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 아 시바 미대도 떨어졌고 군대나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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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미술에 떨어진 나는 끝내 독재자가 되버립니다
어느정도 맞는말이라서 할말이 없다
미대 : 아 ㅅㅂ 저새ㄲ 받아줄껄..........
아니 근데 저새끼는 세계 정복할 거라면서 총통돼서 전쟁 일으키고 진짜 유럽 반 잡아먹은 새끼가 입시 몇번 떨어졌다고 고걸 포기하냐.
그런걸 부르는 말이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특정 인물이 죽어도 세부적인게 조금 변할뿐이지 전체적인 역사의 큰 틀은 안변할 가능성이 크다는거
히틀러가 없었어도 그때 독일의 복수심은 심했고 파시즘도 열광인 시대여서 2차대전은 일어났을 가능성이 크대
입시 미술에 떨어진 나는 끝내 독재자가 되버립니다
어느정도 맞는말이라서 할말이 없다
혐짤 표시좀
그러고보니 히틀러 미대지망이었지
미대 : 아 ㅅㅂ 저새ㄲ 받아줄껄..........
근데 히틀러 못그리긴했어
입시미술이 개 ㅈ같은건 인정한다
근데 니가 그러면 안되지
아니 근데 저새끼는 세계 정복할 거라면서 총통돼서 전쟁 일으키고 진짜 유럽 반 잡아먹은 새끼가 입시 몇번 떨어졌다고 고걸 포기하냐.
어쩔수없었음 어릴때 아버지가죽고 어머니도 히틀러나이 18살에 암으로죽음.
그상황에서 미대 총3번낙선했는데 3년이나 버틴게 대단한거임.
그러다가 전쟁일어나니 독일을 지켜야한다며 자진입대함.
입시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입시미술을 3년했다고? 그거 일년만해도 거지같아서 타임머신 있어도 안돌아가고 싶은데 그짓을 3년했으니 사람이 광기에 가득찰만하네
그당시 히틀러 엄마가 암이라는 진단을 한게 유대인이었다는 카더라도 있던데....
(참고로 유방암이었대)
사실 독일이 아니라 오스트리아 사람이라서 지킨다는 표현도 좀 웃기지.
미술이 쟤를 받아줬음 다른 깽깽이가 나치 잡았을 거라는 말이 있던데.
그런걸 부르는 말이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특정 인물이 죽어도 세부적인게 조금 변할뿐이지 전체적인 역사의 큰 틀은 안변할 가능성이 크다는거
히틀러가 없었어도 그때 독일의 복수심은 심했고 파시즘도 열광인 시대여서 2차대전은 일어났을 가능성이 크대
혹은 미대출신 독재 살인귀가 나왔을수도...
운명론 또는 결정론이었나
반대되는건 자유주의
운명론은 히틀러가 미대를갔어도 총통이되서 나치를 이끌었을것이다 아님?
그 큰 흐름에 집속된다는건 다른거였던거 같은데
운명이라기 보다는 1차대전 이후에 독일이 승전국에게 너무나 큰 배상금을 지불하는바람에 나라가 통째로 망했어 인플레이션으로 우표 하나에 몇억씩 하고 그래서 분노가 장난 아니었기 때문에 히틀러가 아니었어도 전쟁밖에는 답이없는 상황이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
민중사관과 영웅사관의 차이 아님?
님이 말하는건 민중사관이야긴듯
그러니깐 이 말이 그 당시 독일 국민들도 그렇고 독일 정부도 그렇고 전쟁에 페배해서 다른나라에게 복수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히틀러는 우연히 나타난게 아니라 그 당시 독일이 원해서 나타난거였다고 그냥 원래 폭탄이 한가득있었는데 히틀러라는 불이 들어온거라는 말 히틀러가 없었어도 그 당시 독일은 히틀러를 대체할 인물을 만들었을 거라고 하더라
가변 역사 불변 역사.ㅔ
근데 히틀러 그림 좀 이상하던데
건물은 잘그리던데 다른게 좀
사람을 싫어해서 일부러 못그린거란 설이 있더라구요
대신 자연경관, 동물, 배경을 잘그렸다고
아그리파까진 참았는데 쥴리앙 그리다가 빡쳐서 전쟁일으킴
건물을 그렸는데 그림이 아니라 설계도면같아서 떨어졌다라고 들었다.
아님말고;;;;
처칠의 경우 히틀러와 달리 노벨문학상을 받을정도로 글을 잘썼고 그림 하나로 돈벌어먹고 살수 있을정도로 미술도 잘했다.......그리고 전쟁에서도 이겼다
근데 1차세계대전 때 오스만 시비털어서 참전시키고 갈리폴리에서 개털린건 안비밀
미대가 아니라 미술학원이였지 않나 ?
대학이었을걸
비엔나 아카데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