게 많은가
보는사람이 설명 들으면서 그거 다 볼수있을리도 없고.. 빼곡하게 설명써놓으려면 문서로 뿌리지 왜 ppt할까 싶었었는데
그걸 원하니까 그렇게 할수밖에 없음
우리회사도 사내회의는 PPT 없앴음. 괜히 그거 만든다고 시간만 더 들어가고 그냥 A4 두장내로 압축해서 내용만 간단하게 제출하고 그거 나눠주고 핵심만 발표하고 끝냄.
핵심만 가져다 주면 보통 성의가 없다고 그럼..
킹태영ㄷㄷ
고심 끝에 해경... 아니 PPT를 해체 하기로...
예전에 독일에서 사는 사람이 자기 독일생활에 관해 만화 그린거 보면 독일도 진짜 간결하고 짧게 짧게 보고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더군요. PPT같은 걸 사용해도 배경화면이나 이런건 전혀 신경 안쓰고 오직 검은 텍스트 몇자만 넣어서 간결하게 만들고 말이죠. 이런 사고 방식이 하루에 6~7시간만 일하는 환경을 만든 거죠.
진짜 이렇게 간결하고 깔끔하게 보고하는 선진국 방식을 따라해야지 오직 자기 권위를 위해 복잡하게 의전 따지는 버러지 꼰대 새끼들은 가정, 회사, 더 나아가서는 국가에 도움이 안됩니다.
예전 내 팀장은 주간 회의 없애고 일일 회의로 바꾼 다음
수첩과 화이트 보드 판만 준비하고 서서 회의하도록 시킴
결과적으로 핵심만 이야기 하게 되고, 회의 시간도 15분 정도로 짧아지고
회의 참석자도 짧고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평소에 정리능력이 올라감
??? : (서류를 확인하고) 뭐야 고작 이거밖에 못해
그리고 액셀...
난 ppt 왜 쓰는지 잘 모르겠더라
중요한 내용은 어차피 전부 말로 전달할 건데 목차같은 걸 뭐하러 화면에 띄워둬야 하는지...
연설하는 사람들이 ppt같은 걸 띄워놓고 이야기하던가
말로하면 못알아 먹는 사람들을 위해 핵심 아이디어
이미지의 틀을 만들어 두면 편하거든.
잘생각해봐. 교수님이 말로만 하면 바로 이전 문장이 연결되지 않는경우가 많아서 교과서나 ppt 보잖아.
난 수업이나 인강듣는 것보다 혼자 책보고 공부하는 게 편해서 ppt < 발표 < 보고서라고 생각함(수업듣는 건 시험비중때문에 듣는 거고)
발표할 때 필요한 몇몇 시각적 자료만 챙기면 되지 ppt 내에서 기승전결이 필요할까 싶음
PPT 가 편한 경우가 있고 PPT 도 간단히 쓰면 되는거고...
PPT 가 절대악이라기보단 너무 무조건적으로 쓰다보니 생긴 문제인듯
뭐든 적당히 쓰면 좋죠 ㅎㅎ
PPT 사용법이 문제지. 진짜 외국애들 발표한다고 PPT 보내면 뭔 초딩이 만든 거 같은거 준다. 큰 글자에 서식 대충해서.
우리 나라의 경우 같은 내용이더라고 더럽게 꼼꼼하게 만들어서 내야하니 문제지.
나도 깔끔하고 보기 좋게 만들어야 하는 필요성은 인지하는데 우리 나라는 그걸 넘어서서 뭔 미술 작품을 요구하는 분위기야.
저 뿅뿅해서 이룬 성과 카트 프린팅 세로로 바꿈
삥장사 쉽네
ppt의 정석은 잡스지
진짜 간단하게 큰 글자로 심플하고 깔끔하게
우리나라 기업들 거는 화려하고 글씨 많아서 눈이 아픔
가독성이 매우 떨어지고 호소력이 떨어짐
문명에서 잡스가 위대한 기술자가 아니라 위대한 상인으로 나오는만큼 마케팅 능력이 개쩔음
윗대가리가 회의자료를 멋지게 만들어서 오랫동안 들으려고하는 이유는 그 회의시간을 즐기고 있기 때문이다. 회의를 통해 중요한 결정을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회의에서 보고하는 내용대로 앞으로 펼쳐질 장미빛 미래를 망상하면서 즐기는 거지. 글자 몇개로는 연상이 안되니까 그림이니 사진이니 애니메이션까지 곁들이는거고. 회의가 지겹고 싫으면 가능한 적게 간단히 하고 끝내지 왜 그걸 자꾸 여러번 오랫동안 하겟나? 좋아서 하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