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76906

헐... 걸렸습니다.

아나, 억울하네요.
방금 방귀 뀌었는데,
설사가 같이 나온 것 같아서
빤스 내리고 확인하는데
어머님이 문을 활짝 ㄷㄷㄷㄷㄷ
어떻게 이 상황을 설명해야하는지 난감합니다.
다행히 똥은 안쌌음

댓글
  • 해인아범 2017/06/26 00:58

    똥을 안싼걸로라도 위안을 삼으세요...
    똥까지 쌌음.... 어머니 정말 걱정하셨을겁니다. ^^

    (59aGXK)

  • [6D]AMONWARE 2017/06/26 00:59

    자기 위안 하다가 걸린게 아니니 너무 상심마세요

    (59aGXK)

  • 잘난척하지마 2017/06/26 01:03

    자기위안으로 오해를 받고있습니다 ㅠㅠ

    (59aGXK)

  • z지와사랑z 2017/06/26 01:00

    엄마 나 ja위안했어 라고 솔직하게 말씀 드리세요.

    (59aGXK)

  • 잘난척하지마 2017/06/26 01:03

    아니 ㅠㅠㅠㅠㅠ
    엄마가 그냥 나가셨어요 ㄷㄷㄷㄷ

    (59aGXK)

  • 사슴전병1500원 2017/06/26 01:01

    빨리 똥을 싸세요! 그리고 방구끼었는데 똥이 나와서 그렇다고 보여드리고 안심을 시켜드리세요! 그럼 내일 아침에 같이 병원가자고 어머님이 부르실겁니다.

    (59aGXK)

  • 킴킴팔 2017/06/26 01:03

    아이고...

    (59aGXK)

  • MSItalycuoco 2017/06/26 01:03

    저는 저번에 제채기하다가 장염때문에 빤스에 설사했습니다ㄷㄷ

    (59aGXK)

  • 킴킴팔 2017/06/26 01:05

    미치겠단ㅋㅋㅋㅋㅋㅋㅋ

    (59aGXK)

  • 향기메일™ 2017/06/26 01:27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재채기 안해도 소리소문없이 설사 나옵니다.
    저도 장염 한 번 걸리면 기저귀 차야할만큼 심합니다.

    (59aGXK)

  • life66 2017/06/26 01:08

    엄마도 아빠도 이해 하실겁니다.

    (59aGXK)

  • 잘난척하지마 2017/06/26 01:09

    어머님이 카톡으로 얼른 자라고 하십니다.

    (59aGXK)

  • 도랑타기 2017/06/26 0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야 뼈삭는다 ㅋㅋㅋㅋㅋㅋ

    (59aGXK)

  • Ralph™ 2017/06/26 01:45

    장모 아니고 엄마인게 천만다행~

    (59aGXK)

(59aGX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