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죄가 선고되자 방청석에 있던 피고인들의 부모들은 탄식하며 항의했다. 이들은 “피해자와 합의하기 위해 돈을 많이 썼는데 어떻게 형량이 더 늘어날 수 있냐. 젊은 애들이 무슨 잘못이 있느냐”고 강하게 반발했다. 결국 한 중년 남성은 재판부의 퇴정 명령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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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썼는데 형량 늘다니 여중생 집단성폭O 가해자 부모 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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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으면 중학생 강O하고 다녀도 죄가 안되나? 어처구니 상실..
뭔잘못이긴 너같은 쓰레기 부모 만나서 쓰레기같이 성범죄 저지른 죄지.
유전무죄 무전유죄 ? 응 안돼 너희는 유죄야..
애 새끼를 사람이 키운게 아니라 돈으로 키웠나보네..
...? 저 부모에게도 죄를 물었으면. 돈이랑 상관없이 본인 자식이 인간말종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젊으면 더 죄가 크지 ㅋㅋㅋㅋㅋ 새파란 젊음 믿고 개깝쳐서 부모믿는 것 같은데 이참에 사회생활 제대로 알려주는게 부모아닌가요?
ㅉㅉ 그 부모에 그 자식이구만
쓰레기가 쓰레기를 낳았네
스물두명... 스물두명한테 강O당했다니 상상도 하기 괴롭네요.. 근데 군복무자 11명은 제외하고 체포됐다는데 그 군복무자들은 어케되는건지?
단순히 돈을 썼다고 해서 형량이 줄면 그게 나라냐?
이런 거보면...참 부모는 자식을 어디까지 감싸고 어디까지 자식을 위해 이기적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해지기도 해요.
저 부모들도 만약 반대로 자기자식이 피해자였다면 억울하고 슬프고 힘들다고 난리쳤겠죠...
내 자식이 범죄 피해자라면, 내 자식이 범죄 가해자라면.
둘 다 끔찍한 가정이고 상상이지만....
내 자식이 범죄 피해자라도 자식 의사와 상관없이 돈받을 기회라보고 돈만 노리는 부모도 있었고...
내 자식이 범죄 가해자일 때....눈감고 귀닫고 진실외면하고 자기자식은 착하다고 오히려 피해자를 욕하고 탓하는 부모도 있었고...
반면에 아들이 죄를 고백할때 아버지가 자수를 권하고 사죄하러 경찰서에 같이 왔다는..그런 기사도 본적이 있는데...그건 극소수였을까요.
경찰이나 검찰. 판사, 변호사가 이런 사건을 많이 접할때....가해자 부모들이 태도가 대체로 어떠했는지. 어떤 유형의 부모를 많이 봤을련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가 자식에 대한 집착(거의 자신과 동일시)이 매우 심한 편이라 그런지..아니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일지도 궁금하고.
어쨌든 답답하고 씁쓸하네요.
자식이 죄를 지으면 부모도 같이 처벌해야함. 특히 미성년자라고 봐줄거면 부모는 가중처벌해야함.
맞는 말인데요?
쳐맞은말
내가 방청했음 뒤에서 뒷통수 존나 때렸을듯
법이란 간단 명료해야 좋은것인데..
맘같아선 합의=무기징역, 비합의=사형
요렇게 갔으면 좋겠다.
아...그리고 이거랑 비교되는 일이 미국에서 있었는데,
미국에서도 집단성폭O한 미성년자가 징역 몇십년 받았죠.
가해자가 어리다는 것보다 정의를 세우는 게 옳은 거라고. 그런식으로 판결했다는 듯. 그게 정말 맞죠.
돈주고 합의하고 이러면 정의가 아니라. 그냥 유전무죄 무전유죄거든요.
돈많은 가해자는 벌 덜 받고, 돈없는 가해자는 벌 더 받고.
