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됐는데 지금까지 행복한적 없다고그러네요
몇번 이런적있어ㅜ제가 잡았는데 오늘은 걍 둘려고요
애도 없고 뭐 이혼하지요
신경질적인 성격..절대 변하질 않아요
또 살아왔던 환경 가정환경 정말 중요...
https://cohabe.com/sisa/27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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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지 않다면 충분히 그럴만 하네요.
애가 없다는거에
그나마 위안을 삼으세요
애 없으면.. 이혼이 정말 간단해요..
ㅠ
한마디만 더 해드리세요
나가는건 자유인데
다시 들어오는건 맘데로 안된다고
한번 나가면 그걸로 끝이라고
짐싸서 나가는거 냅두고 한두번 받아주면
아주 집이 여관되더라구요
감정의 기복이 심한여자도 정말 힘들더군요 ㅠ
힘내세요
짜증자주내죠? 자기맘 꼴리는데로하죠?
신경질적이죠? 답없어요 초장에 고치던가 죽고살던가.
결혼한지 1년만이면요? ㅠㅠ ㄷㄷㄷ
1년이면 기싸움중....
맞습니다.. 일년이면 한참 기싸움 할때지요... 저도 지금 결혼한지 20년 쯤됬는데 결혼 초반 1년동안은 엄청 싸웟네요ㅋㅋ 한번은 대판싸워서 제가 성질나서 집안물건 다뿌수고 마눌 따귀도 한방먹엿더니 집나가더군요 ㅋ 그러고는 지금까지 큰말쌈조차 없이 잘살아 왔네요....이젠 마눌없인 못살정도가 됐지만...암튼 결혼초반이 참 중요한거 같더군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기가 그리 쉽지많은 안더라구요...
손찌검하는게 좋아보이진 않네요.
이혼하자 갈라서자 이런걸 무기로 쓰는건 진짜 최악이죠
말하자면 점점 그걸 무기로 갑질을 하기 시작하는것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야하는데 만들어주길 원하는거 같네요...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이건 연애기간 동안 성격파악 못한 남편분 잘못도 았는거에유
이런성격여자라는걸 파악 못한 불찰이유
걍 헤어지세유 평생 불행할듯해유
ㅎㅎ 그러게요 혹시나 제가 잘해주면 변하겠지..이런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면 포기하시라 말하고ㅜ싶어요
여자친구와 부인은 같은 사람이라도 다른사람 입니다..
그리고 부인과 애엄마도 같은 사람이지만 다른사람 이고요..
그거 미리 파악하는거 거의 불가능입니다
그건 여자도 마찬가지죠
그부분은 쌍방과실로 합시다
이혼하자, 안살겠다 싑게 말하는 사람과 반드시 이혼해야 합니다. 행복할려고 결혼한건데 결혼생활이 불행해지면 하루빨리 이혼이 답입니다
지금 갈라서지 않으면 나중에 갈라설때 빨리 이혼하지 못한거 후회 합니다. 인생 깁니다
아... 안타깝네요.
갑상선검사 권유드립니다
20년이상 결혼생활 해본사람으로 성격은 절대 안변합니다
애 생기기전에 이혼하세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지요
나갈때 같이 법원에들려 합의이혼 접수하세요.
오라고 하는날 가셔서 각 한장씩 판결문 주는데 둘중 하나가 한달이내 거주지 동사무소에 내면
이혼완료.둘다 밍기적대다가 한달 넘기면 무효....
내비두세요. 장모님 드릴 선물이나 작은거 들려서 보내세요.
우는 소리는 엄마한테나 하세요
여기 있는 사람들 본인에게 도움되는 조언 줄 사람 전혀 없습니다
들어주는 것도 조언만큼 중요해요
얼마나 답답하시면 여기다 글올리시겠습니까 전 이해가 되는데
저도 이해가 됩니다. 오죽하면 글 올리겠습니까? 유부녀 또시는글. 흔한 차자랑 글보다는 훨씬 이해되고 진심이 느껴지네요.
