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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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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댓글
  • BMW118d 2017/06/23 14:00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 판단하는 건 알아서 하겠지만,
    애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부모없이 아이가 주문했는데 냉큼 주는 것도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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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118d 2017/06/23 14:01

    물론, 연유야 어찌되었든 값을 치루는 건 맞습니다.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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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좀걸린족발 2017/06/23 14:03

    만약 아이가 주문해서 안주고 있다고 엄마가 와서 확인했을때
    주문한지가 언젠데...아직까지 음식이 안나왔냐고...
    아이는 손님이 아니냐고 따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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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년과장오과장 2017/06/23 14:26

    민법상 미성년자 단독으로 한 계약은 무효이니...
    안 줘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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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세 2017/06/23 14:28

    네? ㅋㅋㅋ
    애가 잘못한거니 부모는 책임이없다? ㅋㅋㅋ
    부모가 시켜놓으라고했는데 애라서 안줫다고하면 내애 무시하냐고 성낼 사람인거같은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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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곡동사는박홍렬 2017/06/23 14:31

    웃으시는 거도 이해는 가는데....
    민법상 미성년자 단독으로 한 계약은 무효 맞습니다.
    법대로 하자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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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118d 2017/06/23 14:36

    저도 연유야 어찌되었던 값을 치루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애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와서 이것저것 주문한다고 냉큼 주는 것도 조금 아닌감이 있다고 적은거에요.
    애한테 '그거 전부 주문하는 거 맞냐'고 물을 정도면,
    상당한 양을 주문한 것같은데,
    성내는 거 받더라도,
    차라리 부모가 왔을 때, 자초지종을 설명하며
    재주문 받는게 나아보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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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쿠나마타타] 2017/06/23 14:47

    아 그럼 이제부터 미성년자들은 친구끼리 밥먹으러와도 내보내도되겠네요?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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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해아이 2017/06/23 14:57

    아뇨. 그거야 도의적인 책임에 관한 이야기이지, 실제 민법상 음식점 종업원은 법률행위를 할 수 없다 판단되는 아이의 말을 믿은 것은 분명 잘못입니다. 요즘 사회의 분위기가 몰지각한 엄마들을 욕하는 경조가 있는데, 사리 판단을 잘못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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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해아이 2017/06/23 14:58

    비약이 심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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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소수영 2017/06/23 14:59

    무효가 아니에요. 취소사유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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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소수영 2017/06/23 14:59

    무효가 아니에요. 취소시유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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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허수아비 2017/06/23 14:59

    그런이유 때문에.보통 엄마가 주문하죠. 아이의 목소리로 주문하는데 상식외로 많이 주문했다면 이상하게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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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쿠나마타타] 2017/06/23 15:00

    뭐가 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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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소수영 2017/06/23 15:02

    민법을 따지고 들려면 구체적인 사안에 대한 판단이 일단 필요하구요.
    처분을 허락한 재산일수도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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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해아이 2017/06/23 15:02

    본인은 중학생 때 용돈들고 음식 사 먹은 적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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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쿠나마타타] 2017/06/23 15:03

    아뇨 있어요.
    근데 지금 법적으로 미성년자와는 무효처리를 주장하고있으니까 하는 소린데요
    그렇게 좋아하는 법적으로 따지면 문제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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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소수영 2017/06/23 15:04

    다시 확인했고 엄마를 판것봐서는 일단 정당한 주문이라고 판단할 수도 있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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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해아이 2017/06/23 15:05

    미성년자의 법률행위에 관한 이야기를 하시는 거라면 누구 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판례를 보더라도 그 아이가 실제 재화를 가지고 있느냐를 따져보아야지, 기사의 본문에는 그 아이가 돈을 가지고 있었는지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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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해아이 2017/06/23 15:05

    이보세요. 그러니까 그게 비약이 심하다는 겁니다. 그런 걸 두고 떼쓴다고 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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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쿠나마타타] 2017/06/23 15:07

    그럼 비약이 심한거와 안심한거의 기준이 몇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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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소수영 2017/06/23 15:09

