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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치다 여동생에게 걸린 썰

여동생에게 걸린 썰.png

댓글
  • 홀리77 2017/06/27 07:41

    작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있어도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없다! - 더글러스 맥아더

  • 귀여운하루카 2017/06/27 08:27

    4살짜리가 얼마나 쪼끄만데 책상 밑에 웅크리고 있으면 한밤중에 보이겠냐
    그리고 사람이 보통 밤 11시에 자기 방 책상 밑에 누가 숨어있을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을뿐더러
    하 슈발 빨리 딸쳐야지 하고 마음이 급한데 신경 쓸 겨를도 없을 듯

  • 毛부리 2017/06/27 08:08

    장모님.. ??? 이 떠오른다

  • 이빨괴물 2017/06/27 08:32

    내 친구는 방에서 혼자 폭딸치다가 피곤해서 하의실종 자세로 휴지붙인채로 잠들었는데
    느낌이 싸해서 일어나니까 동생이 경멸스러운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다던데 ㅋㅋㅋ

  • 머얼봐 2017/06/27 08:54

    뭔 지가 세상의 모든 4살은 다 봤다는 듯이 얘기하네

  • 앵그리닌자★아르티옴 2017/06/27 07:36

    이런 쉬불...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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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639584570 2017/06/27 07:38

    앞으로 딸 못 치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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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프저키 2017/06/27 07:39

    약간 타는냄새가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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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타노 코코로 2017/06/27 07:39

    4살... 화낼수도 없고 ㅠ 그래도 미안하다고 말해주니 귀엽기도 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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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리77 2017/06/27 07:41

    작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있어도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없다! - 더글러스 맥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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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프트화랑 2017/06/27 08:01

    사실이라면 평생 남을 트라우마가 되겠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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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毛부리 2017/06/27 08:08

    장모님.. ??? 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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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965954181 2017/06/27 08:24

    주작같다 아무리 둔해도 책상밑에
    사람을 못봐? 거기에 더해서
    사람이 몰래 숨어서 보겠다고
    맘 먹은것도 아닌데 인기척을
    안내나? 차라리 붙박이 장에서
    숨박꼭질 하던 동생에게 걸렸다면
    이해라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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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여운하루카 2017/06/27 08:27

    4살짜리가 얼마나 쪼끄만데 책상 밑에 웅크리고 있으면 한밤중에 보이겠냐
    그리고 사람이 보통 밤 11시에 자기 방 책상 밑에 누가 숨어있을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을뿐더러
    하 슈발 빨리 딸쳐야지 하고 마음이 급한데 신경 쓸 겨를도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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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올 2017/06/27 08:31

    4살짜리 애기들 진짜 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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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965954181 2017/06/27 08:31

    4살 짜리가 책상 밑에서 딸 다치는것을
    지켜본다고? 저글 쓴 사람 아마 4살짜리
    아이가 얼마나 부산한지 모르고 쓴거 같다
    그 나이대 아이들 잠시도 가만히
    안 있는다 계속해서 부지런히
    움직인다 차라리 초등 정도 되는
    아이가 몰래 숨었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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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uien 2017/06/27 08:40

    놀래켜주려고 일부로 숨었다잖아.
    그리고 4살이라고 다 그런거 아니다.
    울 동생은 4살때 어디 처박혀서 쥐죽은듯이 있다가 배고프면 엄마찾고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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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여운하루카 2017/06/27 08:42

    그 나이대 애들도 자기가 놀래켜줘야지 하고 가만있으면 그정도는 할 수 있고 글쓴이가 딸치는걸 보는데 신경이 팔렸으면 신기한거 구경하느라 가만 있었을 수 있음
    게다가 조금 움직였더라도 글쓴이가 딸치는데 정신이 팔려있기 때문에 신경 못쓸수 있고 애초에 누가 있을거란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그 가능성이 더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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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얼봐 2017/06/27 08:54

    뭔 지가 세상의 모든 4살은 다 봤다는 듯이 얘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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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의육봉 2017/06/27 09:01

    너는 4살 아기 어디서 보고 얘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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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란마 2017/06/27 09:06

    난 님 말씀처럼 주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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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란마 2017/06/27 09:07

    일단 출처가 dc인게 수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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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란마 2017/06/27 09:07

    dc애들 허언 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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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비도비 2017/06/27 09:55

    저게 주작일수가 없는게 주작이라면 저런 전개를 상상을 해서 만들어야 하는데... 그럼 이미 저 사람은 천재 시나리오 작가임 그냥 천재가아니라 세기의 천재임 동생이 책상밑에 숨어있는것 만해도 어마어마한 아이디언데 거기다 아버지가 오해하고 피떡이 되도록 때리는 전개 그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여동생이라는 어린 여자아이의 사고방식까지 완벽하게 이해해서 "꼬추 흔드는게 너무재밌어서 엄마아빠도 웃을줄 알고" 이런 스토리를 상상으로 지어낸다고? ....아 배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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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늑대와 고자 2017/06/27 09:59

    4살이면 세상에 나온지 이제 2~3년 된 애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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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빨괴물 2017/06/27 08:32

    내 친구는 방에서 혼자 폭딸치다가 피곤해서 하의실종 자세로 휴지붙인채로 잠들었는데
    느낌이 싸해서 일어나니까 동생이 경멸스러운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다던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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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보브 2017/06/27 08:34

    아빠한테 피떡이 될때까지 맞았는데 억울하겠당..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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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곡주랑 2017/06/27 08:49

    나 같으면 집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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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의육봉 2017/06/27 08:59

    4살 아기가 몇분 이상 차분히 숨어 있었다는게 믿기지 않는데..... 참고로 4살이 술래잡기하면 머리만 이불속에 넣고 자기 안보인다고 하는 경우도 많은 시기고 몇분씩 차분히 앉아 있는건 거의 불가능한 시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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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트 2017/06/27 09:36

    아뇨 애기에 따라 다릅니다. 애아빠라서 이야기합니다. 애기들 따라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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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015364169 2017/06/27 09:04

    저 게같은 빨간줄.
    퍼나르면서 줄긋거나 텍스트로 유튜브 영상 만드는 것들은 다 디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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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의음악 2017/06/27 09:27

    쟨 평생 성불구될거같다;;; 책상아래 신경쓰여서 안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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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호시이미키 2017/06/27 10:03

    그렇게 발기불능이 한명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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