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와꾸짜논건 60살에 순임대수익으로 500을 맞추자는건데 그러다보니 부동산사논게
거의다 상가나 오피스텔이네요. 근데 요즘 오르는건 죄다 아파트라서 겁나 상대적박탈감느끼는중..ㅠㅠ
그돈으로 아파트샀음 지금 수억은 벌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그래도 뭐 고정적 임대수익보고 앞으로 대출받은거 갚고하면 대략 500정도 목표인데요..환갑되서 뭐
경제활동할것도없고 그냥 저냥 운동이나 하고 가끔씩 골프나 치고 취미나 여향좀 댕기고 할라는데
500정도면 자게이수준으론 서민축인가요?
나이 60에 그정도면 상위10%안에 들고 남을듯
상위 10프로가 별로없는거같아도 중산층동네선 사실 서민급인거같기도하고...좀 산다는사람들 주위에씀씀이보면 진짜 위화감느끼네요
그냥 한달에 4~500 쓰며 살겠죠뭐.. 풍족하게살긴 힘들꺼고 그냥 그정도 쓰면서 사는..
풍족은 아닐거같고..노인되면 은근히 고정으로 나가는게 많다고하는데..병원비며 건강식품비며....
주변에 어떤분들과 어울리느냐도 클꺼에요.. 용돈 50만원 연금 100만원 받는분들과 어울리면 그분들 씀씀이 비슷하게 쓰고도 밥몇번 쏘고나서도 돈이 남으니까요 ㄷㄷ
하지만 월천만원씩 쓰는 분들이랑 어울리면 돈없어서 같이어울리기힘들수도있겠죠 쓰기나름..
울동네가 전반적으로 서민적이라 적은돈은아닌데 걔중에 폼좀잡는 사람들 씀씀이보면 ㅎㄷㄷ 하죠.
뭐 그런인간들이랑 일부러 엮이진않겠지만 사람일은 또 모르니.....솔직히 지금은 그리 넉넉한건지는...
뭐지????
자게기준 기초생활수급자
약올리면 안되십니다.
돈이란게 늘 모자르게 느껴져서
그게 고정으로 들어오면 갑부죠....
그런데 실상은 나이들어서 거동도 불편한데 임대인 빠질때마다 청소하고 임대인 구하느라
죽어나고 임대인 들어와서 또 그 임대인이 다 착하면 좋은데 진상한번 걸리면 생명 단축됩니다...
늙어서 임대수익 보는것도 큰 덩어리 가지신 분들이나 좋지 소액으로 원룸이나 오피 가지신분들은
옆에서 보면 안쓰러울 정도네요....(그거 사지말고 그냥 은행에 꼽아놓고 편하게 사시지 왜 사서 고생을....)
일단 저도 작은 상가하나 임대15년하다보니 벼라별 인간다만났죠..15년전엔 임차인이 죄다 나보다 나이많은분이라 당하기도하고 순진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나보다 더 어린사람들이 많더군요...그리고 단골부동산 잘 만들어놓으면 다 알아서 처리해서 요즘은 편해요.......예전과 다르게 전속부동산도 있고 뭐 방법은 많더라구요.....
나이 60에 월 500 이면 엄청난거에요~
60에 500이면 충분하죠
자식들이 뒤통수만 안치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