공감능력 부족이네요.
기집애..맨날 엄마 아빠가 해주는 거 편하게 먹고자고 하면서 남자랑 만날때나 좋았지, 결혼하면 집안일도 해야하고 일도해야하고 신경쓸것도 백만개가 되는것도 모르고..남자고 여자고 결혼해서 행복한적이 없다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은 걍 혼자 살게 둬야 답입니다.
와 정곡을 찌르는 말이네유
백퍼 공감합니다
쉽게 할말은 아닌데....
빨리 새출발 하는것도 괜찮습니다
애 없다니 다행이네요..
애가 없다면..
안 늦었습니다..
헤어지세요
애없으시면 이혼하시는게 낫습니다.
서로 더 성숙한 선택을 하게 될겁니다.
애없는돌싱 최곱니다.
살아왔던 환경 가정환경 정말 중요...요거 핵공감합니다ㅠㅜ
안타깝내요
서로를 위해서 그냥 끝내시는게 좋을듯하내요
와이프분이 1년동안 참아왔던겁니다
234460님도 그에반해 행복하지 안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1년 그냥 큰경험했다고 생각하시고 아이 없을때 그만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내요
애없다니 진짜진짜 진짜
다행입니다
애없으면 걍 동거랑 비숫하다고 생각함.
저도 한번 이혼했었고 지금은 좋은 사람 만나서 애기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아이가 없다면 첫번째로 본인의 행복을 생각하시라로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무슨짓을 해도 사람 안바뀝니다..
진짜 저도 별짓을 다했는데도 안되서 헤어졌습니다..
상담이니 어쩌니 하는것도 상대방이 의지가 있을때 가능한거죠..
그리고 상담 받아서 바뀔 문제면 상담까지 갈일도 없습니다..
글쓴분과 동일한 내용으로 작년에 갈라섰습니다.
걸핏하면 헤어지자, 나 삶이 해복하지 않다길래
그때마다 다독이고 더 잘해줘도, 밑 뚫린 항아리더군요.
하나를 양보하고 배려하면 둘을 요구하고...
아이없으시고 혼인신고 안하셨다면 굳이 글쓴님의
인생을 낭비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양보하고 이해하다 결국 못버티겠더군요.
양보없이 자라고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사람과
평생한다는것이 더 큰 지옥입니다.
일일소주 두병은 기본인 사람인지라 제가 술을
끈었을 정도네요.
전 결혼 확정 후 친부가 아닌 의부에 친부도 계시며 호적을 모친따라 의부에게 옮긴 것(성이 바뀌었죠).
갑성선암 수술 후 평생 약 복용 내용을 듣고도 결혼했습니다. 제가 사랑해주면 된다 생각했으니까요.
다어어트약 6개월 이상 복용(살은 더찜), 위 사유로 임신거부도 당했습니다. 아이가진 후 혼인신고하겠다고 우겨서 혼인신고도 결국 못했구요.
지금와서는 그 1년이 지옥이였네요.
지인중에 결혼하고 성격차이로 6개월만에 이혼하고 잘 살고 있어요..
애 생기면 유아 스트레스 때문이 그 강도가 더욱 강해지고 지옥에서 사는 느낌입니다. 짐 부터 부부관계 조심하시고 이혼 하심이 현망할듯
이혼 또 하면 하는 거죠. 맘 편히 잡숫고 의연히 임해세요. 애도 없는데.
절대 이혼하지 마세요 싸우는거 당연하다 생각하고 사세요 서로가 좋아서 결혼했는데 상대방이 말하눈거 잘 듣기만 하고 이해만 해줘도 결혼생활 99%잘했다 생각 하시면 되요 여자도 남자도 서로 상대방만 인정하면되는데 그것때매 평생 싸우는거에요 힘들지만 조금만 참고 서로서로를 인정하는 훈련이 좀 필요할거에요 무장적 말 안하고 팜으면 안되요
자기발로 나가는거 잡지마세요.
