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버프 없이 뭐 이정도면 괜찮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옆에 5억짜리(동일평수 기준) 아파트 아줌마들이 우리 아파트 애들이랑 놀지 말라고 한다고 하드라구유...
솔까 지은 시기 차이가 있어 가격차가 있긴 한데
이정도면 도찐 개찐 아닌가유?
근데 요즘 가격 격차가 줄고 있다는...
저희쪽이 위치가 좀 나은편이라 ㄷㄷㄷ
https://cohabe.com/sisa/278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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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미친년들많네..ㅉㅉ 걍 그려러니하세요
뭐 한 10억짜리 아파트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ㅠㅠ
10억이든 20억이든
다 이상한 아줌마 입니다
진짜 놀지말라고 한다면
정신 나간 사람이죠.
어이가 없는 아줌마이네요
모르시는군요
대부분 아줌마들이 저래요,
아니라고 하시는분들은 아줌마들 사이의 현실을 모르시는거에유
저도 들어서 아는데...
저희 정도면 그정도는 아니지 싶어서요...
주위 아파트 가격이 거의 도찐개찐인데
그나마 저 아파트가 가장 최근에 지어서 조금 더 비싸긴해요...
빌라 살아도주변 주택이랑 비교하는데유
이파트면 더해유
우리 아파트는 임대단지 사이에 철조망 쳐놔서 뉴스에도 떴어요. 아오 쪽팔려...
제정신이아닌거죠ㅋㅋ진짜 ㅁㅊ애팬네들 많습니다
외제차 타는 사람들이 국산 경차 타는 사람들 무시하는 거랑 비슷한 경우....
금액 차이 따지면 아파트 아줌마들이 더 이성적일 수도.... ㄷㄷㄷㄷㄷ
그런 가정 교육을 받은 아이들과 같이 놀지 않는 것이
자녀분들의 인격 형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겠죠.
똥묻은 개가 알아서 피해주니 개이득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하이고 아주매들....
그런 지역이 어딘지 모르지만... 최악의 동네인듯
제가 좀 부자 동네 언저리에 살아요..
길 하나 차이로 20평대 아파트가 16억씩하거든요.
물론 비싼곳 기준입니다만.뭐 거의 근방 아파트들은 비슷한 듯합니다.
아..물론 저는 길 건너 다세대 빌라촌에 사는중...
근데.. 아들이 초2인데..
길 건너에 아파트 동네에 학교가 있어요.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네요.. 이쪽엔 초등학교가 없어요.
요즘 초딩들은 학교 끝나고 단체로 실내 체육관? 같은데 놀이 시설로 단체로 놀러가요.
당연 엄마들 아빠들이 단체 차량 타는곳으로 데려다 주지요.
물론 예상은 했지만 데려다 주는 차량을 보니 거의 외제차더라구요.
bmw520는 꽤 됐고.. 벤츠s까지...
저요?
저희는 13년된 sm5입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부끄럽지만) ..
굳이 다른 집 엄마들에게 보여주기 싫어서 꽤 멀리 세우고 애랑 걸어서 같어요.
위에 글쓰신분 처럼 저런 소리들을까 봐서요. 굳이.. 혹시나.. 딴 사람들 저런 얘기.할까?싶어서..
아.. 그날도 그랬는데.. 윗 글을 읽으니 속상하기도하고 그렇네요..
애들 초딩이면 기것해야 30대후반..
40초반일텐데.. 사는 곳이며 차며.. 차이가 너무나는..
어떻게 보면 젋은 나이에 대단하다 싶기도한데.. 저중에 자수성가한 사람 얼마나 될까 싶기도하는..
암튼... 뭔가 부끄럽기도하고..열심히 살아야겠구나 싶기도하고..
이러니 세상이 개판이 된다는~어린애들이 뭘 안다고 어른이라는 사람들이.. 그것도 엄마가 그런거나 가르치고 있으니..애들 탓할게 하나도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