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츠자분과 통성명 했습니다.
일주일에 몇일 안나오시고 잠깐 잠깐 스쳐가는거라
11일만에 물어봤네요.
별것도 아닌데 기분이 좋습니다. ㅠ0ㅠ
일단 저한테 큰 거부감은 없는 것 같고
주변 아는 츠자들이, 너무 질질 끌어도 안된다.
밥먹자고 해보라고..
내일 보면 주말에 밥먹자고 해봐야겠네요.
암튼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https://cohabe.com/sisa/277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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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 알바분은 일을 그만두고 으잉?
파이팅입니다 ㅎㅎㅎ
제가 넉살은 좀 있어서
잘 안되더라도 웃으면서 좋게좋게 넘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래서 여자들이 허세라도 명품으로 치장하고 다니죠.
편의점 같은데 일하면 아무나 쉽게보고 들이대니
쉽게보여서 들이대는게 아닌데요?
생각 할 수록 황당하네요. 저도 편의점에서 알바,점장 하며 5년정도 일 했습니다. 편의점 일하는 사람이라고 무시하고 쉽게 생각하지 않아요. 제가 관심있아하는 여자분 일하는 곳이 편인점 인 것 뿐입니다.
아.. 기분 좋았다가 씁쓸 하네요. ㄷㄷ
잠깐 스친것만으로 충분한 매력을 발산하는 여성이라면 경쟁자가 매우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중에 1등이 되시길 바랍니다
님 같은 생각을하니까 그런 애들만 보이는겁니다
머 눈에는 머만 보인다???
그리고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있지요
명품치장한다고 안들이댈꺼 같아요??
1도 모르면서 2아는척 마세요
그리고 추천한 사람들도 똑같음 명품치장한다고 그사람에 레벨이 올라가는게 아닌걸 모르나 답답한 사람들 많내
이중잣대색퀴들님 마음 상해하지 마세요
용기 있는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말이 있죠
개인적으로 멍청하고 속앍이하다가 놓치는거보다 실패해도 들이대는게 좋다 생각하는 주의라 응원합니다
갑자기 착한척하니 당황스러운 댓글입니다
혼자 침소봉대 흥분해서 민망한거겠죠
약간 상황 파악을 잘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