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R만 봐도 우리사회에 여성혐오가 얼마나 만연한지 잘 보여주죠.

근데 진짜 개념없는 남자나 개저씨들도 많자나요
우리나라 남성 중 성매매하는 인구가 몇명즘 될거같아유?
일단 그 인원이 제정신이 아니구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꼰대 개저씨들 많죠
물론 훌륭한 남성도 있지만,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은 그렇지않은 경우가 많쥬
다 자업자득이쥬

그츄 남자는 행동이 또라이고, 여자는 개념이 또라이인 경우가 많쥬
그리고 여성의 행동을 비판하는걸 여혐으로 몰고가는건 자극적 뉴스거리에서 하는 거구요, 실제로는 비판이쥬
전반적으로 골반여자 비판을 여혐이란 단어로 몰고가는거 아닌가유?
일단 남자를 경제적으로 너무 이용하는건 당연하고
남자가 여자의미를 판단하는건 학을 띠고 하는 모습을 역겨워 하는 사람이 많쥬
그게 발단이쥬 여혐으로 포장된 현상의.

성매매 하는 남성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위협적인가요? 아니면 성매매 종사하는 여성들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위협적인가요?
저는 성매매하는 꼰대 개저씨들이 자기 목숨 걸고 성매매하는 걸 본적이 없어요. 이게 바로 구조적인 폭력과 배제라는 겁니다.

성매매 없어지지 않을거라고 봐서 공창제로 나라에서 관리했음해요
택시기사 처럼 할등제로 하던지요
동네 주거지역에 침투되거나 오피스텔이며 이런데서 성매매하며
세금인내고 인터넷에 인정해달라며 돈자랑 하는건 역겹죠 더럽고요
성매매 종사자가 떳떳하게 세금내고 하나의
직업으로 인정괴면 차라리 괜찮을거같아요

ㅈㅅ합니다

님이 만나는 사람들이
훌륭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고 해서
다른사람이 만나는 사람들도
그런건 아닙니다.
사람은 끼리끼리 어울려 사는 법이거든요.

여성혐오는 사회구조적인 차별과 배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 단어의 올바른 사용을 말하고 있는겁니다. 혐오라는 단어를 그냥 자기 꼴리는대로 아무대나 가져다 쓰지 말자는거에요.

그렇다면 혐오가 아니라 차별이라는 더욱 명확하고 좋은 단어가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의 근본적 목적은 상대에게 내 의사를 전달하는데 있지 단어를 창조하는데 있지 않습니다.

단어는 사회성이 있죠. 애초 미소지니를 여성혐오로 번역했고 많은 학자들이 이런 뜻으로 사용하고 있고, 언론에서도 주로 이렇게 사용합니다... 님이 시대에 뒤떨어진 건 아닌지도 생각해봐야죠.

지금당장 네이버 뉴스 검색으로 여성혐오 검색해보세요. 엄청나게 쏟아져요. 여성혐오는 혐오에 집중하기 보다는, 여성혐오라는 하나의 개념으로 인식되어야 한다고 봅니다....아니면 그냥 번역을 바꾸던가.

말 같지 않은 소리 그만 하세요. 진짜 시대에 뒤떨어진건 님처럼 올바르지 않은 표현을 본인 주장에 어그로좀 끌어 보자고 마구 사용하는 사람들인거죠.

아니 네이버 뉴스 검색으로 여성혐오 검색해보고 오세요ㅡㅡ....하루에도 몇 십개의 기사에서 여성혐오라는 단어를 쏟아내고 있는데요?

그런 단어를 사용하는 언론도 수준 뒤떨어지는거고, 거기에 선동 당해서 동조하는 님도 수준 뿐만 아니라 시대에 뒤떨어진겁니다.

그리고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에서도 여성혐오 검색해보세요. 역시 쏟아집니다. SLR 에서도 여성혐오 검색하면 쏟아져요...학계,언론,일반언중에서도 사용하는 용어인데..이렇게 현실을 부정하시면..

우리나라 페미니즘 운동이 무얼 목표로하는지에 따라 간단하게 결론 날 사항입니다.
반대편의 사람들을 설득해서 사회를 좀 더 나은 곳으로 만드려면 반대편의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말로 해야 합니다.(절대 여성혐오라는 단어가 고차원적인 단어라는 것이 아닙니다.)
같은 편의 결속을 위한 투쟁이라면 10대들이 은어를 사용함으로써 또래집단에 대한 소속감을 확인하듯 그냥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님이야 말로 제대로 된 표현이 아니라는걸 인정 하면서도 자꾸 그런 것에 동조 하면서 자기 합리화 하지 마세요. 제대로 된 표현이 아닌걸 알면 본인부터 사용하지 말아야죠. 어차피 다 쓰니까 그냥 쓰고 보겠다는 사람의 말을 도대체 누가 믿어준답니까. 태도 부터가 틀렸는데요.

