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때는 그냥 나무젓가락으로 테이프 칭칭 감아서 고무줄총 만드는게 끝이였는데
그것도 그냥 알루미늄 캔 세워놓고 맞추기 이정도로 끝났지 사람한테는;;;
아르토리아2017/06/25 23:12
고무줄총이 콜라캔을 뚫진은 않아서...
렙까지뭐했나2017/06/25 22:49
오산 피카츄에 이은 독침붕이나 쥬피썬더가 등장하겠네
쭈바쭈바2017/06/25 22:51
실명기사 뜨겠네
swastika2017/06/25 22:56
아렌시아2017/06/25 23:10
나무 젓가락으로 고무줄쏘는것까진 만들어 봤건만
아르토리아2017/06/25 23:13
비비탄총보다 훨씬위험해보인다
의식을넘어서2017/06/25 23:21
엄청 위험함 저거
버스터2017/06/26 00:00
내 초딩때 유행하던 위험한 장난감?이 몇가지 기억나네.
커터칼날을 두칸씩 여섯조각으로 쪼개 별모양으로 만들고
스카치테이프를 도배. 모양에 맞게 테이프 짜투리들 날라내 정리.
그럴듯한 모양의 표창 완성. 이거 엄청 위험.
버려진 우산을 주워 우산살을 적당한 길이로 자르고 돌에 갈아 뾰족하게 만듬.
던지기 연습 좀 하면 나무같은 곳에 퍽퍽 박힘. 그때 우산살은 지금과는 달리
다소 두껍고 묵직했던 기억.
박스테잎을 긴 고깔모양으로 말아 붙이고 핀을 뾰족한 끝으로 밀어넣어 뺀 후
휴지를 돌돌말아 밀어넣고 고정. 비비탄총 총구에 들어갈만큼 잘라내고 밀어넣고
쏘면.. 야 이건 좀 아님.
근데 적어도 이걸 사람한테 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던 걸로.
에궁2017/06/26 00:32
커터표창 진짜 장난 아니엇죠.
학교 앞 문방구에 커너닐이 동이 날 정도 ㅋㅋㅋ
저스틴뜨또2017/06/26 01:45
비비탄총 총알 라이터로 녹여서 녹인부분에
핀같은거 붙여서 뾰족하게 만드는애들도 있었는데
실제로 누구한테 쏘는건 못봤지만
년째금딸중2017/06/26 00:20
헐 미친 저게뭐여
에궁2017/06/26 00:25
어릴적에 커터칼조각으로 수리검 만들어서 던지고
옷핀+나무젓가락+색종이로 다트 만들어서 던지고 놀았었는데
그때는 무척 즐거웠던 기억이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와 그때 내가 애꾸 안되고 이렇게 큰건 참 행운이구나........
싶기는 무슨. 그땐 그래도 아이들끼리도 서로의 멈에 던지거나 해서는 안돼! 라는 인식이 잇어서 서로 저심하며 잘 놀았었습니다.
사람을 해치면 안돼는거야! 라는 탄탄한 가정교육이 절실해요....
뇌가 없네
저런 거 우리나라로 들어오지 않겠지 엄청 위험하네 ㄷㄷ
어후.. 살에도 박힐수도 있겠는데?
안구나
곧 따라하겠균
수입예정
잘못하다 눈에 박히면 ㄷㄷㄷ
조만간 수입되고 방송에서 실명등으로 난리 나겠지...먼저 수입 혹은 제조금지를...
저런거 허가가 안될건데
이제 이걸로 소년들이 경찰을 공격하겠군
저거 샤프심통으로 자주만들었었는데
우리는 면봉으로했는데
나무젓가락으로 많이 만들었었는데
저거... 우리나라에 비슷한거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학교폭력 당할 때 저걸로도 당했었음....
초딩때 샤프심통이랑 고무줄로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강
하게 만든 기억이 나네요.. 알루미늄 캔 뚫을 강도까지 만들었었는데
ㅇㅇ샤프심통으로 하던것들
한국오면 난리난다 저거
장담하는데 백퍼 들어온다
제발... 피해자 없게좀
눈에 박히면;;
커터칼 수리검 생각난다
뭐 표창던지면서 놀지않음 커터칼로
저거 곧 헬에서도 보일거임
나때는 그냥 나무젓가락으로 테이프 칭칭 감아서 고무줄총 만드는게 끝이였는데
그것도 그냥 알루미늄 캔 세워놓고 맞추기 이정도로 끝났지 사람한테는;;;
고무줄총이 콜라캔을 뚫진은 않아서...
오산 피카츄에 이은 독침붕이나 쥬피썬더가 등장하겠네
실명기사 뜨겠네
나무 젓가락으로 고무줄쏘는것까진 만들어 봤건만
비비탄총보다 훨씬위험해보인다
엄청 위험함 저거
내 초딩때 유행하던 위험한 장난감?이 몇가지 기억나네.
커터칼날을 두칸씩 여섯조각으로 쪼개 별모양으로 만들고
스카치테이프를 도배. 모양에 맞게 테이프 짜투리들 날라내 정리.
그럴듯한 모양의 표창 완성. 이거 엄청 위험.
버려진 우산을 주워 우산살을 적당한 길이로 자르고 돌에 갈아 뾰족하게 만듬.
던지기 연습 좀 하면 나무같은 곳에 퍽퍽 박힘. 그때 우산살은 지금과는 달리
다소 두껍고 묵직했던 기억.
박스테잎을 긴 고깔모양으로 말아 붙이고 핀을 뾰족한 끝으로 밀어넣어 뺀 후
휴지를 돌돌말아 밀어넣고 고정. 비비탄총 총구에 들어갈만큼 잘라내고 밀어넣고
쏘면.. 야 이건 좀 아님.
근데 적어도 이걸 사람한테 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던 걸로.
커터표창 진짜 장난 아니엇죠.
학교 앞 문방구에 커너닐이 동이 날 정도 ㅋㅋㅋ
비비탄총 총알 라이터로 녹여서 녹인부분에
핀같은거 붙여서 뾰족하게 만드는애들도 있었는데
실제로 누구한테 쏘는건 못봤지만
헐 미친 저게뭐여
어릴적에 커터칼조각으로 수리검 만들어서 던지고
옷핀+나무젓가락+색종이로 다트 만들어서 던지고 놀았었는데
그때는 무척 즐거웠던 기억이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와 그때 내가 애꾸 안되고 이렇게 큰건 참 행운이구나........
싶기는 무슨. 그땐 그래도 아이들끼리도 서로의 멈에 던지거나 해서는 안돼! 라는 인식이 잇어서 서로 저심하며 잘 놀았었습니다.
사람을 해치면 안돼는거야! 라는 탄탄한 가정교육이 절실해요....
핸드폰 오타 포텐터진다으....
우리도 딱히 없는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