    혹시 변호사세요? 아니면 판사??
    엄마가 결제하러 올거다에서 이미 처분을 허락했을 수 있다고 판단할 여지가 있고 그게 아니라도 미성년자의 사술에 대해서 고민해 볼 필요가 있어보이는데요.
    가장 중요한건 사실의 확정이겠지만 이 글만으로는 법적문제에 대해서는 단정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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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킨리 2017/06/23 15:12

    법이 그렇게 되어있어요. 미성년자가 부모 동의없이 핸폰 개통해서 전화요금 백 나와도 미성년자 계약은 효력이 없기때문에 원천무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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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해아이 2017/06/23 15:13

    거참 뜬금 없는 질문은 왜 하시나 모르겠네요. 변호사나 판사가 아니면 법 잘 알면 이상한가요? 아니면 말 하면 안되나요? 설령 그쪽이 변호사나 판사라고 하더라도 나 보다 법에 대해서 더 잘 안다고 할 수 있습니까? 참 궤변도 별 희안한 궤변 다 보네요.
    엄마가 결제하러 올거다라고 하는 내용은 어디에 있죠? 저 문장을 유추해석 하신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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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곡동사는박홍렬 2017/06/23 15:14

    아 맞네;;; 맞습니다. 추인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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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킨리 2017/06/23 15:15

    취소사유이고 취소의 결과가 차음부터 계약의 효력없음으로 소급적용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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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웨이의숲 2017/06/23 15:17

    혹시 형법상 미성년자 그런거 구분하실수있나요? 어떻게 14세 미만과 19세 미만을 같이 이야기할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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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솜98 2017/06/23 14:00

    아이는 부모의 책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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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PRICA 2017/06/23 14:01

    원래 애들이 잘못한거는 부모나 보호자가 법적으로 손해배상해야하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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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요한폭풍 2017/06/23 14:02

    남편과 부인둘다 같다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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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진아부지 2017/06/23 14:04

    남편은 가게주인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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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be_Z[ж] 2017/06/23 14:02

    이사람의 과거를 오늘 본것같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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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별~★ 2017/06/23 14:02

    집안 교육이 잘못 됐으니 저런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주인이 재차 물었지만 그렇다고
    거짓말도 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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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TONI 2017/06/23 14:02

    애는 자괴감 들었을듯...실수도 실수지만..부모가 나몰라라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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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owitz™ 2017/06/23 14:02

    근데 의심스러워서 엄마 올때까지 음식 안 만들고 기다렸다간 엄마가 와서 왜 아직 음식이 안 나오냐고.. 일부러 음식 빨리 나오게 애 미리 보내서 주문한건데 안 만들고 뭐했냐고.. 우리 애를 거짓말쟁이 취급하냐고..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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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붙은자갈 2017/06/23 14:03

    음식이 나왔으면 지불 하고 집에가서 해결할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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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한해100일 2017/06/23 14:14

    어느 정도 적당한 선에서 합의를 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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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한해100일 2017/06/23 14:20

    15년 전에 아들이 TV에 찍힌 ARS 번호 눌러대서 두 달에 걸처
    20만 원 가까이 내본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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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cpo 2017/06/23 14:20

    그냥 봐줄수도 잇는 문제지만 저런건 확실히 잡아야됨 나중에 심각성 모르고 또 그럴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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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식의기준 2017/06/23 14:23

    저건 좀 웃기네요
    애한테 돈 들고오라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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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아여기바바 2017/06/23 14:28

    근데 법적으로는 미성년자의 행위는 법정대리인(부모)의 추인이 없으면 무효 아닌가요?
    (물론 이런 원칙이 다 적용되면 꼬맹이들 군것질이란 게 불가능하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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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웨이의숲 2017/06/23 14:30

    이건 무작정 엄마 잘못으로 하기는 무리가 조금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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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쿠나마타타] 2017/06/23 14:48

    그죠 애와 엄마의 잘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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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웨이의숲 2017/06/23 14:55

