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서식하는 조류.
깃털이 포유 동물의 털 모양이며 거칠다.
대부분의 조류와는 다르게 날개가 퇴화하여 엄지 손가락 크기 정도로만 남았는데,
대신 다리가 발달되어 빠르게 잘 달린다.
원래 키위에게는 천적이 없었으나, 이주민과 함께 들어온 고양이나 쥐가 천적이 되어 개채수가 줄고 있다고 한다.
천적이 없었던 세월이 너무 길어 아예 천적을 대비하는 습성 조차 없다고...
거기에 개체수가 자꾸 줄어드는 또다른 이유가 있는데
암컷의 신체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큰 알 때문이다.
암컷 신체의 1/4, 심하면 1/3 크기 정도 되는데
이 때문에 산란기에는 아예 먹이조차 제대로 못먹고, 알을 낳다가 죽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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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나왔으면 덕후들 난리났다.
그러니까 저 키위 알이 우리가 먹는 키위지?
ㄴㄴ저 키위새
어미째로 먹는건데 멀 모르네
멸종 안했으니까
그러니까 저 키위 알이 우리가 먹는 키위지?
ㄴㄴ저 키위새
어미째로 먹는건데 멀 모르네
쟤가 원래는 존나 커다랬던 애가 알은 그대로고 몸만 작아져서 그렇다는 썰이 있던데
집단 ■■이 특기인 프랜즈
근데 왜 안죽은눈?
멸종 안했으니까
대꼴?
의외로 키위는 멸종한 코끼리새 매우 가깝다고 해
원래는 지금 크기보다 큰데 섬 왜소화로 줄어들엇다고
그 증거는 저 거대한 알
알의 크기는 줄지 않았지 덕분에 알이나 새끼의 생존률을 올라가지만
어미는 산란중에 많이 죽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