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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이가 본 '안철수' .jpg

"제가 제일 싫어하는 인간형이에요. 착하지 않은데 착한척 하는 스타일"
고장난 시계도 하루 두번은 맞는다고..
정치인중에 안철수 실체를 가장 처음 알았던 사람 아닐지
댓글
  • 적폐청산하자 2017/06/26 18:05

    원래 같은 급은 서로가 잘 알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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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잣나무 2017/06/26 18:15

    착해보인다는 표현은 포장인듯
    아마도 약간 맹해  보인다는 말이 맞을듯. 내 눈에는 그리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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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거포스 2017/06/26 18:15

    그새끼나 이새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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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ssc 2017/06/26 18:39

    동족을 알아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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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나무 2017/06/26 19:04

    도찐개찐이지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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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생솔로4 2017/06/26 22:07

    못됐는데 안 감추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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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른얼음 2017/06/26 22:08

    둘은 다릅니다. 강용석은 착한척하지 않아요.
    둘다 나쁜놈인건 맞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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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날오랜밤 2017/06/26 22:10

    예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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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델마와누웠스 2017/06/26 22:18

    사람인척 하는 스타일.... 아닌가 본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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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젤문 2017/06/26 22:51

    유유상종.
    옛 선조들의 말씀은 거의 틀린 게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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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는노랑 2017/06/26 22:56

    고장난 시계는 하루 두번 처맞아야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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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오 2017/06/26 22:58

    안철수가 한 말중에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장면은
    TV토론회에서 대선후보들에게 "집에 불이났을 때 가장먼저 가지고 나오고 싶었은것"을 묻는 시간이 있었는데
    안철수의 답변은 어린아이가 접어준 종이학 1000마리 였나...
    흔한 면접용 모범답안이었을는 몰라도
    저말듣고 진심으로 느껴지는 사람이 몇이나 있었을까요
    여담으로 이니는 찡찡이와 마루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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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니요정 2017/06/26 22:58

    팽당한 용석이 입장에서는 조또 없는게 이미지 하나로 대선후보까지 푸시받은 철수가 눈꼴시렵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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