전 그래서 와이프가 나가라해도 절대 안나가요.
애 생기면 지금의 스트레스 x2000쯤 됩니다 견딜 자신있으시면 잡고 아니몀 이혼하세요.제친구놈도 이혼하고 나서 다시잘 맞는사람만나서 행복하게 사네요
연애인 어떠셨나요.
애 없을때 그리된게 다행일 수도 있네요..
아내분 입으로 1년동안 행복한적이 없다고 말했다면
이제 각자의 길로 가는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수십년 모르던 사람이 만나서 1년만에 적응하기를 바란다는게 가능이나 한일인가요?
오래 연애하며 친구처럼 지내다 결혼한게 아니라면 무조건 충돌합니다.
1년만에 포기라뇨....1년 반정도가 가장 힘든 시기에요
대화하고 받아주고 넓은 바다가 되어보세요.
한번 이혼하면 되돌릴 수 없어요
1년 만 더 애기 만들지 말고 잘해보려고 해보세요.
부럽네요.....나가라해도 안나가는 여자도 있음
행복이 뭔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사소한 진리를 깨닫지 못하면 평생을 불행하게 살겁니다.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 하면 문데있다고 생각드네요..
20년 살면서 아무리 싸워도 한번도 둘다 해본적이 없습니다..
헤어질 생각을 항상마음속에 하고있는것 같네요...
정글에 법칙에 김병만이 자기 부족위해 희생하는거 볼때 여자 출연질들이 울고 감동 받더라구요.
실제로 가족을 위해서 희생하는 가장의 모습은 여자들이 180도 돌변하게 만들어요
그런 모습을 연출해서라도 보여주고 하세요.
그러면 더 다가올거에요
어떻게 한 결혼인데 ㅠ_ㅠ 1년만에 포기라니...
- 결혼 11년차에요
결혼후 평균적으로 애가 없는 1~2년정도는 참 많은 싸움을 하게 되는 시기인것 같은데요.
그런말을 결정타로 날리고 나간다는 말이 나왔을때..행복하지 않았다는말이 나왔을때..
잘 풀어야하지 않을까합니다. 행복하지 않은 이유를 물어보셔야죠... 결국은 다시 돌아와도
이유를 알지 못하면 또 같은 이유로 나가니까요...그냥 성질이나도 한번 이유를 제대로 들어보세요.
그냥 듣기만 하세요.. 그 이유가 수긍이 된다면 글쓴이가 또 잘못하고 있을 수도 있고...
진짜 살아온 인생에 비추어 이건 옳지 않다고하면 빠르게 이혼이라는 결정을 받아들이는게..
암 안걸리고 오랜동안 사는겁니다.
아이가 없는상태가 살지 안살지 결정하는데 큰 도움은 되겠네요.
고민해보세요.
애 없는거 감사하세요
결혼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있어요. 나이랑은 상관 없는게... 어려도 결혼 생활 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이 40쯤에 결혼해도 안되는 사람들은 안 되더라구요. 결혼은 현실이고, 돈문제가 아니더라도 숱하게 문제가 생기는데- 그거 감당할만큼 정신적 성숙도가 안되면 그냥 결혼을 안해야 됩니다. 나이가 50되도 철없는 분들은 철없죠? 사람 안 바뀌더라구요.
결혼 10년차인데요.. 1년이신데 기복이 심한거 같네요..
결혼은 무조건 상호 배려가 기본이죠 ㅎ 1년동안 행복하지 않았던 문제가 여자 본인은 문제가 없고 글쓴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 그생각 바꾸기 정말 힘드실꺼에요. 기본적으로 모든건 남탓이라고 생각하는 부류일 가능성이 높거든요... 결혼이 장난도 아니고 참 인생의 큰 결정인데 생각 잘 하셔서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조케따...
ㄷㄷㄷ 사람은 바뀌는게 아니라 드러내지 않는 것일 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