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7일 부터 꾸준히 JTBC 의 유튜브 구독자수 를 확해 왔던 오징어 입니다
이번엔 얼만큼 늘어 났나 한번 보실까요?
4월 7일 ~ 6월 24일까지
331,334 -> 381,189-> 400,059 -> 440,797 명
꾸준히 유튜브 구독자수 를 사건이 있을때 마다 확인했지만
써끼가 하는 JOTBC 의 유튜부 구독자 수는
오마이 지수의 반대로 올라가고 있다!
같은 적폐임에도...
홍보해도 됩니다
마구마구 퍼가시면 더 좋습니다
맘카페, 클량 등등
앞마당 멀티 내줬더니 얼리 풀고 배신 때리고 본진 털리고 있는중인데도
사람들은 환호하고 있는중이다.... 신기하다..................
이런건 적극알려야죠 저도 굳독하다가 노룩 취재때 구독취소했습니다.
전에 구독해지 했었는데... 아,, 죄송... 예전에 손석희 사과 이후 사람들이 옹호글을 많이 올려서 다시 jatbc 구독햇었네요;;
38만까지 떨어졌었는데 많이 올라갔네요. 하긴 감시하려고 구독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흠...jtbc가 적폐까지는... 다른 종편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평은 가능해도... 뭐 적폐로 분류하면 할 수 있어도 주 표적으로 삼기에는 약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세월호와 사대강 관련해서는 다른 어느 곳보다 압도적인 퀄리티를 자랑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저 지표로 그리 흔들릴 것 같지도 않고..
쉽게말해 오유에서 무조건적 지지 않하면 적페로 규정하는것에 침묵하며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것이죠.
적폐라고 규정 짓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적과 아군이 없는 세상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계속 이런 식으로 적을 만드는건 현명하지 못한 것 같아요.
어차피 자기한테 좋은소리할땐 좋은 언론이고 나쁜소리할땐 나쁜 언론입니다
후자가 좋은소리하면 재평가 소리를 듣고 그러다 원래대로 돌아가면 배신자라던지, 본색을 들어낸다던지, 너도 별 수 없구나 소리 듣지요
최근 행태가 토끼인터뷰 수준이 됐다가 mb저격수 됐다가 하며 오락가락 하는데 이 차이에 무슨 이유가 있는지를 모르니 숲속 친구들이 될 수는 없으니 지금은 뭐라 못하겠네오
시사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니 jtbc의, 그중에서도 시사방송 측면만 보자면 저는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현재까지는.
다만, 손석희 없는 뉴스룸이나 여타 정치 관련 뉴스들은 듣지 않습니다. 이건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썰전, 톡투유, 차이나는 클라스 등등.
한끼 줍쇼도 마음에 들진 않지만, 우리가 어떻게 지금을 살고 있는지 볼 수 있고.
많네요.
실수나 문제점들은 지적해서 고치면 될 수준이고, 그래왔고,
오랜동안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복되는 종편스러운 왜곡과 오류에 7:55에 맞췄던 알람 껐습니다.
적을 치기위해선
칼을 가르라는 말이있죠.
모든일엔 시기와때가있죠.
가장저열하고 적이라는게
너무나 극명한것부터
치기시작해야 역풍을 면합니다.
너무 많이 산재해있는것중
가장더러운것들부터 쳐내고
그리고
본진이 힘빠지면 모조리 숙청들어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