글쎄요. 저는 설득할 필요성을 못 느껴요. 소위 '한남'들이 그렇게 머리가 좋지를 못해서...운동이라는 게 설득만 하는 방식이 있는 게 아니에요. 그냥 수용하게 만들 수도 있죠..
예컨대, 최근에 '여성혐오적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사회적으로 지탄 받는 사례가 넘쳐나죠. 그냥 그렇게 조지고 때리다 보면 "아..하면 안되겠구나"라는 인식을 주입하면 그만입니다..
인권은요. 상대의 동의나 자비로 얻어지는 게 아니에요. '그렇게 하면 안되는구나'가 강자에게 박히는 거죠.

이분 말 하는거 보니까 메갈이었네요. ㅡㅡ; 한남이나 동의를 구하지 않느니 하는 논리 이거 메갈들이 펼치는 주장인데 하아... 진짜 수고하시네요.

따라서 저는 랄프깁스님이나 저글스님을 대화를 통해 설득할 생각이 전혀 없어요.
다만, 반복적인 이의제기와 태클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덜 행동하길 바라는 거죠.

평등은 인권적 사고에 기반한 개념인데 성평등을 주장하시면서 반인권적인 이야길 하시네요.
스스로 선택하지 않은 성별에 근거해 여성이 차별받지 말아야 하듯 남성 또한 그럴 권리가 있습니다.
평등하지 못한 사회에 대한 분노가 있다고 광기로 이어지는 것에 대해 면죄부가 주어지는 건 아닙니다.

설리는 왜 혐오 당합니까 ㅋㅋㅋ

남자들이 설리 혐오하나유?
왜저래 그러면서도 눈요기 아닌가유?

그럴꺼면 뭣하러 ㄲㅊ달고 태어남?
태어나자마자 잘라버리지

그럼 성매매하는 여성은 전부 제정신이 아니라는 aliyhhs님의 댓글에는 왜 아무말 안 하세요?

나는 성매매하는 여자 나쁘다는 말 안했는데요?

엄연한 직업일수도 있는것을 왜 나쁘다함?

그니까 왜 al님한텐 안 따지고 성매매하는 남자를 비난하는 댓글에 따지냐고요. 일관성이 없잖아요.

자본주의 사회나 옜날이나 결국은 필요한것을 얻기 위해선 무언가를 해야함
그게 삶이란것임
누군가는 부자이고 누군가는 가난하고 다 각자의 위치를 찾아서 가는것이 인생임
비록 저주받고 욕얻어먹고 손가락질 받을지라도 누군가에겐 필요한 사람일수 있는것임요
그래서 건달도 있는거고 남창도 있는거고 호스트바도 있는거고 집창촌도 있는거

일단 새로운님은 제정신이라고 보시나요?

왜 여자가 까이는지 아시나요
님처럼 궁지로 몰리면 자기중심적이고 감정적으로 나오거든

잠이나 퍼잘걸...쓸대없는것에 시간낭비를 했구나......

내가 수준높은 사람은 절대 아닌데 댁보다는 무조건 높은것 같습니다

인터넷 댓글이 산으로 가는 이유는 당신처럼 감정을 앞세우는 사람들때문이죠
좀 생각을 해봐요 내 무슨 의도로 그런말을 했는지
눈에 보이는것을 보지말고 숲을 보라고 하지 않습니까

위위 덧글은 글쓴사람한테 한말이고요.
그런데 의도가 아무리 좋다해도 표현은 좀 순하게 하시죠. ㅎㅎ

님께서 먼저 순하게 말씀하셨으면 저도 순하게 말했을탠데요?ㅎㅎㅎ

원래 초면에 그렇게 비웃고 그러세요?ㅎㅎㅎ
그러심 안되요 ㅎㅎ
그럼 나도 님을 비웃는거에요 ㅎㅎ

수준 운운하지 맙시다 ㅎㅎ
엎어지면 코닿겠구만 ㅎㅎ

수준 덧글은 어그로로 새로운세상 만들려고 하는사람 한테 하는 말... 이라니까요 참참 ㅋㅋㅋㅋ

제가 오해를 했다면 사과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