돈많은 피해자는 합의안하고 상대를 엄하게 처벌할 수 있고, 생활이 곤궁한 피해자는 경제적 사정때문에 현실타협하고 굴할 가능성도 있고.
중범죄는 합의 요소가 미미해야해요. 실제로 부자면 돈써서 처벌 덜받는 게 과연 정의로운 사회인지..생각해볼 문제임...
그리고 미성년은 피해자일때 더 보호하면 되고, 강력범죄 가해자일때 보호할 필요없음.
젊은 애들이 무슨 잘못이 있냐니
저게 말이야 방구야
젊은건 죄가 아니지, 하지만 니 자식이 한 행동은 죄가 맞단다.
그 자식에 그 부모네.
카악 퉤.
부모의 잘못된 자식사랑으로 부모자신도 공범이나 다름없는 썩어빠진 소릴하고 있네~~
최서원 스럽게도
견부 견자 예시가 딱 들어맞네요 그냥.
손발이 닳도록 빌어도 모자랄 판에.
이 사건의 피의자(가해자)의 애비라는 놈은 지 부모님의 얼굴에 똥칠한 놈입니다
나중에 조상님 뵐 면목도 없는 놈이죠
그래 맞다 어린애들이 무슨 잘못이 있냐? 인간쓰레기로 키운 부모가 잘못이지 부모가 대신 감방가라
?????
가해자 부모 제정신 맞나요?
남의 자식 인생을 자기 자식이 망쳐놨는데
뭐라고 씨부리는거예요??
소름돋네;;
합의를 하면 합의서에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것을 적고, 피해자가 직접 법원에 피고인을 용서해달라고 탄원서를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형량이 줄지 않는다면
전 이번 판결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뉴스를 제대로 읽었는지 모르겠지만 말 그대로 합의를 했는데 형량이 늘었다면 결국 합의 여부가 형 감경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뜻이 될 것이고,
종국적으로는 '아무도 합의를 보지 않을 것'입니다.
재판부는 또 “피고인들이 줄을 서서 피해자들을 성폭O하려 기다렸다는(수사기록) 내용을 보고 일본군 위안부가 떠올랐다”며 “한씨 등에게 유리한 정상은 범행 당시 소년이었다는 것뿐이며 당시 성인이었다면 훨씬 중한 형을 선고해야겠지만 소년이라는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미친ㄴ들 ㅜㅜ 부모가 저 따윈데 가해자들이 과연 반성을 할 인간들일까요?
캬 딱좋은거아님? 저거 녹음해놨다가 젊은애들이 저것들 죽기진적까지 패고 불구만든다음 저거틀어주면되겠내. 젊은애들이 뭔죄가있겠어 그치?
이걸보자니 두분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한분은 노통 그분이 하신 말씀이
사람이 부끄러운지 알아야지
한분은 저의 어머니
다른 도둑질은 다 해도 씨도둑질은 못한다
부끄러운지 모르는 부모 밑에서 뭘 보고 자랐을까요??
변호사며 합의금에 알량한 몇천 밀어넣으면 죄사함을 받는다 생각해는지. . .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라지만
한사람의 인생은 살 수 없는거죠
돈이 면죄부가 아니야.
강O도 정신적 살인이야.
숨이 붙어있다고 살인이 아닌게 아니라고.
우리초코를 생각해서 견부견자는 쓰기 싫고 부모란 것들이 쓰레기니 자식도 쓰레기인거에요
모르죠.. 원래는 평범한 사람이 자식이 쳐놓은 사고때문에 사람이 되길 포기했을수도요. 이런 건 잘 없겠지만
내용 읽으면서 분노의 욕도 아니고 탄식도 아닌 놀라움의 캬아~~~ 시버랄놈들
이야ㅋㅋ잘못없는 니자식들 얼굴 이름 다 공개하자ㅋㅋ그리고 평생 성범죄자 꼬리표도달게하자ㅋ
반성이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