    가게에서는 애가 그렇게 많이 시키면 한번쯤은 의심을 해봐야죠.. 애가 와서 달란다고 다주는건 그것도 잘못인것같은데요..
    저도 가게 하고있지만 애가 상식을 넘게 주문한다고 가정하면 저라면 부모에게 확인하던지 주지않았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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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쿠나마타타] 2017/06/23 15:00

    애한테 확인했고 엄마가 온다고 확답을 받았잖아요?
    유치원생도 아니고 초등학생이고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오갔으니 주인입장에서는 줬겠지요
    상식의 기준이 얼만큼인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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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아버님 2017/06/23 15:00

    한번쯤 의심했기에 재차 물어 봤다는 내용은 안 읽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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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웨이의숲 2017/06/23 15:03

    초등학교애를 너무 과대평가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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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웨이의숲 2017/06/23 15:05

    애한테 확인했지 엄마한테 다시 확인한거 아니잖아요? 혹시 애 키워보셨나요? 애들은 악의없이 하루에도 수십번 잘못된이야기를 하고 그건 어른들이 가려서 들어야죠.. 그렇게 많이 시켰는데 엄마 한테 확인 전화 한번 하는게 어려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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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쿠나마타타] 2017/06/23 15:16

    애 키워보는게 여기서 왜 튀어나와요~~~
    애 안키워봐도 상식적으로 이해하면 되는 행동들입니다~~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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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싸우냐 2017/06/23 14:31

    법적으로 미성년자의 행위는 무조건 취소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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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mucamu 2017/06/23 14:33

    애를 무전취식으로 고발하면되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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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테펜 2017/06/23 14:34

    개인적으로는 식당 잘못이 훨씬 더 크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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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쿠나마타타] 2017/06/23 14:34

    여기서 애엄마 잘못없다는사람들은 전부 저 애엄마같은 사람들인듯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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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웨이의숲 2017/06/23 15:11

    애엄마가 잘못이 없다는게 아니라 가게에서도 저렇게 무조건 애 말만 믿고 많은 음식을 주문받은것도 잘못이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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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쿠나마타타] 2017/06/23 15:16

    애엄마가 잘못이 없다는게 아니면 음식값 계산하면 되는거고
    식당주인은 다음부턴 확인하겠다고 하면 되겠네요^^
    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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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앙ㅋㅋ굳ㅋ 2017/06/23 14:36

    내가 심사가 꼬였나...
    어린이가 주문을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주문을 받아주나 엄마올때까지좀 기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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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새우초밥 2017/06/23 14:37

    우리애는 안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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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매집사 2017/06/23 14:40

    부모가 쓰레기면 그 자식도 당연히 쓰레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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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쿠나마타타] 2017/06/23 14:51

    근데 가만보면 여기도 저런 ㅄ같은 엄마같이 돈안내고 우길 부모 몇몇있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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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일상 2017/06/23 14:51

    애새끼를 그렇게 키웠으면 댓가는 부모든 자식이든 치러야 맞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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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hwi 2017/06/23 15:04

    애의 잘못은 부모가 책임져야지 .. 그래야 애새끼가 다신 안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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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ddenrain 2017/06/23 15:07

    부모잘못은 맞긴한데..
    법적으론 가계주인이 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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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LL 2017/06/23 15:11

    노키즈에 이어 노유스존도 생길득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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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꺼돌 2017/06/23 15:12

    서비스업이 힘든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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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짐승 2017/06/23 15:14

    많이... 라는 게 음식 두어접시라면 모를까 이것저것 여러개를 시켰다면 식당 종업원의 잘못도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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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KoriByuL 2017/06/23 15:15

    평소에는 우리 애 똑똑하다고 하는데
    그러다 사고치면.. 아니 애가 뭘 알아요?
    자기 아이가 사고쳤어도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를 일단 어른과 아이로의 관계로 설정해서
    아이의 잘못이지 어른(부모)의 잘못이 아니다 라고 시전...
    이유여하 막론하고 미성년의 자식이 사고를 치면 그건 부모의 책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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