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때 미 상원의원 18명이 서한을 보내서 사드 절차를 서두르게 해야 한다는 취지의 보도가 첫번째로 나왔는데...
상원의원은 100석이고 이중 18명이면 18%밖에 안되는데
요즘 듣기로는 친일 성향의 싱크탱크 및 친일 스폰을 받는 정치인들 또한 많은것으로 분석되고 또한 그러한 현실하에서
추측컨데 고작 18명이면 대부분 친일 성향일거 같다는 의구심마져 나같은 개인도 들거늘
뉴스룸은 이런거 다 빼버리고 18명이 빼애액~ 댔다. 그러니 우리 어떻하냐?? 요딴식의 뉘앙스로 방송을 하는거 보니
한숨이 나오네요.
저도 그생각입니다. 과반도안되는 상원의원의 의견을 여당 대변인 의견보다 더욱자세히 읽어주네요. 미국뉴스인 줄...
저도 오늘 뉴스 꼭지들 모두 맘에 안드네요..
송영무 후보 뉴스도 그렇고..
아직 안나왔지만 시작 전 간추린뉴스 할 때, 경유세 인상 하려다가 여론이 악화되니 안하기로 했다고 얘기하는군요..
국당 소식 어떻게 방송하는지 보려고 진짜 오랜만에 뉴스룸 본방으로 보는데, 정말 화딱지나네요.
역시 세월호와 최순실 탄핵정국은 밑작업 이었구나 그동안 신뢰를 쌓아왔으니 그걸 바탕으로 조작과 날조로 승부하는 손석희
종편클라서 어디안가네요 진짜;;
온 언론들이 우리 대통령이 국빈대접받는것이 아니꼬운건지 정말 입이 닳도록 보도해도 모자를 판국에 그저 사드만 앵무새처럼 나불거림 -_- ㅋㅋㅋ
팩트를 말씀드리면 그건 아닙니다. 원래 미의회는 15~20명 내외로 공동발의하거나 서한보냅니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 방문환영 결의안도 19명이 공동발의했구요. 대표적 성격을 뛴다고 보면됩니다. 중요한건 독자적인 당의견인지 공동의 의갼인지가 중요한데 이번 서한의 경우 공화당 독자적 서한이 아니라 민주당 의원들도 포함되어 있어 미상원의 대표성을 지닌다고 볼구 있습니다.
미국민주당은 사드가
오바마와 최순실일당의 협작질로
배치한거라 빨리 마무리 하고 싶어하는것!이다
트럼프는 아무런 공과없는일 별반 신경쓰지도 않으며
미국민 입장에서보면 사드는 관심도 없는껀수다
우리무기른 베트남에서 안산다고 하면 화낼일이냐
연예인 뉴스보다 관심없는일이다
요즘은 단골멘트인 한걸음 더...가 무색해지는 수박 겉핥기 뉴스가 너무 많아요.
뉴스룸인줄 알고 봤다가
방구석 터미네이터가 되가는거 보고 끔.
솔직히 제이티비씨는 언젠간 이렇게 될 줄 알았습니다만, 그건 손석희가 쫓겨난 이후라 생각했었는데....
안보기로한 이후 안봐서 모르겠으나.. 본문내용만 보면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군요. 미국의원들이 자국의 입장을 압박하고 있다. 우리의 대응은 무엇인가? 이정도 내용일거라 짐작되는데... 뭐 다른 네거티브한 내용이 있었던가요?
손석희씨는 어느새 알통이 굵어졌고 나름의 힘으로 자신이 가고자하는 세상으로 노를 젔고 있는겁니다..그냥 그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살고 있는 거죠.애초에 그 사람이 독립군도 아니었고 난세에 깃발든 영웅을 기대하겠지만 그런 사람은 없어요.손석희 타령 좀 그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