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서 와이프 직장 그만두고,
애들 초등학교 들어가면 다시 일한다고 했었는데..
애들 초등학교 들어가고 시간 펑펑 남지만, 일 안하고 있네요.
농담으로 어린이집 주방보조라도 해보지? 하니..
한달 일해도 자기 특근 몇번 하는게 하는게 더 많아. 하면서 열심히 특근 하라네요 ㅡ.ㅡ;
열심히 벌어야지요.
한달에 월급은 600이 조금 넘는데, 용돈은 5만원 씁니다(담배값,술값 등)
https://cohabe.com/sisa/276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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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만원 올려달라고 말하세요 ㄷㄷㄷㄷㄷㄷㄷ
힘내세요.......5만원으로 담뱃값 술값 할 생각하니...뭐라 말씀드리기가 ㅠㅠㅠ
5만원으로 술값 담배값이 된다는..기적 ㄷㄷㄷㄷㄷ
담배는 케이스에 5개피씩 담아서 출근하구요(들고가면 다 핌)
술값은 5천원씩 n빵 해요.
하루에 6만원이죠?
한달이죠.....
아내는 명품빽에 맛집 찾아다닐듯...
친구들이랑~~~
네 맞습니다.
저도 거지같이 쓰는데
집에서는 다르더군요
ATM 기기시네요...
애들 교육비 300만원쯤 쓰실 듯..
용돈 5만원에서 조용히 응원하고 갑니다..ㅠㅠ
학원비를 몽땅 끊으시고
차라리 그돈으로 가족 해외여행비를 모으심이..
600 이시면 제 두배 헐...
부럽습니다 ㅠㅠ
아침은 차려 주시죠?
5만원....ㅜㅜ
...근데 이경우는 님이 워낙 잘 버시니 아내분말도 일리가 있...ㅋㅋㅋㅋㅋ 이런 경우도 있네요..
자기자신을사랑해주세요...
6백 많이 버시네요... 그래도 용돈은 5만원...쩝...
뭐 백종원도 집에서 오락 눈치보고 한다던데....ㄷㄷㄷ
한달 5만
너무 하시네 요즘 물가가 얼마인데.. 5천원 더 달라하세요..
행복하세요?
행복합니다 ㅎㅎ.
저도 비슷하게 살아요.
행복합니다^^
저도 초등애 키우고 월급 반도 안되게 받지만
용돈은 5배정도 씁니다
뭐라 위로드려야 될지.....
누구를 위한 결혼인가 쩝
노예네요.. ㄷㄷ
전 한달에 300버는데 130주고 나머지 170은 제용돈 입니다..
내가번돈인데 생활비만주면되지...
니돈 필요하면 내가 용돈줄게~
억울하면 니가벌어라 라고 말합니다 와이프도 수긍하구요
행복하시다잖아요.
이런글 댓글 달지 않치만 하나 여쭤볼께요 글 내용은 이해하겠는데 600백을 벌면서 용돈으로 담배값,술값으로 5만원쓰면 사회생활이 가능한가요 5만원이면 남들눈치 무지 볼거같은데 정말 궁금해요 저는 600백정도 벌면 남들에게 이래저래 들어가는것만 50이상 들어가던데 정말 궁금해서 써봤습니다
그러게 후배들 격려차 술한번 밥한번만 사줘도 십만원 훌쩍인데요
법인카드.... 로
주변 다 끊고 용돈 5만원으로 사는 분들은 어떤 스타일인지 답정해져있쥬 ㄷ ㄷ
그냥 총각들이 볼때는 불쌍한 아저씨, 힘없어보이는 아저씨
이런거 보면
사회구조도 문제가 많은 것같습니다.
경단녀들의 인건비는 노비수준이죠
인건비 심각하게 후려칩니다.
그러다보니 남자가 ㄷㅏ 벌어왓나 이런 것두 있죠
혹시 와이파이님도 ㅊㅈ일 때
유럽여행 가셨나요??
보통 남편돈을 그냥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돈 2천들고 시집왔을거에유 ㄷ ㄷ
주변보면 그래유
경단녀도 경단녀지만 사회자체가 성실을 큰 가치로 보다보니
중간에 경력이 끊긴것에 대한 편견이 있죠.
졸업하고 취업이 바로 안되었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걸꺼야 등의 말이죠
안타깝습니다
와 ㄷ ㄷ ㄷ ㄷ 내 와이프가 그런말햇으면 개 질럿을거같은데 ㄷ ㄷ
내가 특근해서 번돈은 엄연히 내돈이지...ㄷ ㄷ ㄷ 자기돈인줄아나보내...
남편이 매일 벌어다 주니까 당연한건줄아는가보내오
그니까유 저도 나 질렀을듯
저는 내 용돈제하고 월 얼마만 주기로 하고 줘요
그리고 내 월급으로 상활비쓸따마다 고맙다라고 생각하라고 늘 주지시키고
그말들어야 상활비줘요
현대판 노예 ㅎㅎ
서로 내가 더 조금받어하고 자랑도 하고 서로 1만원 더 받으라고 위로해주고 ㅎ
끝에는 나는 바보아냐 돈은 벌만큼 벌어로 긑나구요
총각들이 이글 읽으면 속으로 여자들 된장이라고 욕하고
와이프가 이쁘면 부럽다고 하겠지만,
이쁘지라도 않으면 김치라고 욕하고 난 저렇게 살지는 말아야지 하고,
그냥 이글읽고 드는 생각은 좀 붕쌍하다고 글쓴분이 느껴져요
결혼을 잘못하셨군요.. ㅎㄷㄷㄷㄷ
자기만 행복하면 됬죠
근데 저는 님처럼 못살듯.. 한번뿐인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