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날 오전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오는 26일부터 청와대 앞길을 24시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시민들의 야간 경복궁 둘레길 통행이 자유로워져 서울의 대표적인 산책길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그 발표가 있은 지 수시간 만에 민노총이 청와대 바로 앞에 불법 천막을 친 것이다
도로를 무단 점령한 천막은 청와대 앞길 개방과는 무관하게 현행법(도로법 74·75조)에 따라 철거해야 하는 불법 시설물이다. 청와대 밖 100m 지점에 불법 천막을 친 것은 이번 민노총이 처음이다. 금속노조는 지난 21일 오후 9시쯤에도 청와대 사랑채 바로 옆 인도에 천막을 세우고 밤샘 농성을 했다. 종로구청이 22일 오전 10시쯤 공무원 20여명과 용역업체 직원 등을 동원해 철거했다. 그러나 약 7시간 후 금속노조는 같은 자리에 천막을 다시 세웠다. 김오현 종로구청 건설관리과장은 "공권력을 철저히 무시하는 모습에 당혹스럽지만 철거를 강행하면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어 지켜볼 뿐"이라고 했다.
진짜 답답합니다
이러려고 개방한게 아닌데
왜 시민들보다
저들이 먼저 선점을 하는거죠?
청와대 앞길은 시민을 위한것인데
저런식으로 이용하다니
이런 그지같은것들! 또 얼마나 처먹고 이지랄이냐!
노통때 주도했던 지휘부부터 탈탈 털어야지 정신 차릴래?
이래서 홍준표한테 귀족노조라고 욕먹지..............
당신들은 병이다 병..........솔직히 너희들은 정말 너무하다.
개돼지도 너희보다 나으리라...
집회도 좋지만
시민들 휴식공간만큼은
보호해주셨으면합니다
숨좀쉬자구요...
세계적 관광명소를 만든다고 개방했는데 불법천막은 제거해야하지 않나요? 답답합니다.
ㅋㅋㅋㅋ
뭐 저런 억지 이기주의가 다있어
완전.
통행로를 저렇게 막으면 어쩌라고
파업하는건 그렇다치더라도 참 눈치가 없네요- 변한 시대상황에 맞게 투쟁방식도 변경해야 국민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텐데- 이런 막무가내 방식으로는 국민과 점점 괴리될 뿐이죠
저것들은 시민들이 신문고에 민원 넣어야 해요.
'길닦아 놓으니 문동이가 먼저 지나가네'-옛말에..
진짜 욕나오네,,
민노총은 머리띠 두르고 , 투쟁하는 거 보기에도 너무 안 좋고, 이런거 다수 국민들 동의 얻어내기는 힘듭니다.
시민들이 청와대 놀러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얼마나 꼴 보기 싫습니까?
더이상 추태 부리지 말길 바래요. 신정부도 노동조건 개선에 전력투구하고 있는것 같더만,,
민노총 사무실에도 문자행동이 필요한가봅니다!!
공감능력이 부족하면 자연 도태되고 말지요. 민주화의 상징 같았던 민주노총이 시대를 거스르는 행동들로 국민들과 다른 길을 가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길거리에 쓰레기가 많다
이거 작전같은데요. 대놓고 지금 도발하는거고... 공권력 들어가는 순간 개진상 피울 것 같은데....
단속해라!
포장마차 때려 부수던 실력 발휘해라
그런 건 봐준다
최저임금 협의에도 안오고 방미사절단에도 불참한다 하고 하는 짓 이라곤 어그로 떼 쓰느 것 밖에 없네요
내 인생에 민노총 응원은 없다 ㅋㅋ
눈치가 없나?
근처에 살았으면 지나갑시다 하면서 사람 사이사이 넘어가면서 지나가고 싶네 ㅉㅉㅉ
전국민의 절대 다수가 노동자인 나라에서 몇십년째 지지를 받지 못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이런거죠.
이 새끼들은 진짜 어디 사주받는거 아니면
무슨 대가리로 사는건지
업적 남기기 놀이하나
니네가 가서 시위해야 하는 곳은
개누리 당사야
걔네 땜에 추경이고 뭐고 진행 안되고 노동자들로 취직도 못하는 상황인데
니네는 노동자 편이냐
개누리 편이냐?
그러니 맨날 노동자 대변한답시고 시위해봤자 노동자들에게 지지도 못받는
찬밥신세지
상대가 누구든 불법에는 엄정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원칙대로 철거 고고
민노총.
다시 말한다.
니들은 비정규직에 대한 노조 가입 문제부터 해결하고 밖으로 나와라.
니들 입으로 "비정규직"이라고 말하는 거 듣는 거 자체가 역겨워.
나쁜 놈들.
저런 것들은 문자행동 같은 관심조차고 주지 말고요 해당 구청에 꾸준하게 민원 제기하면 됩니다.
그러면 그쪽 구청에서도 철거할 명분이 주어지는 거라고 봅니다. 관심 1g도 주지말고 민원제기 합시다.
버러지 새키들
민노총을 포함해서 통진당이나 정의당,다함께 같은 단체들이 왜 평소에 노동자 권리,인권,시민의 자유니 이런거 외치면서
뭔가 대중성 있는듯한 포지션을 취하다가도
툭하면 대중성과 떨어진 오히려 대중의 비난을 받을 저런짓을 하냐 하면
그들 스스로가 대중성을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미 집단의 코어 권력층은 저짓만으로도 충분히 먹고 살수 있게 되었고
최소 십수년 이상 똘똘 뭉쳐져서 외부에서 들어오는게 불가능해서 내부 자정작용 또한 불가능할 정도라서
시민들 관심 많아지고 후원금 들어오고 외부 평범한 사람들이 지도부로 올라오고
나중에 자금 출처,사용내역 공개하라고 하면 그땐 개박살 나거든요
수십년간 개판으로 해왔기 때문에 건들면 그냥 박살나게 되어 있습니다.
또 정의당 처럼 질질 짜지나 않으면 다행이죠
그래서 후원 받고 집단 유지할 정도의 관심만을 원합니다.
페미 단체니 무지개 단체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느정도 관심 끌고 어느정도의 후원을 원하지 관심 집중되서 대중들 속으로 들어가면
지도부 오픈되고 자정작용 슬슬 생기면 거기서 꿀빨던 인간들은 엄청 손해거든요
상식적으로 대중들 지지 받으면 좋은데 저런 대중성 없는 짓을 한번씩 해서 스스로 지지율 떨어뜨리는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ㅁㄴ노총 진짜 쓰레기 병이다
이이기적인
기회주의자들
여기가 일베가 아니라 오유라니.
다시 전처럼 통행제한에 들어가야합니다.
두고두고 민노총은 욕좀 들어먹게.. 북괴 김신조 대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