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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의 현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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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꼴 보기 싫어서 시골에 안감..
저런 꼰대 시골마을은 저래서 발전이 없어요 이사와서 10년 살아도 객지놈이라고...
시골사람들이라도 다 좋은것도 다 나쁜것도 아니지만 저런 차별은 진짜 구역질나옴..
처가집이 시골이라서,. 얘기를 들어 보니.. 나름 돈을 걷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명목이 마을 발전 기금인데.. 적게는 백에서 많게는 몇 백일 내야 한다고..
이유는.. 기존에 마을 주민들의 희생을 통해서 마을이 살기 좋아 졌으니.. 그거에 대한 고마움 표현 및
향 후 마을의 발전을 위해서 같이 돈을 모으자,. ( 사실.. 니 돈으로 우리 같이 더 잘 살아 보자 는 식... ) 라는 식이더군요..
그래서 귀촌 할려다가.. 상처만 입고 떠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일전에 티비보니.. 제주도로 귀촌한 사람 얘기 나오는데.. 마을에서 힘쓸일 있으면 전화 해서 오라고 하고 일시키고 날라더군요..
무슨 머슴 마냥..
그렇게 말 잘들으면?? 나름 노하우 하나씩 전수 해 주는 식이던데..
암튼.. 보는 내내 꼭,.. 머슴이나.. 장인의 수련공으로 들어 간거 같은 느낌이..
반도 시골 인간들의 실체가 저런 거....
생각없이 연고지 없는 시골 가서 살다가 쫓기듯 도시로 재복귀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많다고....
친구가 참외 농사 지으러 귀농했는데 텃새가 장난 아니라네요
연고없는 곳은 피해야 할것 같아요. 연고가 있어도 별반 차이 없겠지만
누가 행사 하랬냐;;
동네 어른들에게 무조건 굽신굽신해야..
특히 이장한테는.
시골인심 돈에서 나는거죠 ㄷㄷㄷㄷ 새로 이사오면 호구되는 거임...ㄷㄷㄷㄷㄷㄷㄷ
제주도가 최고라고 들었습니다 ㄷㄷㄷ
저 비용까지 계산해서 귀농비용을 산정해야겠죠. 마을잔치마다 인당10~20만씩 든답니다. 그걸 1년에 4번~6번정도 한다고하네요.
회사로 치면 이런거조 월급에서 1,2만원 때어서 회식하는데.
나는 참석안한다 거부 낼라고 폭행..
비교가 틀렸죠, 십시일반이 아니라 신입 몇몇에게만 삥 뜯다가 생긴 일
시골출신이고 부모님 아직도 시골 사시지만 돈걷어서 행사한다는건 처음듣는 얘기네요..
외지인들 이사오면 마을잔치비용을 내는게 관례??? 의식 같은것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희 고향에도 노후에 이주오신 분들이 100만원인가 마을 잔치비용으로 냈다더군요.
시골텃새 어마어마하죠.
귀농하실분들은 농촌지역중에 외지인들 이주가 많은 마을로 가세요.
다 외지인들이라 서로 쓸데없는 간섭이 적습니다.
마을잔치마다 20만원씩 내는 저희 부모님.. 이사간지 10년째인데도 와서 손벌립니다..
이제 아버지가 70인데도요.. 시골인심? 자기들끼리 인심이겠죠..
앞뒤 없이 먹어 조지자......
그래서 외지인끼리만 사는 안솔기 마을이 생긴거죠 ㄷㄷㄷ
제주도가 갑이라고 했습니다
음 찬조금 문화 같은건데 이걸 강제로 하는데가 있나보네요 ㄷ ㄷ ㄷ
동네에 돈 좀 있거나 유명인사들 또는 기업체 사장들은 찬조금 형식으로 돈을 내죠
근데 또 이렇게 돈 받아먹으면 돈 낸 사람들의 입김이 세지기도 해서...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져 ㄷ ㄷ ㄷ
이런건데 외지인들한테는 걍 돈만 뜯고 힘도 안주면 진짜 호구잡히는거네요 ㄷ ㄷ ㄷ
행사는 하고 싶은사람이 하는거지 싫음 안내는거지 거기가 북한이냐
갑론을박이 되려면 돈 내라는 쪽이 욕을 먹거나 한대 맞았어야 되는 건데, 이건 돈 내라고 하는 쪽이 주먹질까지 한 거니 양아치가 따로 없는 거죠.
흑산도 성폭O 사건이나 섬노예 사건을 보고도 시골인심 좋다고 말하는 거 진짜 코미디죠.
영화를 너무 많이 보신듯요 시골사람이라고 특별하지 않습니다
영화 이끼 보셨죠?? 그런 분위기인 동네 많습니다. 어르신 말씀이 꿈뻑 넘어가는 그런곳이요. 귀농도 귀농프로그램 지원해 주는동네로 가셔야 그나마 좀 개방적입니다.
노인정잔치한다고 외지에서 들어와 개업한 자영업자들한테 삥뜯는곳 많죠...물론 돈좀 쥐어주면 좋은 입소문 내주기도 합니다만...선택은 항상 자기몫